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제왕

신비의 제왕 완결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번역 :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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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7 (529명)

뚫
LV.16 작성리뷰 (22)
번역된 중국 소설들중에 개인적으로 3손가락 안에 들어갈정도로 재밌었던 작품

2부가 나오긴 한다는데 주인공도 바뀌었고 방대한 설정을 다시 기억해 내려면 피곤해질꺼 같다

2023년 9월 10일 3: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초성
초성 LV.16 작성리뷰 (26)
세계관이 좋았음
2023년 9월 10일 10: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채원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이렇게까지 빠진 소설은 니가 처음이야
완전무결에 아주 가까운 작품
번역이 너무 쓰레기라서 영문판이 더 읽기 좋을 정도
2023년 9월 28일 1:5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멍뭉미
멍뭉미 LV.34 작성리뷰 (89)
번역빼고 매우 훌륭함
2023년 12월 3일 8: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ksdn****
cksdn**** LV.25 작성리뷰 (48)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스토리와 설정이 엄청남
2024년 1월 30일 6: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후유증
후유증 LV.29 작성리뷰 (80)
처음 보는 방대한 세계관에 '일기'나 '연기'라는 요소를 배치하여 성장과 서사까지 담아냈다.

설명이 과하다는 평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히 거슬리진 않았다. 오히려 초반 타로 카드 모임에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쉬웠다. 여기만 잘 넘기면 중후반까지는 정말 정신없이 읽을 수 있을 만큼 잘 쓴 작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는 빨라지고 긴박감은 떨어진다. 개똥번역도 짜증 나는 점이다. 예를 들어 'top hat'을 '야구 모자'로 번역했는데, 번역가가 마음대로 세계관에 '야구'라는 단어를 추가시킨 것도 웃긴 일이지만, top hat과 야구 모자는 그 상황에서 떠오르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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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7일 8: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널찾을거야
널찾을거야 LV.27 작성리뷰 (68)
아르카나는 중도하차했지만 이건 즐겁게 읽음.

후반으로 갈수록 복잡한 설정 때문에 연재분까지 읽었다가 다시 복귀할려니 겁이 난다.
2024년 3월 22일 1: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윤형석90028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팅겐시 부분은 번역 감안해도 선협 소설 중 고트급. 그 후로 힘이 쭉 빠져서 문제지..

장점을 말해보자면..

1.긴장감 있는 전개와 떡밥 회수, 연출
사건에 휘말린 클레인. 추리늘 통해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전개와 밝혀지는 비밀들. 그리고 최종장에서의 종합 그 후 마무리까지. GOAT

2. 세계관
스팀펑크+연기약+약간의 코스믹 호러
솔직히 중국소설 특유의 지들끼리 아는거 떠들기가 있긴 한데 충분히 매력적임
특히 절망적인 분위기를 닉?으로 보여줘서 몰입 가능했던듯

백화 언저리까지는 드라마같다고 느낄만큼 재밌었음

결론: 신비 팅겐시>학신 인계=절타
팅겐시 까지만 봐라..
2024년 4월 1일 8: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7)
정말 미안한데. 번역이 개판이라 집어치움. 번역만 잘되면 진짜 재미있을거같은데 100화쯤 읽다가 도저히 개판 번역을 이건가? 하면서 다시 해석하면서 읽기 ㅈ같아서 집어치움
2024년 4월 30일 10: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웹소읽기열심회원
웹소읽기열심회원 LV.24 작성리뷰 (55)
국내와는 다른 장르성을 느낄 수 있다. 분위기, 세계관, 캐릭터 등등 많은 부분에서 독특하다.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에 큰 가치를 두는 게 장르소설이라지만, 이정도쯤 되면 새로움 자체만으로 가치있게 느껴진다.
여러모로 장르소설에 대한 견문이 넓어졌다.
다만 약간의 편의주의적 전개와 후반부의 맥빠지는 마무리 때문에 만점은 주지 못하겠다.
2024년 5월 4일 3: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괴짜자까나가신
괴짜자까나가신 LV.26 작성리뷰 (65)
글을 이끄는 스킬이 부족. 상황 몰입 중에 설명으로 맥 끊기. 300화까지 버티면서 봐야 함. 그뒤로는 변역체 열화에도 참신한 세계관 설정에 호다닥 읽다가 반신에 가까워지면서 개판남. 작가가 복잡한 설정에 치여 헤어나질 못하고 호다닥 마무리 함. 더 무서운 점은 이게 1부였다는 것....
2024년 7월 21일 1: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soplus3513
Isoplus3513 LV.21 작성리뷰 (46)
번역이 망친소설.
스토리는 재미있어서 계속 읽고있음. 완독하면 다시 업뎃 하겠지만 이 리뷰가 업뎃되지 않았다면 결국 완독 포기로 생각해 주길.
오히려 전작인 아르카나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됨.
2024년 7월 21일 1: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협이좋아요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막대한 분량 속에서, 작품의 종막장까지 독자의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2024년 8월 17일 9: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번역 쓰레기
2부는 언제 번역 시작함???
2024년 9월 6일 8: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iggurat
Ziggurat LV.3 작성리뷰 (1)
세계관이 진짜 미치도록 재밌어요. 너무 좋았던 소설
2024년 10월 15일 9: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rasscrown
brasscrown LV.19 작성리뷰 (33)
틀림없이 대단한 작품은 맞는데 본인이 ADHD라서 그런가 조금만 긴장감이 끊기면 손을 놓게 된다

2/3 지점에서 현타가 와서 던져놓은 상태. 간간히 생각이 나는 걸로 봐서 여운이 있다
2024년 12월 15일 10: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인돌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4)
낯선 용어가 쏟아지는데 그에 따라줘야 하는 설명이 없으니 맥락으로 추론해야 의미가 파악되는 불편함이 있음. 매 작품마다 이런 걸 보면 번역만의 문제는 아님.
2024년 12월 16일 12:59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하이눈레오나
하이눈레오나 LV.28 작성리뷰 (74)
로맨스없음. 발번역을 뚫고나오는 매력이있음. 세계관 탄탄함. 다만 1부다보니 후반이 좀 아쉬움
2025년 2월 9일 3: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에마논
에마논 LV.12 작성리뷰 (13)
장르소설들 감상이란게 개인적이라지만 소설넷 평점중 제일 이해안되게 점수의 괴리감이 있다. 시간쓴게 억울해서라도 끝까지 봤지만 번역을 빼고라도 똥같은 자기도취글에 불과한데 평점이 너무 높다. 마치 현대미술을 평가해놓은듯하다
2025년 3월 29일 6: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creation
Recreation LV.23 작성리뷰 (45)
대체로 초반부의 크툴루 설정이 가미된 독특한 설정들과 중국 소설들 특유의 넓은 세계관, 이를 활용한 특수한 전투장면들이 매력적.
다만 후반부의 날림에 가까운 전개로 인해 평점을 좀 깎았음
2025년 3월 30일 9: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설정충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 단점은 낮은 퀄리티의 번역과 느린 전개인데 무작정 고구마! 이런게 아니라서 스타일만 맞으면 그냥 빌드업이 탄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임.
2025년 4월 9일 2: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UN78618
SUN78618 LV.15 작성리뷰 (23)
매력적인 세계관, 설정이 치밀하게 짜여져 있고 그 비밀, 떡밥을 하나하나 밝혀 나가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다 . 서열의 명칭이 바뀐다거나 하는 번역의 아쉬움이 있으나 소설 보는데 큰 문제는 없다.
2025년 5월 21일 4: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hnLee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초중반부인 스모그 사태까지는 5점 만점
이후부터는 3.5점대 무난무난 평작-수작 사이의 어딘가

2부는 그냥 없는 작품인셈 치고
타로클럽 재집결, 클레인 복귀, 외신들 물리치고 파괴된 지구를 복구하는 엔딩이라는 것말 알고 있으면 되는듯

3부는 안나올듯요

2025년 6월 3일 11: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블
아블 LV.33 작성리뷰 (107)
느린 템포로 던져지는 빌드업을 따라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 드러나는 전모와 소름끼치는 사건 등에 자연스레 몰입하게 됨
2025년 8월 1일 9: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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