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99번의 환생 이후 돌아온 첫 번째 삶. 그의 정신, 육체는 인간을 초월해 있었다. 더 이상 흥미롭지도, 새롭지도 않았다. 같은 길을 걸을 때 얻게 되는 공허함. 그 뒤로는 매번 새로운 무언가를 찾았다. 새로운 무언가를 갈망하는 그! 그는 운명처럼 자신의 반복된 삶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읽게 된다! ‘재미있어.’ 회귀 이후 처음으로 느끼는 설렘. '이번 생은 작가가 되는거야!'
20살의 최연소 합격자.게이트 관리부는 엄청난 타이틀이었다.그런 나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것은 마스터로의 각성이었다.아니, 주목을 끌며 성장을 했을 때까진 더 큰 미래를 보았다.대기업들이 스폰서 계약을 제시했고,한국의 3대 길드에서 일제히 좋은 조건으로 합병을 제안했다.전부 거절하고 더 큰 미래를 보았다.악몽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붉은색의 몬스터 게이트.푸른색의 마스터 게이트.“이대로 끝내지 않을 거야. 꼭 살아서 다시 올게.”그것은 나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었다.난 지옥으로 갈 생각이었다.
과거, 현재, 미래.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삶.무한전생으로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초월한 척준현은 게으르다.그것도 아주 엄청나게.그리고 이번 생에는 그런 그에게 동생이 하나 있었으니.“준경아, 언제부터 히어로질을 한 거냐?”히어로와 빌런이 있는 세상.그곳에서 히어로 동생의 세상 귀찮은 평범한(?) 형으로서준현은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3년간 식물인간으로 살다가기적적으로 눈을 뜬 환자, 성시헌하지만 사람들은 모른다그가 보낸 시간이 고작 3년이 아니라는 걸[총아여, 이곳이 그대가 말하던 세상인가?]“오랜만이네요, 주신님.”악신을 토벌한 성자의 귀환!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제빵?성수로 만든 단팥 앙금에 성화로 구운 크루아상,신성력으로 반죽한 사과 파이까지!신들의 총애를 받는 성자의 빵집이오는 6월, 대망의 오픈!
세상 모든 공격의 궤적이 붉은 실선으로 보인다. 그냥 보고, 피하고, 찌르면 끝. 남들에게는 목숨을 건 던전공략이, 오퍼레이터였던 내게는 답안지를 보고 치는 시험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동안 AI 빨로 꿀 빨았지? 이제 나가." 멍청한 상사들은 그게 내 능력인 줄도 모르고 나를 잘랐다. 토사구팽당한 그날, 나는 시스템과의 동기화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탑으로 향했다. 이번엔 능력으로 남의 배 불려주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