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초인이 된다. 상상초월 생존 게임 「서바이벌」!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았을 때 귓가에 속삭이듯 들려온 ‘선택받은 자’라는 한마디.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이상한 세계로 가게 된 연우.이 세계에서 한 달을 버텨 낸 후 ‘생존’이라고 외치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다.현실로 돌아가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이곳으로 올 수 있다.이곳에서 한 달을 버티면 천만 원을 준다.어느 날 갑자기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그들은 불이나 얼음, 번개와 같은 것들을 만들어 내고, 인간의 신체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냈다.이들의 존재는 너무나도 비밀스러워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하지만 결국 국가의 위정자들은 그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을 PSP라고 불렀다.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사람들은 그들을 PSP라 불렀지만 그들끼리는 PSP가 아닌 생존자, 즉 서바이버(survivor)라고 불렀다.
헌터업계의 일타강사 진교.기억을 가진 채 환생하여 무림세계에 태어나다.근데 뭐 해먹고 살지?“어쩔 수 없지 뭐. 이번에도 일타강사 아니, 무림이니 목표는 무림대스승이다!” 고아로 태어나 아버지처럼 따르던 스승님이 돌아가신 직후 마치 운명처럼 찾아온 첫 제자!“언제나 당당해야 하는 강호인에게 예의범절이 왜 필요한데요?”“그건 맞아보면 안다. 사랑의 매!”“악-!”예의범절을 중점으로 한 현대화 된 유교사상(꼰대)!자본주의 사회를 겪은 전생으로 인한 금전 사랑(돈벌레)!거기에 다재다능한 교육 스킬로 무장한데다 한 번 가르친 제자는 끝까지 책임지는 일타강사 자긍심까지(꼰대!!!)!이 모든 걸 갖춘 최강의 무림대스승 진교가 찾아온다!
현대에 등장한 괴수.괴수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초능력자들.그들은 오늘도 내일도 괴수 레이드를 간다. 왜냐고? 괴수 사체가 돈이 되니까. 매우 돈이 되니까.아무튼 초능력자들은 귀족 대접을 받는다. 괴수를 사냥해서 그들은 풍족하고 부유하게 산다.그리고 드디어 나도 초능력자가 되었다. 미칠 듯이 기뻤지만 기쁨은 잠시, 나는 곧 슬퍼졌다.초능력자 간에도 급수가 있다.천민 딜러, 평민 탱커, 그리고 귀족 힐러.초능력자가 된 건 좋은데..하필 재수 없게 천민일 건 대체 뭐냐.나는 지금은 천민이다.하지만…… 반드시 귀족이 되고 말 거다
[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