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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만년과장 상태창 사용기
2.29 (7)

마흔 한 살 생일을 앞두고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 아이템을 모아야 하고, 퀘스트를 깨야 하고, 보상으로 장비를 구해야 한다. 이제 회사는 게임이다. 조금은 어리숙한 은성인터내셔널의 과장, 안동갑의 플레이가 시작된다.

학사신공
3.84 (687)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광마회귀
4.26 (1797)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FFF급 관심용사
2.79 (424)

꿈과 인성으로 가득한 용사님이 나가신다!

탄비
3.0 (1)

억울하게 죽은 노비 허의진, 삼황자의 후궁인 탄비로 환생했다. 원수를 갚을  기회를 얻기도 전에 철벽 삼황자의 비밀과  맞닥뜨린다. 모르는 척하고 복수에 몰두하려는데 비밀을 품은 삼황자가 거침없이 다가온다.

복지부동 왕비
4.5 (2)

타임슬립 유전자를 가진 현대의 채유수는 어느 날, 죽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금단의 주문을 사용하고. 시간을 거슬러 온 곳은 천 년 전 가진 제국. 신분을 감추고 화친공주로 구왕에게 시집을 온 것도 아슬아슬한데……. 구왕 껌딱지 꽃미남 부관에 현대의 연예인보다 더 끼가 넘치는 고대판 연예인까지 있다고? “왕비가 하는 일은 뭐요?” 워커홀릭에 무뚝뚝한 남편 구왕 전하는 사사건건 요구가 많은데. 나는 무사히 내 시대로, 내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살아 돌아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은……. “복지부동만이 살길이다!”

시스템 에러로 종족초월
2.38 (163)

오직 나만이 상태창이라는 법칙 아래 자유롭다.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3.53 (286)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다. 하지만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싸우게 할 거지? 좋아, 던전 안의 모든 걸 죽여버려도, 어디 세상이 멸망하는지 한 번 해보자고.

화산귀환
3.36 (1476)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2.73 (11)

회귀했더니, 어려진 남편을 키우게 생겼다? 비참한 결혼 생활도 억울한데 남편과 함께 처형당한 앰버. 죽음의 순간, 그녀는 10년 전 칼릭스와 결혼한 첫날로 회귀한다. 앰버는 무심했던 남편과 모진 시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전과 같은 차가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려 하는데……. 어린 칼릭스는 앰버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부인. 이렇게 저만 남겨 두고 잠들어 버리면 어떡합니까…….” 참혹한 전쟁터를 누비던 냉혈한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미숙한 새끼 맹수일 뿐. “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장의 목을 베어 왔습니다.” “부인께서 원하시는 대로 황제와 담판을 지었습니다.” “부인께서 바라신 대로…….” 게다가 어쩐지 앰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데. “이대로라면 탈레스도 공작가가 역으로 황가를 잡아먹겠는데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남편을 만렙으로 키워서 덕 좀 봐 볼까? 만렙 공작 부인 앰버의 영지와 남편 키우기!

포식한 던전으로 사상 최강
2.1 (5)

이번 던전은 사막이다. 더운 건 딱 질색인데, 기온도 낮추고 나무도 좀 심어봐야지. 사냥 후에 피로도 풀 겸 온천도 만들면 어떨까.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이 던전은, 내가 포식했으니까! #힐링 #헌터물

환생천마
3.25 (59)

철혈(鐵血)의 맹주라 불리던 천하제일인 무신(武神) 천하진. 벽씨검문의 망나니 벽리단으로 환생하다!

나노 마신(喇勞 魔神)
3.16 (775)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내 집 아래 경험치 800% 지하던전
1.95 (10)

우리집 지하실에 던전이 생겨났다. 역사상 단 한 번도 나타난 적 없는 SSS+등급의 초대형 던전이.

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2.65 (33)

이세계로 끌려가 밑바닥을 헤매던 현준. 고블린을 죽이고 생긴 상태창과 상점으로 점점 더 강해진다. '더 이상 짓밟히며 살지 않겠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
3.06 (249)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고블린 슬레이어
3.27 (53)

“나는 세상을 구하지 않아. 고블린을 죽일 뿐이다.”그 변경의 길드에는 고블린 토벌만 해서 은 등급까지 올라간 희귀한 모험가가 있다…….모험가가 되어 처음 짠 파티가 괴멸하고 위기에 빠진 여신관. 그때 그녀를 구해준 자가 바로 고블린 슬레이어라 불리는 남자였다.그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수고도 마다치 않으며 고블린만을 퇴치한다. 그런 그에게 여신관은 휘둘려 다니고, 접수원 아가씨는 감사하며, 소꿉친구인 소치기 소녀는 기다린다. 그런 가운데 그의 소문을 듣고서 숲 종족 소녀가 의뢰를 하러 나타났다─.압도적 인기의 Web 작품이 드디어 서적화! 카규 쿠모 × 칸나츠키 노보루가 선물하는 다크 판타지, 개막!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4.05 (85)

"내가 후궁이라고?"  현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 일컬어지는 고수 천년비.    유일하게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후궁의 몸에 들어와 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뭐 황제와 엮일 일도 없는 것 같고, 구중궁궐의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는 그냥 쭉 이 몸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황제가 자꾸 이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곤란해지는데…….

세계 제일 부자의 피코 왕국
2.33 (6)

20세기 후반, 단 3번의 투자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 피코 왕국을 세운 후, 일본, 중국과 벌어진 전쟁에서 승리하고, 21세기 동아시아에 대제국을 건설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통치하는…! 세계 1위 부자나 재벌 따위는 놀면서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동아시아를 통일하고, 대제국을 건설하는 것!

전생에 천마였던 드래곤
2.5 (4)

천마신교를 건립한 초대천마, 백진우.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래곤이 되었다.심지어 지금 그가 있는 세계는 천마였던 시절의 무림도,드래곤의 삶을 살았던 판타곤 대륙도 아니었다.그가 도착한 곳은 몬스터도, 무인들도 없는현대."이왕 이렇게 된 거, 평범하게 살자."평범한 인간으로 폴리모프한 백진우는 평범하게 결혼도 하고, 딸도 낳았다.그런데...몬스터와 무인들이 현대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미안한데, 사실 난 전생에 천마였고 현생엔 드래곤이야."

드래곤을 유괴하다
3.63 (357)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운룡회귀
2.71 (7)

황명을 받아 영수를 사냥하는 신기영 참룡반의 반주 항몽.신수(神獸) 기린을 상대하던 중, 동료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눈을 뜨고 보니 25년 전 곤륜산.뭐야? 진짜 돌아온 거야? 조상님들이 공덕을 하늘 끝까지 쌓으셨나. 이 정도로 운이 좋아도 되는 거야?이렇게 된 이상, 회귀 전에는 꿈도 못 꾼 영물을 모조리 손에 넣어주마.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3.92 (756)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고생했으니 쉬렵니다
1.62 (4)

하루 20시간, 주 7일 근무. 휴가는 명목상으로만. 최악의 블랙기업 아이언 제국 정보부 부장 리온은 제국의 멸망과 함께 단두대 위에서 영원한 휴식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편안한 휴식은 주어지지 않고. 눈을 떠보니 과거? 그것도 마나홀을 다친 14살의 그 시기? 에라이 알게 뭐냐. 전생에 그리 고생을 했으니 좀 쉬련다. 그런데 미래를 알고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되어 휴식을 방해하니! 좋다! 제대로 쉬기 위해 미래를 바꿔주마! …좀 쉬었다가.[독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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