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최근에 작성된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3.54 (544)

다 끝난 것. 멈춘 것.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죽은 것처럼 보여도.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산산이 부서졌지만.[계승되었습니다!]“계승…? 동화율…?”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귀환만 일곱 번째
1.5 (2)

규칙1. 게이트가 열리면 10분 안에 정해진 인원이 들어가야 한다.규칙2. 10분을 초과하거나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몬스터가 출몰한다.불명예 전역을 하던 날, 성웅의 앞에 나타난 게이트.고생 끝에 귀환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가 가는 곳마다 연속으로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하는데...게이트에서 귀환만 일곱 번한 성웅.아무것도 정립되지 않은 게이트와 몬스터 시대를 개척하기 시작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81)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드래곤 라자
4.44 (1422)

<드래곤 라자 세트> * 한국 100만 부, 일본 40만 부, 대만 30만 부 판매 기록 * 판타지 소설로서는 출간작마다 1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유일한 작품 『드래곤 라자』는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1998년 출간되어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한국 판타지 출판 시장을 확장시켰다. 일본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40만, 대만에서 두 번의 교정쇄가 출간되며 30만 부(출간중)가, 중국(홍콩)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드래곤 라자』는 설정은 대부분 기존의 판타지 설정을 그대로 따름으로써 탄탄한 환상 세계를 구축하는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계속 독자의 의표를 찌른다. 그리고 전권에 걸쳐 일관된 주제를 추구하는데, 그 주제는 '인간성'에 대한 탐구로서 정통적인 소설의 질문을 진지하게 고수하고 있다. 작가는 '인간 외에도 지성을 가진 종족들이 함께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그림으로써 인간이 과연 무엇인지, 본질적인 인간성을 탐구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12권에 이르는 이 방대한 작품은 뛰어난 재미와 짜임새 있는 구성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전체 줄거리를 이끄는 핵심 설정은 '드래곤 라자'라는 존재의 정체에 달려 있는데, 드래곤 라자란 인간과 드래곤을 이어주는 중개자를 말한다. 드래곤 라자가 없는 드래곤은 인간과 대화하고 소통하거나 우정을 나누지 않고 완전한 이종족으로 취급하여 무시한다(인간이 벌레를 대하는 것처럼). 그러나 드래곤 라자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 드래곤을 찾아가 계약을 맺으면 그때부터 그 드래곤은 인간과 교류하게 된다. 전쟁에 얽힌 음모, 몇 백 년 전의 비밀, 국가 권력층의 암투와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거친 모험을 겪으며 17세의 소년 후치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찾아가는 것은 드래곤 라자와, 드래곤 라자의 존재로 상징되는 '타인과의 교류'가 갖는 의미이다. 이 작품의 또다른 특징은 이처럼 심각한 주제를 쉬운 문장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드래곤 라자』의 문체는 대단히 활달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다. 책 전체에 걸쳐 배를 잡게 하는 유머와 위트가 넘쳐나고 1인칭 화자인 주인공의 콕콕 찌르는 독설과 풍부한 입담이 거침없이 펼쳐진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3)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33)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BJ대마도사
2.54 (411)

재능도, 돈도, 운도 없던 정현우. "왜 게임 내 정보들이 보이는 거지?" 감전에 당하고부터 게임 속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라스의 여관
3.17 (3)

<제라스의 여관> 대륙 최고의 마법사이자 황제의 유일한 친구 제라스. 대륙을 평정한 후 자유의 몸이 되어 홀연히 떠났던 그에게 더 이상 대마법사 제라스의 영혼은 남아 있지 않았다. 한평생 주먹질로 먹고산 방지한. 믿었던 동생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낯선 몸으로 다시 눈을 뜬 곳은 처음 보는 여관 안. “제라스, 그게 누군데?”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3.83 (216)

소년의 나이에 황제가 되었고 성년이 되기 전 목이 베였다.최초의 귀족 마법사라는 운명이 가져온 비극이었다.“이안. 다음 생에는 태어나지 말거라.”반역자의 잔인한 말과 함께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다.알았는데…….“너는 평화의 상징이란다. 천한 몸으로 그만한 영광이 또 어디 있겠니?”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가 되었다.천하고, 무식하며, 접경한 야만족에게 볼모로 팔려 갈 운명의.

메타버스 코인재벌
2.0 (1)

이번 세상에선 흙수저였지만 다음 세상에선 재벌이 된다!염세주의자 친구의 아버지 장례식 비용을 빌려주었더니 그 녀석이 고맙다며 나에게 코인을 보내줬다.개당 50원밖에 안 하는 코인 40,000개. 코인 이름은 '넥시트코인'지금 팔면 2백만 원 정도 되겠네. 근데 뭐 이런 잡코인을 줬어?한 달 후, 전례 없는 종말설이 전 세계를 뒤덮는다.우리가 현실인 줄 알았던 이 세상은 메타버스 공간이었고,2021년 12월 31일 이번 메타버스 서비스가 종료되며 1월 1일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로 넘어가게 된다는 종말설.그런데 다음 메타버스 서비스의 공식 디지털 통화(Currency)가 바로 '넥시트코인'이란다.종말설과 함께 넥시트코인이 떡상하기 시작하는데…….이걸 팔아? 말아?

탑스타 어게인!
1.9 (5)

탑배우 김도경. 6살 차서준의 몸으로 눈을 뜨다.

여왕의 창기병
3.76 (38)

현재 온라인 RPG게임 개발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고 있는 권병수 판타지 장편소설. 삶의 정수를 마음껏 맛보기 위해 대륙을 주유하면서 편력 수업을 쌓고 있는 이언과 노처녀 레미, 영주 튜멜은 한가롭게 숲 속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범상치 않은 무사들이 그들에게 접근하는데. 크로니클 이야기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

백제의 이름을 잇다
3.74 (129)

사학과 대학원생 이선준 일본에 머물러 있는 백제왕자 부여풍의 몸으로 전생하는데. 왕자로 전생한 것은 좋은데 몇 년 뒤 나라가 망한다.

지나치게 유능했던 악당의 2회차
2.5 (6)

이세계 환생자는 악당으로서 좀 지나치게 유능했다. 그렇게 세상이 망했다. "아,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대마법사와 회귀해 세상을 구해보자.

제암진천경
3.69 (95)

[독점연재]“그것은 한 권의 서책(書冊)이었다. 그것은 한 권의 경전(經傳)이었다.”인간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피부로 표지를 만들고,하늘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피로 내용을 쓰고,땅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힘줄로 엮어 만든, 천고의 마물, 제암진천경(制暗震天經).생의 마지막 순간에 제암진천경과 계약한 연소현은,이제 자신의 운명을 다시 쓰게 된다.천고의 기재가 천고의 마물을 만났다!

리터너즈
3.5 (15)

이세계에 소환되어 갖은 고생을 하며 수련했지만, 허무하게도 망해버린 지구인들. 그런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째 삶. 그리고 두 번째 지구. 이렇겐 못죽겠다!  도저히 억울하고 분통터져서 이대론 못..

칠생전 팔생기
3.57 (30)

리터너즈 연재를 끝내고 새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칠전팔기에서 따온 칠생전 팔생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딱 일곱 번 죽고, 여덟 번 살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많은 시간동안 독자 여러분들도 주인공의 삶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계속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도제일검
3.33 (3)

삼백 년만의 통천마교 통일을 이뤄낸 사마건의 바람은 단 하나,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사는 것뿐.고향에 내려온 그는 도축을 배워 장사를 시작했으나여동생의 병은 사마건의 손에 칼을 쥐었고,통천마교는 그의 앞마당을 위협한다.평온을 위해, 이제는 칼을 들어야 한다!

후궁계약
3.7 (23)

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왜. 황제께서 자객한테 먹혀보고 싶대?”“무엄하군.”“설마 황제가 정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체력 좋은 여자를 찾는다거나…….”“무례하고.”망설임은 컸지만 그래도 의뢰를 받았다.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황제 본인이야?!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3.87 (89)

[독점 연재]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나와 결혼해.]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어른이 되었으니 어른의 계약을 해야지.”[회귀/ 계약결혼/ 악마 대공자 남주/ 악마 대공 시애비/ 여주가 힘을 숨김/ 폭군들이 다 집착한다/ 치유물/ 성장물/ 초반 육아/ 남주 초반 츤데레→ 이후 광기색기집착다정]<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작품의 제목이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로 최종 변경되었습니다.작품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독자님들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트타는 수양대군
2.64 (11)

수양대군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본인 현대에서도 가방끈 짧고 무능한 놈이었다. 그러니 대차게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며 왕 따위 아바마마와 형님저하께서 알아서 하시라고 놔둬야겠다.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9)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