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면서 생각지 못한 부분도 글에 넣어주어 디테일을 살렸다. 용병들의 생활을 부분적으로 잘 보여주었다. 신비로운 마법의 설정도 좋았다. 주인공 육체가 타고났기에 고난과 역경이 없다. 스트레스가 없다.
단점: '움직이는 성'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섬 라퓨타 정도를 생각했는데 워프 이동이라 아쉬웠다. 좀 더 떡밥을 던지면서, 황제와 싸우면서 움직이는 성을 최고의 보상으로 두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얻어버렸다. 이렇게 할 거면 설정을 움직이는 성에서 살던 주인공으로 하는 게 나았을지도...근데 결과론 적인 논리라서 단점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돗가비 LV.19 작성리뷰 (36)
단점: '움직이는 성'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섬 라퓨타 정도를 생각했는데 워프 이동이라 아쉬웠다. 좀 더 떡밥을 던지면서, 황제와 싸우면서 움직이는 성을 최고의 보상으로 두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얻어버렸다. 이렇게 할 거면 설정을 움직이는 성에서 살던 주인공으로 하는 게 나았을지도...근데 결과론 적인 논리라서 단점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허스키 LV.45 작성리뷰 (199)
성에 온 사람들에게 파티 누들(잔치 국수), 엘븐 와퍼, 피시 앤드 칩스를 대접하며 우와 신세계다! 를 연발하는
10년 전 대여점 수준 이세계 환생물 수준의 클리셰만을 남발함. 아마도 작가가 글을 쓰기 귀찮아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