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게 뭐 어때서?”학력, 인품, 능력 모든 게 훌륭하지만, 단 하나.남들 다 가진 ‘재능’이 없어 취직이 안 되는 만년 알바생 유담덕.유난히 안 풀리는 일만 거듭되던 어느 날,신성모독으로 인해 기적(?)처럼 눈앞에 창 하나가 떠올랐다.[(추천) 당신에게 꼭 맞는 채용 공고! 지금 입사 지원해 보세요!]<★급구★>[(하데스) 케르베로스 밥 챙겨주실 분! 상해보험 완비!][사장님의 한마디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반투명한 창에 떠오른 신들의 알바 공고.과연 담덕은 화려한 신들의 보상으로 인간계 최강,아니 신계 최강까지 노릴 수 있을까?만년 알바생 담덕의 먼치킨 차원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슈라이버 자작부인으로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건만, 돌아온 건 남편의 부정이었다. 모든 걸 버리고 떠난 아네타는 어릴 적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엘그린 호숫가의 집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뭐, 이름은 됐고. 얼마를 원합니까?” 언덕 위에 별장을 지었다는 렌스타인 가문의 소공작께서. “무례하고 형편없는 편이에요. 당신은 그런 무례하고 못되고 형편없는 놈이랑 집 때문에 싸우는 중이고.” 허구한 날, 호숫가 집을 팔라고 드나들어서 골치아픈 상황에 놓인다. 친구를 향한 미움은 계란과 함께 휘휘 젓고, 남편에게 배신당한 충격은 설탕과 베리에 넣어서 녹여, 고독과 절망을 트레이로 삼아 오븐에 넣어 구우면, 꽤 달콤한 파이가 완성된답니다, 여러분. 작은 어둠조차 깃들지 못할 만큼, 햇빛 찬란한 엘그린 호수에 놀러오세요.
남주가 후회하는 소설에 빙의했다.“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오.”…는 무슨! 후회 따위는 필요 없다!진급을 앞두고 빙의한 이상, 이곳에서 꿈을 이루리라!라리사는 자신을 무시하던 황성의 인물들에게 사이다를 날리며 깽판을 치기 시작하는데…….그런데 어떻게 된 걸까.“방금 결심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형님에게서 황위와…… 당신을 빼앗겠노라고.”망나니 시동생은 저를 빼앗겠다고 하지를 않나,“저 카일 킨 헤이스팅스는, 목숨을 바쳐 황후 폐하를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기사단 개편을 위해 찾아간 곳에서 만난 기사단장,카일은 제게 목숨을 담보로 한 맹세를 하질 않나.“절 버리실 건 아니지요? 주인님.”여자인 줄 알고 구했던 노예, 아돌프는 빙글빙글 웃으며 대놓고 자신을 유혹하기 시작한다.아니, 나는 그냥 깽판만 치고 싶은데. 다들 내게 왜 이래?!일러스트: 오네(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