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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빌런의 경제학
2.75 (97)

평행세계의 미래와 접촉한 결과가 빌런? 아무렴 어때. 빌런도 제법 유능한 빌런이 될 것 같은데.

After - 생존의 법칙
3.25 (22)

종말물 + 좀비물 + 이능물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일어난 다음날. 눈을 어지럽히는 낯 선 풍경들. 비열해도 야비해도 상관없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살아남아라!

저승식당
3.39 (54)

[독점연재]<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형상준 작가의 신작!“제가 유산으로 건물을 받는다고요?”각종 알바에 노가다까지, 고생뿐인 흙수저 인생에강남 한복판의 건물주가 될 기회가 왔다!그런데 상속 조건이 ‘5년간 식당 영업하기’란다.게다가 가게를 열자 찾아오는 기이한 손님들 덕분에오늘도 어쩐지 등골이 서늘해지는데…….준비해야 하는 게 정말, 음식뿐일까?“저기, 그럼 어제 온 손님들이 모두….”“귀신입니다.”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 지금 영업 시작합니다![표지 일러스트: SIXA]

나는 될놈이다
3.16 (122)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빈껍데기 공작부인
2.61 (22)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이름.”“예?”“이름으로 불러도 된다. 아니,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남편이 된 아젠타인 공작은 전생과 뭔가 달랐다.그도 분명, 그녀처럼 사랑을 원치 않는 사람일 텐데.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빈껍데기 공작부인>

아포칼립스의 무한능력자
1.75 (2)

나는 스킬을 무한히 복제한다. [종말] [시스템] [이세계] [생존] [만능] [상태창]

위대한 가문의 회귀자
2.8 (5)

추방되고 나서야 재능을 찾은 서태하. 후회 가득한 삶을 살고 죽은 그가 눈을 떴을 때.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1챕터의 고인물
2.26 (19)

나는 등반을 포기했다. 대신. 1층에서 썩어가는 고인물이 되었다.

천재 귀환자의 힐링카페
1.17 (3)

이세계에서 마왕을 쓰러뜨리고 돌아온 치유사 한도현. 그의 카페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빌어먹을 환생
3.73 (705)

동료였던 용사의 후손으로 환생했다.

내돈내산 언론사
1.0 (1)

더 이상 기레기로 남고 싶지 않다.당당한 언론인으로 남겠다!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돈... 그놈의 돈이 문제다.하지만 돈이 해결 된다면?

한류 씹어먹는 천재 작가
0.5 (1)

내가 쓴 드라마가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종말 이후의 고인물
3.38 (6)

갑작스레 검게 변한 하늘.그 하늘에 나타난 메시지와 함께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설치가 완료됐습니다.][종말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사람들 머리 위에 나타난 레벨.거리를 점령한 괴수.게임과 똑같이 변한 세상에서 나는,고인물이었다.

강철의 용병
3.61 (50)

망가진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금속조종 #유일한 도시의 해결사

강철의 용병
3.61 (50)

망가진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금속조종 #유일한 도시의 해결사

눈물을 마시는 새
4.62 (1324)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2차 세계 대전 중에 절대 악과 그 악에 맞서서 권력을 좌지우지해야 했던 권력자들의 갈등을 소설로 담아낸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반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독자에게 읽혀진 이유는 권력의 상징인 ‘왕’과 그 주변 권력의 내부를 샅샅이 파헤칠 수 있는 봉건 시대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판타지 소설만이 가진 이 독특한 특성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게 되었다.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권력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다룰 새로운 화두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그러한 화두에 대한 도전작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인 ‘왕’이라는 단어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눈물을 마시는 새』에는 ‘왕’에 대한 일방적인 숙원(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거나 혹은 왕의 추종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시키거나, 왕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추리함으로써 ‘지배자 계급이란 무엇인가?’라고 독자에게 묻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작품의 제목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풀어낸다. 제목인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뜻은 작품 속에서 ‘백성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대신 마시는 왕’을 뜻한다. 이 뜻은 군왕의 조건은 많은 병력이나 부, 혹은 재능이 아니라 백성들이 슬픔이나 죄책감 등 수많은 고통을 대신 짊어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왕이 대신 마셔주는 눈물 덕에 백성들은 잔인해질 수 있고, 얼마든지 남을 핍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눈물’은 인간이 해롭기에 몸 밖으로 뱉어내는 것이고, 이를 마신 왕은 오래 살 수도 없다. 작가는 제목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인 권력자 ‘왕’에 대해 막연한 환상만을 갖고 있는 인간에게 ‘왕-지배자’라는 것이 갖는 무거움과 본연의 뜻,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상징물로 내세워진 ‘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환상 소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한다.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이전의 작품처럼 이영도 식의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넷으로 구분된 색다른 종족들은 작품의 스토리와 부합되어 사건의 요소요소에서 새로운 반전을 일으키게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종족은 역시 현대의 인간과 흡사한 인간족이다. 왕이 되고자 하는 제왕병자들이 가득하고, 저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지만 정작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한 종족이라는 점은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단면을 보여준다. 다른 종족도 이와 비슷한 모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 그리고 신의 선물인 무기를 갖고 있기에 네 종족 중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숙원만을 이루려는 개인주의 때문에 종족이 단합할 수 없고 언제나 홀로 싸우는 약점을 갖고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의 종족들 중 그 어떠한 종족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한다. 작품 속에 사용되는 속담이나 격언 등도 종족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물을 두려워하는 특성을 가진 레콘의 경우 ‘붕어 저택에 빠져 죽을’, ‘녹은 얼음을 뒤집어 쓸’과 같은 욕설이 나오기도 하며, 말 대신 니름이라는 정신적 언어를 사용하는 나가들은 ‘니름도 안 된다(말도 안 된다)’, ‘니름 잘라먹지 마라(말 잘라먹지 마라)’ 같은 변종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종족을 초월하여 등장하는 ‘군령자’나 ‘유료 도로당’ 또한 독특한 이영도 식의 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다. 군령자는 한 육체에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명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이와 비슷한 육체를 목격할 수 있다. 영생하고자 하는 생명체의 욕구로 인해 탄생한 이 군령자는 항시 ‘더 이상 전령하지 않고 죽겠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죽을 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위해 남에게 전령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료 도로당’이라는 단체는 작품 속에서 길을 정비하는 대신 통행세를 받는 이들로서, 돈을 지불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고객이며, 무임으로 이용하는 여행객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하지만 그 철저한 규정으로 인해 인간 전체의 적조차도 돈을 지불하기만 하면 고객으로 규정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신비의 제왕
4.07 (529)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번역 : 김송이

드래곤을 유괴하다
3.62 (349)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정신 생존 투쟁기(개정판)
2.71 (31)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이형종이라 불리는 괴수가 출몰하는 현실에서 태어난 직후 버려진 고아, 정신은 순탄치 않은 삶의 끝에서 이형종의 습격을 받아 사망한다.아니, 죽은 줄만 알았는데 참새 이형종으로 환생했다.또다시 닥쳐오는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며 멀고 먼 길을 떠나는 정신의 생존 투쟁기.

이세계 밀림의 공룡이 되었다
2.17 (6)

싸워서, 이기고, 살아남아라. 최후에 서 있는 자만이 모든 것을 얻으리라. #인외 #성장 #공룡괴수 주인공 #상태창 있음 #먼치킨 #괴수대전 1부: ~240화 (#인간화 없음) 막간: 241~244화 2부: 245화~ (#인간화 있음)

암흑명가 천재 망나니가 되었다
2.23 (28)

용사 일행이 되어 개고생한 끝에 죽음을 맞았다.'제발, 다음 생은 부잣집 아들내미로....'***정신을 차려보니, 엄청난 금수저 가문의 도련님이 되었다.크리스티앙 반 배런 카자르. 마도 제국의 암흑 명가의 유명한 망나니.'으아악!! 이게 뭐야!!'크리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전까지 고작 2년.2년을 넘겨도 세계 멸망까지 막아야 한다.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이 몸의 가문인 암흑 명가를 손에 넣고 직접 마왕이 되는 것뿐.끔찍한 상황이지만, 해볼만 했다.왜?'난 천재이니까!'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2.63 (118)

위대한 가문의 낙오자 백우진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퀘스트가 도착했습니다.]

신검가의 막내 도련님
1.41 (11)

형들이 죽었다.누나도 죽었다.마지막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마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죽음이 찾아온 그 순간,새로운 미래를 펼칠 기회를 얻었다.회귀.15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이번에야말로 마신을 죽이기 위해!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2.33 (52)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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