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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3.07 (254)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게임4판타지
3.91 (320)

소드마스터 가온은 어쩌다 손댄 온라인 게임에 파고들었다. 방구석 소드마스터의 갱생기.

광란의 트롤랑
3.86 (217)

RPG 메디아. 대규모 확장팩이 기동한 날, 메디아 유저 수십 명은 영문도 모른 채 다른 세계에 떨어진다. 플레이하던 게임 캐릭터로.

21세기 반로환동전
4.2 (1002)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65)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909)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2)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2 (1647)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4.06 (275)

조선에 떨어졌다. ‘게장의 영조대왕’과 ‘뒤주의 사도세자’ 사이에서 영의정이 되어야만 한다. 비누도 총도 증기기관도 만들 줄 모른다. 본격 문과형 대체역사소설 시작합니다. * 변경 전 제목 : '조선 뒤주 서바이벌 : 나는 영의정이다'

삼국지 유지경성
3.01 (36)

“뭐? 내가 죽고 난 다음에 형님은 요절하고 아버지는 미쳤다고? 동생들은 서로 싸우다 죽어?”촉에서 온 선인의 도움으로 주마등처럼 미래를 겪은 손권의 둘째 아들, 손려.오나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다.그러나.“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요! 내 말을 좀 믿어줘요!”“너는 아직 어리다. 어른들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고 너는 공부나 해라.”9살 소년, 손려의 앞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손려의 고군분투기.

신과 함께 만화천재
3.2 (6)

[독점연재]'아, 나 잘렸지.'웹툰 작가 신우진.그는 연재처에서 잘린 백수다.밀린 건 월세요, 가진 건 공복.대박 작가라면 연예인도 부럽지 않건만, 안 팔리는 작가에게는 하소연조차 사치인 이 세상에서그가 바라는 건 단 하나 뿐이다.'작가이고 싶다.'어느날.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신의 의뢰를 수락하시겠습니까?][Yes/No]

만화의 신
4.0 (10)

에드찬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만화의 신]그저 그런 삶을 살았던 만화가 지망생 현일.이를 악물고 만화를 그리던 그는 어느날 과로로 사망하고 만다.죽은줄 알았던 그에게 다시 찾아온 기회!그 기회는 15년 전 자신으로 다시 살수 있게 된 것.다시 사는 인생에선 꼭 성공하리라 다짐하는 현일."좋아! 이왕 다시 사는거 이번엔 주식이나 로또를......"[어휴, 한심해! 겨우 생각하는 게 로또, 주식이야?]"응?"[만화를 그려야지. 그게 네가 진짜로 원하는 거잖아?]실패한 만화가 지망생에서,이제는 '만화의 신'을 꿈꾼다!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3.27 (31)

"하여간 세상 숭악한 건 전부 영국 놈들이 만든거라니까." 나는 하나하고도 반 세기 전, 1890년의 영국에 있었다.

아임 낫 프리스트
3.23 (11)

'작가G'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아임 낫 프리스트'신을 믿지 않았기에 성직자가 될 수 없었던 그들.아무도 모르는 역사의 깊은 곳에는 역병 의사들이 있었다.

2000년 만화천재
2.95 (11)

손목을 잃은 만화가, 20년을 되돌아오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3.39 (47)

건강 때문에 절필한 천재작가 권유진. 그런 그가 미국 고등학생 때로 회귀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 해봤으니 이번엔 더 쉽지 않을까?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3.13 (66)

신이 와도 안 된다고? 너희가 그렇게 대단해? 그렇다면 회귀해서 전부 먹어치워주마 소설. 게임. 만화…. 회귀작가 이서준의 일본문화 지배기.

너에게로 중독
4.17 (12)

가로등 불빛이 꺼지던 밤, 어둠에 스며든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기요.”  고개를 돌린 세아의 시야를 맹렬히 긁으며 나타난 남자의 얼굴.  1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랑하는 남자가 살아 돌아왔다.  안겨오는 거대한 몸, 남자로 변한 체향.  “누나 집에 들여 보내줘.”  자신을 찾아온 열다섯 소년이 아닌 스물다섯 살의 도현과 만나게 된 세아는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달라진 도현에게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21세기 반로환동전
4.2 (1002)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빌어먹을 환생
3.74 (717)

동료였던 용사의 후손으로 환생했다.

악녀가 길들인 짐승
4.06 (27)

소설 속 유일무이한 진짜 악녀는, 아름다운 외모의 사내를 데려와 평생 그를 길들여놨다.그는 공포를 한계까지 참아낸 후 그녀에게 애원하는 법을 배웠으며 목줄을 풀어도 결코 도망칠 수 없는 짐승이 되었다.하지만, 어느 날 짐승은 사랑에 빠져 자신을 구원해준 여인과 함께 황제가 되어 악녀를 영원한 굴레 속으로 빠뜨린다.라는 대목이 있는데, 하필이면 남주를 반쯤 길들여놨을 시점에 빙의했다.……어쩌지?일단은 세뇌를 조금씩 풀어보자.그다음은…… 참회하는 척하자. 아멘.***“찾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황제 폐하.”“내가 당신의 이 손길을 어떻게 잊겠습니까.”그러면서 그는 내 손목을 붙잡은 채 손을 잡아당겨 제 볼에 가져다 대곤 천천히 쓸어내렸다.소설 속 악녀, 일리아나가 그를 칭찬할 때 늘 그랬던 것처럼.“나는 당신을 길들일 겁니다. 당신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짐승으로.”그렇게 원치 않게 그의 볼을 쓸어내린 손바닥이 이윽고 그의 입술에 닿았다. 그가 손바닥에 짧게 입을 맞춘 후 천천히 손을 떼어냈다.일러스트 : 케이타이포 디자인 : 림재

일타강사 백사부
3.44 (343)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화산귀환
3.36 (1471)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광마회귀
4.26 (1790)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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