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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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공작님, 회개해주세요!
2.43 (34)

소설 속 최종보스의 보좌관이 되었다. 소설의 결말 속에서 최종보스는 죽었지만 세상은 이미 개판이다. 그럼 애초에 최종보스가 엇나가지만 않으면 되잖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지만 달리 방법도 없으니 최종보스를 고쳐쓰자.

아크 더 레전드
2.27 (29)

존재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작가 ‘유성’!그가 빼 든 히든카드 카카오페이지를 매료시켰던 게임판타지 걸작 『아크』가 재림하다!전설적인 게이머 아크의 화려한 귀환? 개뿔!왕년의 화려한 시절은 다 끝났다!굴욕적인 죽음부터 파티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구직까지뭐 하나 쉽게 풀리는 게 없으니……또다시 시작된 처절하다 못해 치열한 집념!아직 끝나지 않은 아크의 색다른 게임 정복기!책보다 먼저 전설과 마주하다!

로드 오브 머니
2.62 (28)

재벌로 살아야 하는 남자, 천중명.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리턴 서바이벌
3.71 (45)

지구를 덮친 대재앙.죽음의 위기를 수십 번 겪고도 지독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를 3년.결국,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다.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재앙이 창궐하기 6개월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6개월 후 세상은 멸망하고, 오직 나만이 종말이 오는 것을 알고 있다.

회귀 시작이 게이트라곤 안 했잖아요
3.29 (48)

최후의 결전에서 싸우다 눈을 감았다. 그것이 내 평온한 안식이었을 터였다.그러나 눈을 떴을 때,[알림: 게이트에 입장하셨습니다.][사용자를 확인합니다.][개체 ‘한서하(각성자)’를 확인했습니다.][시스템에 접속합니다.]나는 클리어까지 3년이나 걸렸던 최악의 게이트 안에 있었다.“먹을 것, 마실 것, 무기, 생존에 필요한 생필품, 싹 다 챙겨요. 식량은 통조림 위주로! 라이터랑 태울 만한 것들도.”회귀고 뭐고 일단 이 게이트부터 탈출해야겠다!일러스트 By 소넷(@Sonnet_form)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제국을 향해 쏴라!
3.73 (54)

유목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가혹한 초원 가장 가까운 이웃이 최고의 원수이고 살아남는 것 그 자체가 미덕인 세상에서 노예로 자라난 소년의 총구는 제국을 겨눈다.

영웅, 회귀하다
3.35 (106)

[외전 2부 완결]『더 플레이어』『헌터타임』『더 라이브』레이드물의 귀재, 흑아인 작가의 최신작!『영웅, 회귀하다』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녀 사용설명서
3.49 (89)

며칠에 걸친 야근으로 인해 기절하듯 잠이 든 평범한 직장인 정석. 하지만 단잠에서 깨어나 보니 사람들은 자신을 왕자라 부르고, 눈앞에서는 마녀 사냥이 펼쳐진다. 중세의 야만적인 풍습을 직접 목도한 정석은 얼떨결에 마녀를 구하고, 야만과 비합리로 가득 찬 세상을 바꾸리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자신이 구한 것이 화염을 뿜어내는 진짜 마녀라는 사실에 정석은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 하는데… 21세기 직장인과 신비한 마녀의 만남, 치열한 왕위 쟁탈전 속에서 크렘 왕국의 4왕자 로렌 윔블던으로 살아가게 된 정석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
3.63 (114)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초월자 네트워크.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덤벼, 새끼들아.”

킬 더 에일리언
3.51 (118)

쓰던 글의 주인공이 어느 날 찾아왔다.

폐후의 귀환
4.05 (72)

*이 작품은 千山茶客 작가의 소설 重生之將門毒后(2015)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장유진) 본격 독한 여주의 등장.  가족의 안위와 복수를 위해서라면 풀 한 포기라도 살아남지 않게 복수하는 치밀함,   한 줌 자비도 없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고 회귀한 황후 심묘.   사랑을 뒤로하고 오직 자신의 가족, 그리고 복수만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하는데.

재벌집 막내아들
4.1 (2134)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재혼 황후
3.28 (300)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42)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갬블링 1945
4.06 (355)

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처세술만으로 이곳까지 왔다.  카드와 대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천재도박사 선우진의 짜릿한 모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가, 이제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려 한다. * 1-101화 삽화는 베닌 작가님, 102화 삽화부터는 OCHEN 작가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3.7 (378)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무공을 설치합니다
4.67 (3)

모든 무공을 설치·실행할 수 있는 기연을 얻었다.  강호의 소년은 복수를 원하고, 한국의 소녀는 삶을 원했다

열일하는 과금 기사
3.66 (104)

중세랜드 생활 20년 차그런데 그곳이 게임 속이었다고?“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어디 가도 재연 씨 얼굴이 보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 재연씨는 이토록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과금이죠.”“그래요! 과금…… 네?”“더 열심히 일해야 과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네에에……?!”과금을 하면 아이템과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돈을 벌어야 과금을 하지 않겠는가?오늘도, 그리고 내일도기사는 열심히 일한다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
2.78 (54)

세트앙크 판타지 장편소설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몇 년 전 세상을 뒤덮으려던 멸망의 여신 닉스의 그림자에서 세상을 구원한 용사가 있었다.그는 멸망 이전에 나타난다는 죽음의 왕 타나토스를 물리쳐 아이만 왕국을 구원했으며, 악룡 티아매트를 봉인했고, 신들의 성전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검 그란디아스의 주인으로 인정받았다.그는 동료들과 함께 멸망의 탑을 올라 치열한 마지막 전투 끝에 닉스의 목에 그란디아스를 박아 넣으며 멸망을 막았다.세상은 환호했고, 더 이상 용사와 그의 동료들의 이름을 모르는 자는 이 세상에 없었다.용사는 그 후 그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아이만 왕국의 공주 아이지나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람들은 그가 아이만 왕국의 국왕이 될 것이라 믿었다.하지만 그는 국왕의 자리를 사양했다. 왕녀 아이지나의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그는 자신의 고향마을로 내려왔다.내 이름은 아나크.바로 그 용사의 ‘동료’이자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그의 옆집에 살고 있는 자다.

레벨업하는 무신님
2.89 (60)

대륙제일의 무인, 무황제 수혁무림을 일통한 그가 차원을 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그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건 무수히 많은 괴수들과 스텟창!최강의 무신이 레벨업을 시작한다!

클리어 확률 제로
3.12 (50)

클리어 확률 0% 불가능한 게임에 던져졌다.

만렙 잡캐
3.25 (67)

개 같은 이세계. 살아남으려면 잡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재능 먹는 만능 천재
2.5 (4)

“그러니까 내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지? 그게 게임이든 영화든 뭐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송재익은 귓가에 들려오는 반지의 목소리에 어이가 없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아버지. 도대체 저한테 뭘 주신 겁니까.”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2.82 (52)

망한 세상이지만, 쓸 만한 게 꽤 많다.취직도 안 되는데 이런 거라도 챙겨가야지.근데, 현실도 심상찮다. "...여기도 망하나?"그냥 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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