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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비비안을 잊어주세요
2.75 (2)

우리 이혼해요, 사무엘." ​ 정략이라지만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와의 미래를 꿈꿨다. 그러나 사무엘은 비비안에게 무엇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 “아이가 생긴다고 해도 낳지 않아. 그러니 마음을 비워.” ​ 심지어 아이까지도. ​ 삼 년간의 결혼 생활은 비비안에게 희망이 아닌 절망을 주었다. ​ 한데 아이가 생겼다. 비비안은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 “나를 잊어줘요.” ​ 그리고 다음 날, 비비안은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 *** ​ 사라졌던 비비안이 돌아왔다. 죽음을 앞둔 채로. ​ 제발, 살아주면 안 될까?

천마는 무공을 복사한다
3.1 (20)

누구보다 노력했다.하지만 삼류의 삶에 노력은 의미 없었고.난 내 삶에 주인공이 아니었으매.그 끝은 결국 살수에게 죽는 것으로 귀결되었다.그렇게 내 모든 것이 끝나던 어느 날,내게 천마신교의 악몽이 깃들었다.'한번 본 무공도 따라 할 수 있다고…?'악에 받친 삼류 정파인의 초대(初代) 천마행(天魔行)에 관한 기록기.

어느날 갑자기 작전이 보인다
3.06 (8)

인생이 막막할 때, 뭔가가 보였다 (주식, 투자, 국뽕, 밀리터리, 정보전쟁)

오늘도 훔치러 갑니다
3.04 (12)

[독점연재]악명 수치 100만.살해한 인간들의 숫자만 해도 무려 10만.사상 최악의 범죄자의 반열에 오른 한 남자가 있었다.'사냥? 퀘스트? 굳이 힘들게 그런 노가다를 왜 해? 그냥 가진 놈들꺼 죽여서 뺏으면 그만인데.'그런데 나쁜 놈에게 더욱 날개를 달아주는 기회가 찾아왔다?!'남의 소지품을 훔칠 수 있다고?'유저 루크.그의 도둑 플레이가 시작된다.

내 언데드 100만
1.5 (2)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속한 블랙 레이븐 클랜에 배신당한 트레인.추적자들에게 붙잡혀 사망과 부활을 반복하며 무한 레벨 다운를 당한다.그리고 가상현실 게임 티르 나 노이에서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블랙 레이븐 클랜에 빼앗길 위기를 맞이하는데…….[축하합니다. 당신은 티르 나 노이 최초로 마이너스 레벨이 되었습니다. 히든 전직서의 조건을 클리어합니다.] 배신당하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남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마신의 창고를 털었습니다
2.88 (16)

[‘탐욕의 보물창고’에 입장하였습니다.][플레이어로서 탐욕의 보물창고에 처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저주받은 검, 티르빙(Tyrfing)에 천마신공(天魔神功)의 무공서, 잊혀진 8서클의 고대 마법서에 용의 심장인 드래곤 하트까지.그 모든 게, 나의 손에 들어왔다.

살인마는 갈색머리 영애를 노린다
3.5 (2)

갈색 머리에 녹색 눈의 여자만 노리는 살인마가 존재하는 소설에 빙의했다. 바로 그 갈색 머리 녹색 눈의 영애가 되어서. 그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작업실에 틀어박혀 물약 제조 기계처럼 살았다. 앞으로 6개월, 6개월만 버티면 원작의 주인공과 남주가 그 살인마를 처단할 터였다. 분명 그랬는데……. “마탑주, 에온 드 그랑누와 입니다.” 은사를 길게 늘어뜨린 듯한 귀걸이. 어둠의 끝자락처럼 다정하게 웃다가도 일순간 잔혹한 빛을 뿜어내는 눈. 그 누구보다 도도하고 섬세한 조각상 같은 남자가 느릿하게 입매를 올렸다. “저는 당신을 데려가기 위해 온 겁니다.” 밤을 머금은 듯한 보라색 눈동자에서 순간 붉은빛이 반짝였다. 공포에 질린 내 모습이 마치 재미있는 연극이라도 된다는 듯이.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2)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짐승조선
2.75 (6)

성종 초기 조선으로 트립한 21세기 한국의 동물농장. 농장 주인 김금수는 겁먹은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굳게 다짐했다. "조선의 미래고 나발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부터 살려야지." 하지만 그의 행동과 귀여운 동물들은 조선의 미래를 바꿔나가는데...

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2.41 (33)

[초라한 용병의 시체를 회수했습니다. 능력을 계승합니다.] [계승 보상 : 근력 +1, 기량 +1, 데하만의 갑주격투(D)] 멸망이 다가오는 게임 속 세상. 댈런은 자신이 플레이했던 캐릭터들의 시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무지개를 보는 천재마법사
3.53 (16)

소년의 눈에는 무지개가 비친다. 그 어떤 낮은 곳에 있든. 그 어떤 더러운 곳에 있든.

당가암룡
3.5 (42)

그 뱀이 실은 음험한 용임을 어찌 모르고 가까이하는가? 잡아먹히리라.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3.0 (67)

지상에 최강의 영웅이 있었다."하지만 죽었잖아. 우리가 죽인 놈이 어떻게 돌아와?""그러게. 돌아올 수 있으면 한번 돌아와 보라지."그런데 20년 만에 진짜 돌아와 버렸다?"뭘 그리 놀래? 왜. 양심에 찔릴 짓이라도 하셨나?"이 새끼들. 가만 안 둔다.

알고보니 일대일 천재
2.91 (54)

평생을 모르고 살았다. 하지만 나에게도 재능이 있었다. 「준비하십시오. 곧 결투가 시작됩니다.」

이 나라를 없앨 예정인데요
3.2 (15)

신들도 골치 아파하는 최악의 해골왕이 있었다.“우리 일을 대신 해 주면 인간으로 만들어 주마.”하지만 신들에게 사기 계약을 당하고 봉인당해 버렸다.“해골왕도 사라졌으니 마족을 전부 없앱시다.”“마족 퇴치도, 포교도, 우리 대신 소중한 <성자>에게 맡기죠.”“시건방진 해골왕 놈은… 평생 고문하며 벌레 안에 가둬 놓고요.”분명히 그랬는데.“어머나, 성자님. 일어나셨나요?”성자가 되어 버렸다?그것도 신들을 먹여 살리는 신성제국의 공작가 아들로?그럼, 이 나라를 멸망시키면 신들도 같이 멸망하는 거 아냐?“어머, 아기 성자님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으시지?”“성자님, 여기 증오스러운 해골왕의 장난감이에요. 한번 부숴 보실래요?”“위대한 신들은 분수도 모르고 신에게 도전한 해골왕의 모든 것을 환수하셨답니다.”…없애자, 이 나라.신들의 등골을 빼먹으며 없애 버리자.

당문전
3.98 (284)

사천성 당가의원의 젊은 의원 당무진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전설적인 야장 구야자(歐冶子)가 되어 등선하는 꿈을.

미국 입양아의 천재 라이프
2.5 (1)

어린 시절 미국 미네소타로 입양된 박태수. 알고보니 천재였던 그는 많은 미국인들을 놀라게 한다.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벌이는 천재적인 삶의 모습들.

먹방하려고 야구합니다
2.08 (6)

제2의 오타니라고 불리던 천재 야구 선수 마영웅. 치명적인 부상과 불운으로 첫 번째 인생을 실패하고 회귀하여 두 번째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구 선수와 유튜버 투잡을 뛸 겁니다.” 현역 야구 선수 최초로 유튜버 겸업을 선언한다.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3.55 (553)

다 끝난 것. 멈춘 것.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죽은 것처럼 보여도.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산산이 부서졌지만.[계승되었습니다!]“계승…? 동화율…?”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도깨비 딸이 너무 귀여워
1.67 (3)

'모두 망했어, 끝이야.' 한때 잘나가던 패션 쇼핑몰 사장이지만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도민완.휘엉청 보름달이 뜬 밤, 죽기로 결심하고 산에 올랐는데…희뿌연 연기와 함께 나타난 산신령이 아기를 건네며 말했다."자네의 피로 태어난, 도깨비 딸이라네.""……하뺘!"천계의 코인 한 닢으로 맡게 된 말랑콩떡 같은 아기."웃지 마! 정들어!"멋지고 예쁜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민완이 '귀여움'에 눈을 떴다."아빠는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딸 가비를 위해 다시 한번 성공을 꿈꾼다.

갓 오브 블랙필드 : 데드라인
3.57 (135)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무한의 마법사
2.99 (351)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전생자
3.84 (353)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모든 능력이 리셋 됩니다. ][ 날짜를 선택 하여 주십시오.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금력(金力), 세계의 돈을 긁어모은다.독점(獨占), 세계의 던전을 독차지한다. 아직은 평화로운 세상, 바로 이 시절에서.

방구석 음악 천재.
3.51 (44)

취미로 만든 음악이었는데. 내가 천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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