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최고의 밀리터리 마니아들이 검증한 철저한 군사장비의 고증! 그리고 1개 중대의 시선으로 촘촘하게 그려 보이는 극사실적인 전투 장면!! <한제국건국사>와 <데프콘 2부>의 작가 윤민혁의 신작 전쟁소설. 같은 민족끼리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남북한간의 전쟁을 소설로 다루어 전쟁의 진상과 왜 피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201X년 9월 5일 새벽, 체제유지에 위협을 느낀 북한은 남한과 함께 멸망할 목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남침을 시작한다. 전역을 앞둔 권경준 병장, 최초로 기계화부대 여성 소대장이 된 김주현 소위, 김혜진과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김판규 상병 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김포조각공원에서 지원군을 기다리는 해병 1연대, 피난길에 화학무기로 숨진 민간인들……. 화학무기로 오염된 서산과 충주비행장. 김포로, 파주로, 북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125대대 3중대. 넓은 시점에서 전쟁을 조망하지 않고 전선에서 싸우는 1개 중대의 시점으로 20일간 벌어지는 제2차 한국전쟁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모두 집어 삼켜라! 기후 위기로 전 인류가 멸망의 위기를 맞이할 때 강인공지능을 개발한 천재 공학자 최연우. 정부와 국가의 배신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서 과거로 회귀한다. 초인공지능이 몸속에 넣어준 나노머신으로 뭘 해볼까? 돈 버는 건 너무 쉽잖아. 지구 문명을 앞당겨서 기후 위기를 막고 전 세계를 바꿔보자. [보스. 여기서는 아재 개그 치면 망합니다.] '뻘소리 그만하고 저 앞에 문자 보내려는 윤 회장 폰이나 꺼.' [차라리 소멸시킬까요?] '헌터물 아니다. 입 다물어.'
[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