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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광풍가
4.21 (7)

아비의 시신을 태우며 자식이 불렀던 노래,어미가 죽어가면서 불렀던 노래, 광풍가(狂風歌)그 광풍가를 들으며 한과 분노로 만들어진 광혈지옥비.열두 자루의 붉은 비도들이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있다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괴소는 메아리가 되고,나직한 중얼거림은 노래가 되었다."하늘에서 죽음의 비가 내리니, 천멸우욕심없이 살고자 했다. 명예를 탐하지도 않았다."모든 것을 다 가진 너희들이 무엇이 부족했더냐

망겜의 성기사
3.92 (1226)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아레나, 이계사냥기
3.2 (15)

『경영의 대가』 니콜로 작가의 신작 소설! 서른을 앞둔 만년 고시생 김현호, 어느 날 꿈에서 아니꼬운 아기 천사를 만난다. “기회를 드리는 거예요. 선택은 시험자 김현호의 자유지만요.” 현실과 제2차원계 아레나를 넘나들며, 새 삶의 기회를 얻기 위한 그의 치열한 미션이 시작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8)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던전 디펜스
3.2 (697)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내 땅에 통행료가 들어온다
2.62 (4)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나는 연락 끊긴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선물인지 지방의 작은 땅 하나를 유산으로 받을 수 있었다. "뭐지?" 유산으로 받은 땅에 누군가가 발을 내딛자 알 수 없는 은행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 1000원 내 땅을 밟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1000원씩 들어온다. 만원 십만원 하루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내 땅을 들어오면서 통행료를 주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땅을 내가 사겠다." 나의 가슴 속에서 야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EX급 축구화를 얻었다.
2.0 (4)

다들 내가 축구 천재인 줄로만 안다.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2.5 (9)

실패만을 반복하던 비운의 고생물학도 한유성.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기연이 찾아오는데... [ 새로운 과거를 목격하였습니다! ] 과거를 보여주는 정체불명의 능력과 함께 그의 인생역전이 시작된다! #화석 #발굴 #성장 #사업 #시스템 #전문가

악녀님 빵 구워주세용
3.25 (4)

-슈발아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당당하게 댓글을 남길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빵순이였던 내가 소설 속에 들어올 줄은…….나는 소설의 메인 악역을 괴롭혔던 악녀에 빙의해 버렸다.별칭, 슈발이.이름, 슈엔 펠리시타.그게 바로 내가 빙의한 몸이었다.‘내가 슈발이라니!!’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하다.“빠앙은 마시써?”원작의 광룡은 귀여운 빵돌이 아기용이 되고.“슈엔 누님.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내 최애이자, 내가 빙의한 소설의 메인 악역.이자엘은 자꾸만 묘하게 굴어 대는데……?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지.오늘부터 내 최애와 아기용은 내가 지킨다.[악녀빙의여주/빵집착여주/아기용과계약하는여주/빵으로용들조련하는여주][악역남주/흑화시한폭탄남주/연하남주/집착내숭남주]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4.17 (605)

어느 날 한 소설가가 편치 않은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12살의 자신으로 변해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 지검 평검사는 최대 형량
1.5 (2)

죄를 지었으면 콩밥을 먹어야지! 증거불충분? 심신미약? 무고 무혐의? 이 모든 걸 타파하는 속 시원한 사이다 검사가 온다!

패스파인더
4.01 (280)

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21세기 반로환동전
4.2 (963)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마이, 마이 라이프!
3.42 (18)

50년 전으로 돌아가, 엉킨 실타래를 풀 듯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그래, 이제 시작이다. 어깨에 팍! 힘주고…… 멋지게 살아보자.’

카자크 대륙정벌기
1.12 (4)

칭기즈칸의 손자, 바투가 세웠던 킵차크한국. 동유럽을 호령하던 킵차크 한국은 무너졌지만 그 후예들은 변함없이 그땅에서 살아간다. 전사의 민족, 카자크로... 제1차 세계 대전과 레닌의 공산당이 일으킨 10월 혁명, 그리고 적백내전, 그속에서 카자크들은 가족과 고향땅을 지키기 위해 선택을 해야 했다.

이제 울어도 될까요?
3.83 (3)

형제를 죽이고 황위에 오른 클로이스.그가 황제가 되려 했던 것은 개인의 욕심이 아닌 사랑하는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의 노력도 헛되이 이기고 돌아온 그를 맞이한 것은 아내와 아이의 시체였다.그로부터 7년 후.그는 세상 어떤 일에도 감흥을 느낄 수 없었다.그러하기에 7년만에 다시 열리는 영재원의 심사에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한 장의 입학 신청서가 구겨져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을 보기 전 까지는.“입학 신청서인데 왜 버렸나?”“그것이, 조건이 무척이나 모자란 자가 낸 서류라서…….”제 아이를 영재원에 넣으려는 대신은 같잖은 변명을 대었다.단지 구빈원의 아이라는 이유로 검토되지도 못한 채, 쓰레기처럼 내던져진 서류.“이 아이의 입학을 허가한다.”딱히 관심을 가져서가 아니었다.그저 멋대로 행동하려 하는 대신들을 향한 경고였을 뿐.그래서 제가 뽑은 아이의 이름조차도 기억하지 못했는데.“저는 이비 앨든이라고 해요.”아내와 딸의 무덤 앞에서 만난 아이는 언제나 그가 생각하던 제 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회귀해서 즐겜한다
1.0 (1)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 지독한 삷을 하루하루 버텨간다. 불구가 되어비린 몸, 마지막으로 남았던 가족의 죽음. 그 끝에서 히죽이며 웃은 그는 회귀를 하게 되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았던 주인공이 회귀 후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이야기.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
3.39 (27)

눈을 떠 보니 1980년대 미국. 나는 펄프 픽션을 쓰기로 결심했다. 표지 : 꿀소(@HoneyCoww)

용검전기
3.61 (9)

『천하대란』, 『무도』, 『허부대공』100만 독자! 장르소설 최고의 대표작가 방수윤!여기 또 하나, 진정한 영웅의 삶이 펼쳐진다!『용검전기』멸망한 카이젠 제국의 재건의 사명을 짊어진 마지막 황자 세빌선조의 유산을 얻어 강한 힘을 손에 넣지만,목숨을 노리는 추격자들을 피하다가 중원 무림으로 차원이동을 하게 된다.“신이시여! 제국을 완전히 없애시려면 여기에서 저를 죽이십시오.허나 여기에서 저를 죽이지 못하신다면,앞으로는 제 뜻을 다한 뒤에야 죽겠나이다.”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
3.39 (27)

눈을 떠 보니 1980년대 미국. 나는 펄프 픽션을 쓰기로 결심했다. 표지 : 꿀소(@HoneyCoww)

재벌집 천재 감독
3.07 (29)

홍길동의 아버지는 판서의 신분이었고 내 아버지는 회장님이라는 신분이다. 홍길동은 호부호형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난 아버지라 부르라는 친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냥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배다른 형님들은 내 존재조차 모른다. 호부호형을 거절당한 홍길동은 가출하여 도적이 되었지만, 난 친부가 꼬박꼬박 건네주는 넉넉한 돈으로 큰 어려움 없이 풍족하게 잘 자랐고 도적이 아닌 방송국 PD가 되었다.

미국 흙수저 깡촌에서 살아남기
3.76 (35)

미국 깡촌 촌놈들의 소소한 일상과 성장기

네 법대로 해라
3.67 (39)

억울하세요? 분통 터지세요? 복수하고 싶으세요? 그런데 힘이 없잖아요. 돈도, 빽도, 권력도 없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기댈 곳이라고는 법 밖에 없죠? 하지만 그 법도 당신을 배신했죠? 제게 맡기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법을 휘두르겠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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