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완결

보이스피싱이.....오지는데?

컬렉션

평균 2.54 (110명)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낚시제목에 내용은 흔한 미래정보로 불패신화
2020년 10월 19일 8: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유주
유주 LV.17 작성리뷰 (26)
제목값이 안되는 소설
보이스피싱이 제목인데
그에 대한 떡밥도 아무것도 없이
주인공에게 대가도 없는 기회만 제공되고,
그 꿀만 빠는게 전부인 소설
2021년 1월 27일 1: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민수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떡밥 회수 제로
2021년 3월 2일 1: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일단 제목을 잘못지었다.
그리고 이거 엔터물이다. 제목이나 앞부분 꽤봐도 엔터물일줄을 몰랐다.

결론적으로는 탑매처럼 엔터사 하나 차려놓고
단편적인 미래지식을 조합해서 승승장구한다 ..
뭐 그런 이야기인거다.

여기 댓글들 보면 뭔가 기대와 많이 달라서 별점이 낮은거 같다만 ..
그렇다고 완전 망작이라하기엔 좀 그르타.

개인적으론 볼만한 글이었음.
( 완결된 이후 읽기 시작했고 .. 아직 반도 못읽은 상태. )
2021년 4월 25일 10: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이드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일단 보이스피싱이란 말을 작가가 굳이 제목에 쓴 건 이해는 간다.
글을 보자하니 처음에 보이스피싱이라 생각했고 주인공도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이라 언급하니까
근데 그건 작가 생각이고 독자 생각으로는 이걸 계속 보이스피싱이라고 언급하는게
어그로 +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함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내용적으로 보자면 극초반 주인공이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상황이 어이가 없다.
나중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하는 걸 봐도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다. 개연성이 낮다
죄도 안지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만큼의 톱스타였다라는 인간이 그렇게 허무하게
인생이 무너진다? 찌라시에? 도대체 주인공의 지능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 수가 없다.
묘사라도 똑바로 했으면 무너지는 이유를 알았겠지만 극 초반 몇 장도 안되게
그 사정을 할애한 것부터 난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모든 지능을
돌고래보다 낮게 만들어야만 이렇게 되는게 아닐까?
그렇게 주인공의 지능을 의심한 순간부터 소설도 같잖아졌다.

작가 편의주의적인 전개도 그렇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귀신같이 전화가 오고
그런데 귀신같이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선택지만 고르고
귀신같이 자기에게 좋은 방향으로만 하고.
나중에 고르지 않은 선택지 중에 기간이 지난 하나를 이거였구나 하면서
떠드는 데 뭔가 더 준비한 것은 있다는 뉘앙스만 풍겨서 오히려 짜증났다.
그래봤자 막상 닥친 위기에 맞춤 선택지만 고를거면서
또 웃긴 게 이 주인공은 1번 2번밖에 모른다. 중반에 선택지가 5번까지 늘어나는데
맨날 1번 2번 선택지만 고른다. 정말 가끔 3번 과연 주인공 지능에 어울리는 선택이다.
도중에는 선택지 만드는 것도 귀찮았는지 횟수 제한 때문인지
하나의 선택지에 두 가지 정보를 부여한다.
한 등장인물의 극단적 선택 썰과 대박흥행하는 영화의 정보.
너무나 억지스럽게 혜택을 주려고 머리를 쓴 게 괜히 더 짜증났다.
그게 그렇게 귀찮았으면 소설도 안쓰는 게 어땠을까 싶다.

원패턴에 미래예지 특성상 위험도 느껴지지 않게 쉽게 해결하는 모습하며
뻔하게 위기탈출 할게 뻔하니 자극도 없고 자기는 잘났다라는 묘사만 계속하면서
미래예지를 보이스 피싱이라고 우기는 아주 괴기한 소설이다.

아쉬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안읽혀지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개연성이 처참하다는 것이 필력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설정을 준비하고 개연성을 충족시켰다면 더 좋은 글이 됬지 않을까?
2021년 4월 26일 11:2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블채리
노블채리 LV.11 작성리뷰 (11)
개인적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본 소설. 일단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힘.
보이스피싱에 관점을 두기 보다는
주인공이 큰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 잘 되는 소설이 보고싶다면 추천.

등장인물도 많고, 전화로 미래를 알려준다는 소재 때문에 좀 복잡하게 보일 수 있지만
긴 소설 안에서 모든 떡밥회수를 해 냈기 때문에 좋게 생각함.
2021년 11월 15일 10: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린
오린 LV.3 작성리뷰 (1)
토사구팽하는 주인공의 인성만 기억에 남음.
2022년 4월 16일 2: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오라스랑
라오라스랑 LV.18 작성리뷰 (30)
인생망한 주인공이 광명 찾는것을 보기위해 인내하고 보는 소설임.
나름 사이다라고 나오긴하는데 그저그럼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소설인듯
2022년 9월 7일 10: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onderboyy
Wonderboyy LV.17 작성리뷰 (27)
문어발식 전개가 일품인 쓰레기
2022년 9월 11일 2:0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eii
Heii LV.45 작성리뷰 (176)
나름 나쁘지않고 술술읽힌다.

근데 악역들 쳐내는게 뭐 등장했던것보다는 너무 허술하게 쳐내는거? 굳이 잘 만들어왔는데 너무 쉽게 악역들 보내버린게 아쉽다

그리고 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정장이나 슈트에 두손다 바지에 넣으면 존나 이상하다.. 뭘 봤는지 모르겠는데 한손을 넣든 두손을넣든 왜케 강조하는지 모르겠고 히로인부분이나 키우는 배우들이나 나중갈수록 좀 허술해지고 벌려놓은 일들을 그냥 방치해버리니 나중에 복잡해지는 느낌이고 심지어 떡밥만주고 노맨스임

웹툰이나 다른플랫폼을 생각해서 인물의 외견이나 드레스등의 묘사가 좀 많고 주식상장도 안했는데 주식을 다 가지고있다는 묘사나 마지막 연출을 위해서 키워온 회사 사장직을 사퇴하는게 이해가 안됨 심지어 자본금전부가 주인공것인데 ?

퇴사부분이 넷플릭스랑 협업하는 과정에서 나온것인데 넷플릭스는 예술이 아닌 상업적인 영상플랫폼임데 주인공 개인의 브랜드파워가 주인공회사보다 인지도가 높으니 대형플랫폼이나 회사에서는 주인공과 협업하면 작품이 주인공인지도에 밀릴까 걱정함? 주인공 이름값으로 많이보고 잘팔리면 좋은것 아닌가? 이 파트 전에는 공중파건 케이블이건 영화제건 주인공 이름값으로 놀더니 넷플릭스에서 갑자기 틀어버림

그외에 보이스피싱으로 미래힌트를 얻어서 주인공이 그걸 헤쳐나가는부분이 괜찮고 초반이야 무턱대고 힌트를줘버리는데 나중가면 힌트를 찾고 머리굴리고 하는부분은 좋고 필력도 나쁘지 않은거같고 소설상으로는 3년짜리이고 파트별 호흡이 긴편인데 차라리 호흡을 짧게 가져가고 시간을 길게갔으면 좋았을듯..



2022년 10월 26일 8: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드리프
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평이 좋아도
몰아 보다 보면 손절 하게 되는 작품들 요즘 많은데
이 작품은 중반부 이후로 참 힘들게 읽었지만
어찌 되었든 완독은 하게 만듬
2023년 3월 4일 5: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봄호랑
봄호랑 LV.25 작성리뷰 (62)
잘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 재밌게 읽히는 작품이었다.
2023년 3월 20일 8: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냥아범
냥아범 LV.17 작성리뷰 (24)
개구린데 시리즈 다운수 7백만 넘는거보고 경악..
2023년 8월 9일 3:28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유소제이
유소제이 LV.17 작성리뷰 (29)
이상하게 한번씩 생각하고 다시 읽게됨...흡입력과 중독성 있는 작품
2023년 8월 9일 1: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우쌤
우쌤 LV.30 작성리뷰 (90)
왜 속아서 여기에 돈을 질렀을까…

생각 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근데 보면서 내가 멍청해지는 느낌
2024년 10월 14일 7: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채서은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보이스피싱이 시발ㅋㅋㅋㅋㅋ
2025년 1월 3일 1: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망했어오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무난한 엔터물
캐빨이 약해서 매력은 없는데 대신 주인공을 몰락시켰던 흑막에 대한 스릴러 요소가 약간 있어서 난 그거 보는 맛으로 봤음. 근데 초중반 떡밥 깔았던 것에 비해 빌런이 너무 허무하게 치워지더라 ㅋㅋㅋ

보이스피싱은 호칭은 몰라도 소재는 좋았다고 생각함. 이게 그냥 미래를 알려주는 거랑은 다르게 키워드를 가지고 추리할 여지가 있어서 재미가 있었음. 근데 그 추리 요소를 가능성만 보여주고 제대로 살리지는 못 함
극초반에 주인공이 경제적 정신적 궁지를 극복하지 못 하고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 의외로 디테일하게 보여주길래 하나하나 극복하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려나 했는데 이것 역시 그렇지 못 했음. 돈은 그냥 무한정 복사가 되는 수준이고 (이것 때문에 주인공의 상업적 성공도 빛을 바램) 말도 제대로 못 하게 만들던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는 '아 집 밖에 나가야징' 마음먹는 순간 씻은듯이 사라짐 ㅋㅋㅋ

그리고 서술이 좀 난잡하다
동시에 진행되는 여러 사건을 서술하는데 너무 맥락없이 시점이 바뀜.
예를 들어 영화A를 기획하려고 관련인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면 그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는 것까지는 보여주고 시점을 돌려야되는데 한창 회의 진행하는 중에 '한편 같은 시각 xx에서는' 이 ㅈㄹ하면서 다른 일 하는 애들 농담 따먹기 하는 거 잠깐 보여주다가 다시 회의실로 돌아오는 식의 연출을 자주 함.
한 가지 얘기 너무 오래 끌면 지루할 것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얘기를 갖다 붙여야지 생뚱맞은 얘기를 자꾸 중간에 집어넣으니 흐름이 끊긴다.
이게 뒤로 갈수록 너무 심해져서 350화인가까지 읽고 하차했음

더보기

2025년 7월 7일 8: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yul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내가 능력을 갖게된다면 어떻게 될까란 작가의 상상에서 시작한거같은 글이지만 나름대로 그 상상에 몸을 맞기게 된 작품
2025년 7월 21일 11: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