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처음으로 입문한책 지금 봐도 초반은 신선했다 말그대로 고난과 역경을 버티며 암울했던 과거를 벗어나 밝은 세상으로 가던 모습은 그 많은 문제점조차 잠시 잊게 했다 하지만 분명 좋게 끝낼수 있던 그 많은 기회를 버리고 사실상 매번 같은 이야기로 억지로 늘리며 가까스로 냈던 결말 솔직히 바꾼거나 그전이나 어이 없었지만 적어도 한번은 읽어 보길 추천한다 단! 책사서 보지 마라 책값 아깝다 웹으로 봐라
그냥 끝부분의 작가의 욕심(?)으로 인한 늘려먹기와 예상은 안해두었지만 그래도 뭔가.. 뭔가 있겠지? 하던 양판소 시절 1황 달조의 완결 대한 기대가 좀 성의없고 디테일과 묘사가 떨어지는 결말로 끝맺어서 그렇지 소설 전체로 보면 아주 못해먹을 소설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초반 아니 초반이라 하기도 애매함 책 기준 10중권대까지도 작가의 센스가 정말 번뜩이도록 살아있던걸 기억하기에 이 소설은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그 유쾌함? 전성기 폼은 내가 본 모든 웹소설 중에서 가장 고점이 높았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그이후가 엄청 못읽을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한 30몇권 정도까지는 괜찮았음
다만 종이책 시절부터 유구한 작가의 불성실 그리고 웹소설 시대로 넘어오면서까지 그것이 이어지면서 기본적인 평판이 나빠져 다른 요인이 더 박하게 평가 받는듯함
또한 위에서도 말했지만 웹소설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그 병행시기 때부터 소설의 폼이 급전직하했음 아마 작가가 연재방식이 바뀌었기에 그렇지 않았을까 싶음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춤선생 LV.24 작성리뷰 (46)
성인이 된 후에는 혹여나 다시 들여다보지 말기 바란다.
1점
누렁이는 달린다 LV.43 작성리뷰 (172)
박수칠 때 떠나긴 커녕
한달에 억단위로 번 돈의 맛을 잊지 못해 1절,2절,3절을 넘어 뇌절까지 가버린 후반부까지...
혹평할게 이외에도 아주 많지만
동시대 겜판중 객관적으로 이거보다 잘나간 작품이 있던가?
후반부는 몰라도 그 전까진 게임판타지계의 "GOAT" 칭호를 안줄 수가 없다.
M쥐학생 LV.6 작성리뷰 (3)
말그대로 고난과 역경을 버티며 암울했던 과거를 벗어나
밝은 세상으로 가던 모습은 그 많은 문제점조차 잠시 잊게 했다
하지만 분명 좋게 끝낼수 있던 그 많은 기회를 버리고 사실상 매번 같은 이야기로 억지로 늘리며 가까스로 냈던 결말 솔직히 바꾼거나 그전이나 어이 없었지만
적어도 한번은 읽어 보길 추천한다 단! 책사서 보지 마라 책값 아깝다 웹으로 봐라
시리오리 LV.24 작성리뷰 (50)
내 눈이 높은 건진 모르겠지만 못써도 너무 못썼다.
뭘 하고있나 LV.24 작성리뷰 (43)
yn c LV.23 작성리뷰 (53)
Cirkit LV.18 작성리뷰 (32)
몰론 지금 보라면 좀 오글거리겠지만
dormammu LV.22 작성리뷰 (47)
게장365 LV.13 작성리뷰 (16)
ruri0210 LV.26 작성리뷰 (65)
키버 LV.19 작성리뷰 (35)
이말이야 LV.22 작성리뷰 (49)
진짜요
똥밭을 다 구르고 나니
다시 보니 이만한 소설 없더라
그냥 끝부분의 작가의 욕심(?)으로 인한
늘려먹기와 예상은 안해두었지만 그래도 뭔가..
뭔가 있겠지? 하던 양판소 시절 1황 달조의 완결 대한 기대가
좀 성의없고 디테일과 묘사가 떨어지는 결말로 끝맺어서 그렇지 소설 전체로 보면 아주 못해먹을 소설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초반 아니 초반이라 하기도 애매함
책 기준 10중권대까지도 작가의 센스가 정말 번뜩이도록 살아있던걸 기억하기에 이 소설은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그 유쾌함? 전성기 폼은 내가 본 모든 웹소설 중에서 가장 고점이 높았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그이후가 엄청 못읽을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한 30몇권 정도까지는 괜찮았음
다만 종이책 시절부터 유구한 작가의 불성실
그리고 웹소설 시대로 넘어오면서까지
그것이 이어지면서 기본적인 평판이 나빠져
다른 요인이 더 박하게 평가 받는듯함
또한 위에서도 말했지만
웹소설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그 병행시기 때부터 소설의 폼이 급전직하했음
아마 작가가 연재방식이 바뀌었기에
그렇지 않았을까 싶음
더보기
모카타르트 LV.16 작성리뷰 (24)
박지성 LV.11 작성리뷰 (11)
돈 맛을 본 작가가 어떻게 소설을 쓸수 있는지 알수 있음.
그래도 심한 욕은 못하겠다. 나같아도 이렇게 써도 독자들이 봐주는데 돈을 쉽게 포기 하지 못할거 같다.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5)
JJJ LV.12 작성리뷰 (14)
어떤 의미에서 한 번 읽어는 보라고 추천하기 쉬운 작품.
붕붕94033 LV.17 작성리뷰 (26)
헐퀴 LV.28 작성리뷰 (71)
필력 안좋아도 유일하게 참고 본 작품
장르적 쾌감은 얼마간 읽을때 최고였음
자하19490 LV.14 작성리뷰 (16)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4)
아직 보지 않은자가 있다면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을때 빠르게 하차하는것을 추천함
연재와 함께 달렸던 사람으로 게장엔딩은 진짜 토나왔다
Ps. 내게 완결작만 보게만든 몇작품중의 하나
장성훈 LV.12 작성리뷰 (15)
달지킴이 LV.19 작성리뷰 (34)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