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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4.17 (622)

어느 날 한 소설가가 편치 않은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12살의 자신으로 변해 있음을 깨달았다.

검귀, 매화
1.33 (3)

천마전쟁으로 인해 살아갈 이유를 잃은 검귀(劍鬼) 진운. 그는 명예와 영광을 뒤로한 채 강호를 떠나 모습을 감춘다. ​ 그리고 복수를 위해 강호에 돌아왔을 때, 검귀는 화산파의 미래 무영을 만나게 된다. ​ “그저 동행하는 것만을 허락해 주십시오! 종자로 삼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려는지 아느냐? 나는 중원의 명문 정파들을 상대할 것이다.” ​ 무림의 귀신이 되기로 한 검귀와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어린 매화의 여정이 시작된다.

화산파 역대급 천재
2.69 (13)

화산파의 삼대제자 백운호 그의 꿈속에 우화등선했다고 알려진 전대의 초고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화산귀환
3.36 (1467)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2.78 (90)

[메테오 스트라이크 마법 연산식 증명. (강사:헤카테)] [천상의 별을 떨구다. 천월유성봉 1~3초식. (강사:제천대성)] [피지컬은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 종이 쪼가리다. (강사:석가모니)] 어느 날, 이상한 광고가 재생되었다.

오늘부로 신이 되기로 했다
0.5 (1)

‘최강’이자 ‘천하제일인’이라 불리는 무인을 꺾게 되었다. 엄청난 쾌감을 느낄 거라는 생각과 달리, 허탈하다는 감정을 느꼈다. 더 이상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없다는 허무함. 앞으로 무얼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당신에게 신의 자리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눈앞에 푸른 창이 떠올랐다.

용병으로 살다
3.23 (13)

전생을 자각했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은 없다. 기술이 없다면 몸으로 굴러야 한다.

카드 아카데미 1타강사
3.62 (52)

고인물이 카드 게임의 시간강사가 되었다.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함
3.03 (74)

미친 피지컬과 미친 슈팅력을 가진 풀백. 이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한다.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3.51 (79)

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패왕유비
1.5 (1)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 게임 속 유비로 빙의한 현대인 유현송. 고대무장 항우의 무력을 지닌 패왕 유비로 천하를 통일하리라.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3.42 (6)

“선택하거라. 이곳에서 죽는 것과, 본좌의 제자가 되는 것 중에서.” 웬 정신 나간 할배가 목에 칼을 들이대며 물었다. 알고 보니, 천마신교의 교주란다.

커피 뽑고 레벨 업!
3.0 (1)

튜토리얼 탑의 최강자이자 탑의 유일무이 카페, 탑 커피(Top Coffee) 카페의 주인 정성호. 모든 사람들은 지구로 귀환하고 10년을 홀로 보낸 그가 지구로 갈 결심을 한다. "커피가... 커피가 없어!"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추출에 성공했습니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커피만 뽑아도 레벨이 오른다고? 그런데 그 커피가 버프까지 줘...? 마약 같은 커피를 파는 이곳! 어서오세요. 귀환자의 커피는 특별합니다.

법 없이 사는 놈들
3.45 (33)

나는 아무도 용서하지 않았다. 그러니, 아무도 나를 용서 할 필요 없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3.65 (99)

그리스 신화 속에 환생해버렸다. 그것도 양 치는 노예로.

게임 속 사령술사가 되었다
3.43 (43)

만렙 캐릭터만 4개인 고인물은 네크로맨서가 되었다. 탐욕스런 제후, 지엄한 교회, 오만한 마법사, 그리고 불가해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야만의 세상에서.

별풍받고 레벨업
4.33 (3)

아무도 클리어 못 한 게임 '마신 크로니클'. 태성은 최초로 이 게임을 공략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들어온 제의. -'마신 크로니클'의 게임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그날부터 태성의 인생은 바뀐다. “아이고. 형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빵빵 터지는 전개로 잘 모시겠습니다.”

서포터가 다 해먹음
3.15 (44)

1,000명의 S급 영웅을 육성한 'S급 찍어내는 공장.' 졸업생 제조기, 최강의 서포터. 모두 나를 가리키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여기가 게임 속 세상이라고?

나 혼자 탑에서 농사
2.77 (69)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멸망한 세계의 취사병
2.5 (14)

말년 휴가를 며칠 앞둔 취사병 병장 신영준에게 멸망이 찾아왔다.  삽시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 대대.  끊어져 버린 연락망.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하나.  [각성을 축하드립니다!] [직업 : 신입 요리사 Lv.1]  차라리 전사, 암살자 같은 직업이었다면 홀로서기라도 시도해 보았을 것을. 그에게 주어진 것은 누가 봐도 서포터 직업인 요리사.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지금부터 니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

검은 머리 영국 의사
3.63 (34)

전도유망한 외과 교수였던 내가 19세기 런던 팔다리 절단 마스터 리스턴 박사의 제자가 됐다. 나 왜 눈물이... * 본 작품은 상상력을 더한 창작물로, 실제 역사 속 인물 및 사건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2.66 (67)

객잔에서는 당연히 소면(素麵) 아닌가? 하겠지만. 솔직히 그건 무림 아니, 중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 우리가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던, ‘여기 소면 한 그릇 내오시게’ 하는 그 소면(素麵)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다. 아니, 존재하긴 한다, 우리가 아는 그 소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30)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흑마법사는 야근을 한다
2.38 (8)

엘프와 안드로이드, 마법과 인터넷이 공존하는 시대. 검은 도시의 뒷골목을 지배하는 이는, 그저 한 명의 회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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