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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3.27 (30)

"하여간 세상 숭악한 건 전부 영국 놈들이 만든거라니까." 나는 하나하고도 반 세기 전, 1890년의 영국에 있었다.

오크지만 찬양해!
3.62 (153)

세계가 열광하는 가상현실게임 엘더로드! 탐욕의 아수라장에서, 한 오크의 정의구현이 시작된다!

멸망한 왕국의 3왕자가 회귀했다
3.05 (22)

‘설마, 죽어서 천국에 온 건가?’멸망한 브리올 왕국의 망나니 3왕자 유리.죄를 짊어진 채 방황하던 그가 죽음 끝에 회귀했다.제국의 침공이 시작되기 전, 13살의 봄으로.‘브리올은 명예를 버리지 않는다. 죽는 한이 있어도.’잃어버린 서약이 다시 그에게 돌아왔다.뼈아픈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왕국을 멸망에서 구원하리라!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
3.63 (113)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초월자 네트워크.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덤벼, 새끼들아.”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3.0 (1)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 아래, 좌우명을 실행해 나가던 어느 날. ‘지구와 연결된 나트렌 제국에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뜬금없이 애독하던 책, ‘마죽’에 빙의해 버렸다. 나트렌이라는 제국에 무작정 소환된 지구인들이 하루아침에 검과 마법을 쓰며 세상을 지켜야 하는 판타지 속으로. 몇 번이고 다시 읽을 정도로 좋아한 책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등 따뜻한 방에서 팔자 좋게 읽을 때의 이야기고 이 험난한 곳에 빙의해 사서 고생하고 싶었던 게 아닌데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다. 어찌 됐든 주인공 일행이 있다면 세계 평화는 무리가 없으니 그들이 마왕을 무찌르는 데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안전히 살아남으려고 했는데…… 큰일 났다. “여전히 내가 무서워?” 세계관 내 빌런 이진성부터. “그래 인정해. 한지우, 넌 최고의 호구 새끼야.” 선하다는 이유만으로 날 싫어하는 서브 주인공에. “엄마라고 불러도 돼?” 혀가 얼얼할 정도로 쓰디쓴 약초를 줘도 고맙다고 받아먹는 지력 0을 자랑하는 엑스트라와. “내가 좋아하는 거 찾았어, 한지우.” 사람답게 살아보랬더니 나랑 사랑을 하려고 드는 주인공까지. 그냥 조용히 혼자 살고 싶은 나에게 관심이 꼬여도 너무 꼬인다. 다 필요 없고요, 그냥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빌런에게도 사연이 있다
4.0 (2)

어느 날 게이트가 열리고 세계는 혼란에 빠졌다. 동시에 사윤은 이상한 시스템창과 마주하게 되는데. “당신은 인류의 ‘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b ᵔ▽ᵔ)b” 빌런의 역을 강제당하며 미쳐 가던 사윤은 빌어먹을 시스템에게서 벗어날 단서, 한건주를 납치한다. “…목적이 뭐예요.” “인재 영입?” “사람을 납치해서요? 무슨 조폭 길드라도 되나 봐요.” 시스템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단서인 성향, ‘저항하는 자’. 사윤은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건주를 S급으로 키우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 하는데…. 예쁘다, 예쁘다 하며 실컷 키워 줬더니 S급이 코앞일 때 홀연히 자취를 감춰 버린 건주. 이윽고 그는 S급 헌터가 되어 사윤의 앞에 다시 나타난다. “시X, 너 뭐 하는 새끼야.” “그렇게 사람 헌신짝처럼 버리니까 좋아요?” 먼저 버리고 튄 새끼가 누군데? “네발로 기는 게 어떤 기분인지 느끼고 싶으면 어디 또 도망가 봐.” 위태로운 재회와 불온한 낌새를 보이는 게이트. 과연 사윤은 시스템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3.59 (80)

그가 키운 캐릭터는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한, 한마디로 총체적인 망캐였다.<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황당해 한 것도 잠시.그는 낯선 늪지대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자신이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애초에, 불법 다운로드 같은 걸 받는 게 아니었어.”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3.77 (194)

독기로 오염된 대지, 식인종과 괴물들이 활보하는 세상. 안전지대에서만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대충 망해버린 판타지 세계. 그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모험하는 기사 아르센의 이야기. [판타지][약간 아포칼립스][환생][상태창 없음]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3.31 (106)

평생을 목줄 맨 개로 살았다.새롭게 얻은 삶.목줄은 끊어졌고, 분노는 남았다. 이젠 내 의지로 살고, 내 발로 걷겠다. 앞을 막는다면 신이라고 할 지라도 베어버리리라.

의원, 다시 살다
3.46 (145)

[독점연재]고아였지만 지독한 노력 끝에 외과 의사가 된 진천희.그런 그가 자신이 읽던 소설속 무림 세계로 빙의 했다!"그래도 내가 의사여서 다행이다. 여기서 의원 노릇 하면서 살면 되겠네."그렇게 안도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빈사 상태가 된 소설 속 세계의 주인공인 천마 여하륜. "야, 살려준 은혜가 있으니 형이라 불러라."천마에게 형이라 불리며 강호제일신의가 되는 그의 일대기.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82)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3.76 (444)

대학원생 이한.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다시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겠다!'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평생 놀고 먹...''그래. 너도 스스로 네 재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마법학교 에인로가드로 가라!''가주님!'마법학교를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된다.최선을 다해 졸업하라!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27 (595)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3.62 (201)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삼수생이다. 시x아……’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순위가 변동합니다.][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성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성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우와. 뭔데 뼈 때리지?”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도와주세요.”“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톄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강남 큰손 이야기
2.67 (6)

[본격 기업 소설] 강남 최고 역술인 박판수는 구건호에게 물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책상 뒤에 있는 액자의 글씨를 아는가?" [부동산] [주식투자] [기업경영] [기업 M&A] [해외 합자사]

멸망 중인 세상 마지막 신이 되었다
3.63 (26)

플레이어가 신이 되는 갓겜 속 망해가는 세상을 되살릴 마지막 신이 되었다.

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
3.2 (15)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좀비 게임 라스트아크.“드디어!”무수한 플레이 끝에, 홀로 게임을 클리어하게 된 박재형.후련한 마음으로 자고 일어나 눈을 떠 보니,-게임을 재시작합니다."크어어어어!!!"게임 속 좀비들이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캐릭터의 능력이 전수됩니다.-메인 퀘스트가 생성됩니다.좀비들이 위협해 오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박재형의 발버둥이 시작된다![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

나는 이 집 아이
2.61 (93)

[완결]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그러던 어느 날, 창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1만 골드를 줘요.”“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3.27 (30)

"하여간 세상 숭악한 건 전부 영국 놈들이 만든거라니까." 나는 하나하고도 반 세기 전, 1890년의 영국에 있었다.

단두대에서 살아남기
3.2 (33)

로베스피에르가 되었다. 사람살려.

주인공들의 아이로 태어났다
3.5 (1)

#단독선공개 #귀염뽀짝여주 #능력여주 #팔불출아빠 #짠내아빠 #조신한남주들(아마도) 시종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린 에멜리에트는어느 날 불현듯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그리고 깨닫는다.자신이 전생에 읽었던 책 속으로 환생했다는 것을.그것도 주인공들의 아이로……! 소설의 엔딩으로부터 3년 뒤, 엄마는 자신을 낳다 죽었고그로 인해 아빠는 하나뿐인 딸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계속 이렇게 살 순 없어!’ 상황을 바꾸겠다고 마음 먹은 차 들려온, 아빠의 귀환 소식!그런데……. “저것이 왜 내 눈앞에 있는 것이냐.” 고대하던 첫만남에는 싸늘한 눈총만이 돌아 올 뿐이었다. ‘……그래도 포기 못해!’ 에멜리에트는 본격! 아빠 꼬시기 작전에 돌입한다! 하나. 자주 마주치기“파파 안뇽! 파파 오디 가?” 둘. 선물 공세“파파~ 이거 줄게. 선물이야.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이제 매일 올게!” 셋. 칭찬하기!“앗! 눈부셔~ 파파한테서 빛이 나서 가까이 못 가겠어.”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집무실.”물어보는 대로 성실하게 다 대답해 주고,“쓸모없는 걸 가져왔군.”쓸모없다면서 고이 간직하고 있질 않나,“……시끄럽다.”칭찬엔 유독 부끄러워하는데 이거 정말 나 싫어하는 거 맞아?

악당 가문의 새아가
4.5 (2)

강한 감정을 느끼면 보석을 만들어 내는 ‘크리스털 페어리’, 루시엘.이용만 당하다 죽었더니, 과거로 회귀해 버렸다!‘이번엔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겠어.’최악의 미래를 피하기 위해 제국 최고 악당 가문에 계약 결혼까지 제안했다.그런데 이상하지. 시작은 분명 임시였는데,“며느리 대신 딸은 어떠냐.”“손녀가 있었음 했는데 딱이구나.”“이 담에 크면 형수님이랑 결혼할래!”악당 가문이라면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게다가……“보석이든 꽃이든, 네가 뭘 만드는지는 내게 중요하지 않아.”벨슈타인의 사신.지난 생을 파멸로 끝낸 남자가 어린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내 눈에서 벗어나면 끝까지 쫓아갈 거야, 루시엘.”#쌍방구원 #힐링물 #회귀물 #육아물 #성장물 #능력자여주 #주접만렙시댁 #여주덕질배틀 #며느리사랑은시아빠 #우리애가최고 #집착남주 #사랑꾼남주

멸망한 세계의 꿀벌
2.0 (1)

초월자의 개입으로 인해, 게임과 같이 변해버린 세상. ..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3.85 (213)

그들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더라도 최고의 민족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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