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발현을 막아낸 아홉 세가. 그 중심이었던 백리세가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천하는 그들을 팔대세가라 칭송했다. 하지만 팔대세가에서는 절대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았으니, 각 가문을 대표하는 아홉의 검의 투쟁[九劍爭覇]이 무림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 천애고아로 거지들과 살아가던 아이에게 어느날 아버지라는 사람이 찾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백리은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백리은우로서 살아가고, 다양한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중에는 무공도 있었다. 다행히 재능은 있는지 무공을 익힐 수 있었고 비무를 통해 강해져갔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성장해가던 일상이 변해버렸다. 다급히 길을 재촉하는 아버지를 따랐지만, 매복한 자들의 습격을 받는다. 습격자들은 놀랍게도 팔대세가의 중진들이었다. 그 습격자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필사의 행보로 백리세가로 향하는 백리은우. 그 길의 끝에는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나와 같은 꿈을 꾸지 않겠는가.”새로운 삼국지의 탄생!국내 최대, 최고 소설 연재 사이트 1천 4백만 조회 수 기록!군주가 약하다면, 내가 그를 보필하여 천하를 도모하겠다.삼국지를 즐겨 읽던 평범한 회사원 준경. 어느 날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 하필이면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멸망하는 원술의 휘하.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다. 뛰어난 무술도, 훌륭한 지략도 없지만, 살아남기 위해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삼국의 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는 준경. 꿈만 같은 영웅들과의 만남. 삼국지에 다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 뒤틀리는 역사 속에서 피어나는 의리와 사랑. 준경은 과연 원술의 멸망을 막고 새로운 삼국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조아라의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