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이 훌륭했던 SNS무협.
주변인물들과 편지 등으로만 소통하는 소설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 소설은 그런 종류 중에 가장 재밌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후반에 편지로만 소통하던 상대들이 직접 나오기 시작하니 오히려 힘이 빠진다는 점이다. 직접 등장을 최대한 억제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

날아볼까

신무협중에서도 당시에는 신선했음

무협 성좌물 같은 소설. 상태창 대신 서신으로 성좌들 대신 무림고수들로 적당히 볼만함

재밌게 봄

당시에는 정말 신선한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여주인공이 수동적이며 매력이 없다.

초중반은 개꿀잼 라노벨느낌나면서 내용도 알참 근데 후반가니까 ㄹㅇ 평범한무협처럼 갑자기 분위기 삭막하게 변함 너무아쉬웠음

뻔한 무협에 질려 있는 사람한테 추천. 다소 오글거릴수 있다.

재밌었ㅇㅁ

시대보정 명작 ㅋㅋ

유치하지만 발상은 좋더라.

6권 부근부터 좀 고민되다가 7권은 겨우겨우 참고 넘겼는데 8권에서 도저히 더 읽어지지가 않아서 하차함....

어.. 음.. 에엥 하면서도 일단 괜찮은 필력으로 잘넘어감

근데 뭐 날아볼까? 오우야

오늘거리는 멘트가 있음에도 당시 나오던 무협과는 다른 이야기 성좌물의 선조격인 이야기와 무협의 분위기, 성장물이 너무 잘 어우러짐

재밌았음

어떤 물줄기의 수원

31화 하차.
여자한테 반하고 펜팔 비밀친구들한테 조언구하는 것까진 재밌었다.
하지만 2년 홀랑 지나가버리더니 친구 복수하겠다고 날뛰고 있는 중. 평범해짐..
서찰에 적힌 글씨를 보는것만으로도 단전을 만들 정도로 사기인데..
2년이나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리 강하지 않고 강해지지 않을거면 굳이 2년이 지났어야 했나?
초반이니깐 비밀친구한테 더 집중했으면 더 흥미로웠을듯

설정은 신박함.

날아볼까만 삭제해도 떠나는 독자 반이상은 잡았음

날아볼까 한문장 때문에 주인공새낀 나이쳐먹어도 유치하겠구나 생각남

어떻게든 참고 읽을라해도

평범한 대사마저 날아볼까랑 엮이니 중2병같고 존나 유치함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