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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4.11 (155)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행복하냐고요?집에 보내주세요, 제발.※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04)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내 최애 까지 마라
3.94 (8)

<이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이란 소설 속비운의 캐릭터 듀블레드 공작.그는 나의 최애캐였고,제이드 킨젤의 몸에 빙의하게 된 나에겐 주군이다.안 그래도 돈 없고 권력도 없고 이름만 공신인 사람인데,평생을 여주인공만 짝사랑하다 늙어 죽게 할 수 없어!내 최애캐는 내가 지킨다!내 최애 까지 마라!

풍운객잔
2.32 (11)

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 북로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았다."평범하게 살거라."대장군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평범한 생활의 최고봉이 바로 객잔 주인이라구요!"대(隊)의 막내가 해 준 한마디 조언.그 말만 믿고 항주까지 왔다.그런데 웬걸. 어째서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려운 것일까?표지 일러스트 : 반경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3.46 (190)

타워디펜스&던전오펜스 RPG <제국을 지켜라> 누구도 클리어하지 못한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봤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게임 속이다. 그것도 공략이 불가능한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반드시 클리어해 주마, 이 거지 같은 게임……!" 그리고 나는, 포기하는 법을 모르는 플레이어다.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
2.0 (2)

내 눈엔 상대의 다음 플레이가 보인다.

아빠가 갑자기 축구를 잘함
3.0 (1)

세미프로 축구선수 김강철. 그의 축구 재능이 폭발했다! ……이제야?

그 시한부 서브 남주의 사정
2.0 (2)

로판 소설 속 시한부 서브 남주, ‘아브나엘’의 몸에 빙의한 시현. 신으로부터 아브나엘의 사명을 완수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계시를 받는다. 원인 모를 불치병에 걸린 시한부의 사명이라면, 역시 죽는 것 아닌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죽음까지도 감내할 수 있었다. 그런데……. “깨어나셨군요! 집사님, 아브나엘 도련님께서 깨어나셨어요!” “이런 미친…….” 마침내 끝이라고 생각한 죽음 직후, 처음 빙의했던 순간으로 회귀해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이 회귀, 소설의 메인 남주인 칼릭스 때문인 것 같은데……. * * * “왜…….” “안색이 좋지 않군.” 왜 그런 짓을 했느냐는 물음은 칼릭스의 다음 말에 가차 없이 먹혀들었다. 기묘한 위화감에 아브나엘은 저도 모르게 미간을 좁혔다.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다. 제가 무언갈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불길한 직감이 뇌리를 스쳤다. 아브나엘은 반사적으로 시선을 들어 올렸다. 갑자기 이상 행동을 하는 메인 남주의 얼굴에서 뭐라도 읽어 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싸늘하게 얼어붙은 눈동자를 들여다본 순간, 그는 비로소 깨달았다. “왜,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기라도 했나?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집에 틀어박히고 싶어졌어?” 칼릭스 레오폴드 폰 바이에른이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아무래도 이 자식이 회귀의 원인인 것 같다는 사실도.

재벌가 사위가 강속구를 숨김
3.5 (1)

부와 명성을 쌓아 당당하게 재벌가 사위가 되고 싶었던 나.허나 부상으로 선수가 아닌 코치가 되어 눈치밥을 먹고 지내던 중 야구의 신을 만났다.“자네는 우완투수가 아니라 좌완투수네. 그러니 좌완을 갉고 닦아 보게.”눈떠 보니 신인 드레프트로 회귀!다시 시작해보자고!

주인공 갑질만세!
3.06 (16)

지잡대 졸업, 9급 공무원 4수, 별다른 스펙 없음. 듣기만 해도 한숨만 나오는 방구석 인생 김민수 어처구니 없는 죽음 이후 돌아온 9살 인생. 그런데... 그런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갑질도 똑똑한 놈들이 하는 거야 이 멍청아!" IQ 81. 민수의 좌충우돌 갑질생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악녀는 두 번 산다
4.09 (355)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계책을 내라.”“…….”“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그러나 방법은 있다.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태양의 탑
3.97 (296)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소년, 키릴.마법사들의 감옥에서 금지된 마법을 전수받고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난다.하지만 불완전한 마법은 계속해서 그의 목숨을 갉아먹어 가고,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해주는 '태양의 탑'을 찾아야만 한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01)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34)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881)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세월의 돌
4.33 (885)

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내 수익률 무한!
2.5 (2)

과장으로 승진한 날, 차에 치여 회귀했더니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각성으로 차원최강
3.08 (13)

가상현실게임 '리얼'의 신화, 이강현. 각성을 하지 못해 절망하던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전 차원 최강의 종족을 가리는 경연, <더 비욘드>. "나는 다시, 최강이 된다."

황궁의 망나니는 기획 천재
1.0 (1)

승진 대상자가 된 날, 살해당할 운명의 망나니 황자로 빙의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보리밭의 기사
2.1 (10)

오랜 세월 마법과 검 그리고 신의 율법이 지배하던 암울한 대륙 구석 한 켠 소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오로지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했으나 생애의 끝에 닿아 스스로의 발자취를 돌이켜보니 이전 세상의 경계와 규칙을 모조리 허물어 버린 걸 깨달아 버린 남자. 하지만 세상은 그를 구시대의 파괴자로 기억하기보단 오히려 구시대의 유일 상징으로 여기니 괴이한 일이다. 작가의 말 : 일반적인 판타지와는 좀 다릅니다. 내용상 대리만족할 것도 별로 없고 분위기도 좀 험악할 겁니다. 그 점 유의해 주세요. ** 주인공 절대 만능 아닙니다. 초반 주인공에게 불리하게 작용된 견제와 함정 그리고 복선때문에 암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 한참 더 읽어나가셔야 해소됩니다. 그러니 유료 읽으실 때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EX급 신화 유산으로 탑 공략
0.5 (1)

나 혼자 신화급 유산을 얻어버렸다.

재벌 3세, 소소한 갑질로 Flex
0.5 (2)

일하자. 싫어요. 갑 오브 갑이 되게 해 줄게. 일하자. 갑 오브 갑? 그 계약에 수락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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