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은 일상이 되었다. 살육이 판을 쳐, 혼란스럽던 멸망 직후의 시기는 이미 지난 지 오래.그렇다고 살육이 멈췄다는 얘기는 아니다.여전히 시체가 넘쳐나지만, 그런 세상을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는 없다는 뜻이지.일상이란 그런 것이다.이상할 게 없다는 것.평범하다는 것. 그래,이것은 평범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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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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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28796 LV.3 작성리뷰 (1)
평범한 일상인데 너무너무 잼있어요, 작가님 팬 될래요~
봣던중에서 작가님 글 최고에요.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아포칼립스가 터진 후 태어난 주인공
그에게 1순위 버킷리스트는 평화로웠던 이전 세계 기술이 담겨진 지하철 타보기!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근데 개인적으론 인육농장편이 필요없는 에피소드는 아니라고 느낌
sf 헌터 아포칼립스물인데 주인공은 힘숨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