뭔가 치밀하고 고차원적인 무언가를 보고 있다는 착각 실상은 그저 놀래키기만을 위한 무의미하고 같잖은 반전의 연속일뿐 쓸모없는 반전 몇개는 지워도 글 전개에 아무 지장이 없는데 꾸역꾸역 우겨넣어서 보는 독자들을 지치게 만듬 마치 깜짝 놀래키기 원툴의 삼류 공포영화를 보는 기분... 백수귀족이 가장 잘쓴 글은 역시 데몬소드가 맞다 1점은 주려고 했으나 리뷰어들에게 너무 고평가 받는거 같아서 0.5점을 더 빼기로함
결론만 말해서 이번작은 솔직히 미완이다 애초에 홍보적 특성을 띠고 있어서 중요한 서사적 복선을 회수하지 못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것에는 틀림없다 기량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반전의 묘미가 컸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좀 소프트 하다는 점 굿보이의 연애 편력은 좋다 이거야 근데 너무 전형적인 마초 노말이야 신작은 더이상 숨길 필요도 없으니까 작가 본인의 리비도를 유감없이 충족시켰으면 좋겠다. 당연히 스토리도 훌륭한 완결성을 가져야겠지
1부만 본 상태에서 평점을 매긴다. 1부는 데미안의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데미안보다 잘 썼다. 자신이 굉장한 재능을 타고났으며, 그 덕분에 체제에 편승하여 신분상승을 이뤘으니 황제에게 충성하며 체제에 보답해야 한다던 초반의 주인공이 친구의 안위와 체제의 유지 중 무엇을 선택할지, 출세를 위해 기계가 될지 아니면 인간성을 보존할지 등을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며 변화한다. 출세를 위해 만난 이들과 정이 들고 가족이 되면서 그들을 지키기 위해 출셋길은 물론이고 자신을 포기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1부만 본다면 배드엔딩이나 다름없지만 그 과정이 억지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SF 세계관이라는 점은 소설을 읽는 데에 방해되지 않았다. 2부까지 읽으면 백수귀족 신봉자가 될지 행복하게 고민 중이다.
잡스러운 것 하나 없는 가장 깔끔한 문체. 유려하고 뜻 깊은 문장을 얼마든지 써내릴 수 있는 작가이나, 필력을 뽐내지 않고 오로지 작품의 위해 극도로 억제하였다. 장르소설에서 요구되는 간결함을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매 화의 구성은, 편당 결제가 단 한 편도 아깝지 않다.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과 전개, 미지로 감춰진 등장인물들의 인격 조성이 어우러졌고, 근위대의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속도감을 잃지 않는다.
이 정도의 평균점수를 줄 만큼의 명작인가? 모르겠다. 뭔가 엄청나게 있어보이려는 "척"만 하지 "있어보이는 대사"를 뺀다면 개연성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매력적인 세계관도 아니고... 딱 양산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듄까지 안가더라도 룬의 아이들처럼 지금에서야 좀 힘이 빠져도 당대에는 아이콘이었던 소설이라면 모를까 15~20년전 느낌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 것 같다. 초명작이라는 소설조차 1점짜리 후기도 많은데 이정도로 높은 점수들만 가득하다면 과연 리뷰의 신뢰도가 있을까?
박평식 LV.113 작성리뷰 (806)
실상은 그저 놀래키기만을 위한 무의미하고 같잖은 반전의 연속일뿐
쓸모없는 반전 몇개는 지워도 글 전개에 아무 지장이 없는데 꾸역꾸역 우겨넣어서 보는 독자들을 지치게 만듬
마치 깜짝 놀래키기 원툴의 삼류 공포영화를 보는 기분...
백수귀족이 가장 잘쓴 글은 역시 데몬소드가 맞다
1점은 주려고 했으나 리뷰어들에게 너무 고평가 받는거 같아서 0.5점을 더 빼기로함
채서은 LV.65 작성리뷰 (386)
버릇 못고치나
검머외 LV.53 작성리뷰 (177)
제이콥스 LV.19 작성리뷰 (29)
Blsa LV.14 작성리뷰 (13)
간결하지만 강렬한 필력
치밀한 구성
입체적이고 개성있는 캐릭터
pacio LV.25 작성리뷰 (60)
정말 욕심나게도 다른 소설들의 평균이 이정도는 되어 줬으면 좋겠다 .. 진짜로..
brasscrown LV.21 작성리뷰 (40)
애초에 홍보적 특성을 띠고 있어서 중요한 서사적 복선을 회수하지
못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것에는 틀림없다
기량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반전의 묘미가 컸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좀 소프트 하다는 점
굿보이의 연애 편력은 좋다 이거야 근데 너무 전형적인 마초 노말이야
신작은 더이상 숨길 필요도 없으니까 작가 본인의
리비도를 유감없이 충족시켰으면 좋겠다.
당연히 스토리도 훌륭한 완결성을 가져야겠지
-백수귀족을 존나게 사랑하는 독자가-
호러브 LV.78 작성리뷰 (525)
백수귀족은 신이다
로로후츄 LV.32 작성리뷰 (49)
유치하게좀쓰지마라 LV.22 작성리뷰 (42)
sg LV.20 작성리뷰 (41)
명작고픈곰팅이 LV.14 작성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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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장르판에서 배본블보다 나은 작품이라고 꼽을 수 있는게 쉽게 생각나지 않는다.
- 설정, 세계관, 필력, 주제의식, 떡밥, 묘사, 서사 어느것 하나 쳐지거나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고,
이것들을 모두 잘 비벼내서 뒤질것같은 몰입도를 만들어낸다.
- 이야기의 호흡이 약간 긴편이라, 몰아읽을때 훨씬 재미있는 소설.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백수귀족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음
후유증 LV.31 작성리뷰 (89)
에릭손 LV.13 작성리뷰 (16)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킬더드래곤때도 장르소설판에 이름새길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으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음
배드본블러드 그리고 작가 백수귀족은 웹소판 GOAT임
웹소에서 보기 힘든 진정한 주인공의 위기
예측 불가능한 주변인물들
키누안과 무쉬르 알 카슈라라는 주인공의 대적들은
주인공에게 그리고 독자들까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막막함을 줌
진짜 있을법한 세계같은 몰입감을 주는 몇 안되는 소설
TyronWoo LV.10 작성리뷰 (6)
홍길동53473 LV.40 작성리뷰 (124)
유려하고 뜻 깊은 문장을 얼마든지 써내릴 수 있는 작가이나, 필력을 뽐내지 않고 오로지 작품의 위해 극도로 억제하였다.
장르소설에서 요구되는 간결함을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매 화의 구성은, 편당 결제가 단 한 편도 아깝지 않다.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과 전개, 미지로 감춰진 등장인물들의 인격 조성이 어우러졌고, 근위대의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속도감을 잃지 않는다.
'장르소설' 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 아닐까?
rookie LV.9 작성리뷰 (7)
pasd LV.33 작성리뷰 (86)
adsfcxef34 LV.23 작성리뷰 (40)
거대한 흐름 속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주인공
적절한 추리 요소와 몰아치는 반전
영웅이 아닌 개인으로 시작해 개인으로 끝나는 주인공의 이야기
하나 아쉬움은 원작 게임의 제휴 소설로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포텐을 더 터트릴 수 있는 글이 제한된 상태로 쓰여 있음에도 훌륭하다
문학적 수사가 유려하게 감정을 두드리는 글은 아니나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훌륭하다
한국의 장르 소설계에서 보기 쉽지 않은 장르라는 점까지 더해
장르 소설의 팬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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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P LV.20 작성리뷰 (34)
딱 양산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듄까지 안가더라도 룬의 아이들처럼 지금에서야 좀 힘이 빠져도 당대에는 아이콘이었던 소설이라면 모를까 15~20년전 느낌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 것 같다. 초명작이라는 소설조차 1점짜리 후기도 많은데 이정도로 높은 점수들만 가득하다면 과연 리뷰의 신뢰도가 있을까?
모리 히나코 LV.29 작성리뷰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