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전생을 기억한 채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김한솔.이곳은 마법과 드래곤, 정령이 공존하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다.'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그러나 새로운 가족들의 진심 어린 사랑 덕에 ‘피네아 마카이라’ 후작 영애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그렇게 피네아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다정한 약혼자와 함께 유쾌발랄한 일상을 살아가는데…….***"천상의 위대한 신의 계시가 내려왔다."피네아와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점점 다가오는 거대한 운명."전쟁이 다시 일어날 거야.""불길한 움직임이 보인다.""고대의 사악한 것이 다시 나타나니.""이를 다시 봉인해야 해.""너희 선조들이 그러하였듯."정령왕들은 피네아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너와 친구들이 바로 세상을 구할 “두 번째 영웅들”이 될 거라고.#환생#성장물#힐링물#육아물#일상물#개그물#전개느림#능력녀#발랄녀#황자남주#조신남#순정남#초월적존재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본래라면 남주인공을 탐내다 죽는 역할이지만 돈 많은 백수가 되어 한량처럼 살기로 했다.“너 강아지 키우고 싶다며. 그래서 이 오라버니가 사냥해왔지. 어떠냐. 오라버니의 사냥 실력이.”오빠가 늑대로 변한 남주를 사냥해오기 전까지는…….***강제로 남주를 떠맡게 된 나는 우여곡절 끝에 그를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이제 흔적이 묘연한 여주인공을 찾아 목줄을 넘겨주면 끝이었다그런데……“내가 싫어졌어?”“그럴 리가요.”“그런데 왜 자꾸 이상한 사람한테 보내려고 하는 건데.”나랑 너무 오래 있었던 탓일까. 사회성도 떨어지고 분리 불안도 생긴 것 같았다.“그 사람, 전하께 중요한 사람이 될 거예요.”“나한테 중요한 사람은 너밖에 없어.”“확신하세요?”“응, 나 각인했거든."그가 나지막이 속삭이며 눈꼬리를 휘었다.“너한테.”반쯤 접힌 샛노란 눈에 집착이 넘실거렸다.#책빙의 #악녀 여주 #능력 여주 #맹수 조련사 #눈새 여주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망했다#찐댕댕이 남주 #여주 처돌이 남주 #집착 남주 #초반 개 주의 #각인표지 디자인 By 킴플(@S2ie77)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리시안셔스 공작가의 후계자를 꼬셔 버렸다.그가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잡힌 손을 비틀어 빼냈다."친구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겨우 손 한번 잡았다고 부끄러워하는 거야, 리엔?"아무리 생각해도 저 말은 '겨우 손 하나 잡았다'고 얼굴 전체가 벌게진 카르시온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난 리엔과 더한 것도 할 수 있는데."말은 번지르르했지만, 갈 곳 잃은 푸른 동공은 내 눈 하나 못 맞춰오고 있었다.그러니까, 그렇게 수줍은 얼굴로 말해봤자 설득력 없다고. 이 자식아.***공작부인이 품속에서 주머니를 하나 꺼냈다.“돈이 필요했던 거니? 그럼 이 돈 받고 카르시온과 헤어지렴. 섭섭지 않게 넣었단다.”나는 공작부인이 내민 두툼한 주머니를 아무 말 없이 응시했다. 그러고는 깍지 낀 손으로 턱을 괴며 진중한 눈빛을 했다.“사귀는 건 아니고 친구인데. 오늘부터 카르시온과 교우관계를 끊으면 될까요?”공작부인이 부들부들 떨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뺨을 때리시려나. 아니면 물을 뿌리시려나.“합격!”“……네?”내 얼굴이 당혹감으로 인해 서서히 썩어들어갔다.뭐지. 이런 건 예상에 없던 반응이었는데.#능력 여주 #무심 다정 여주 #여주 한정 댕댕이 남주 #하지만 진도 뺄 땐 직진 하겠지 #는 수줍어서 불가능 #본의 아니게 예비 시부모님에게 점수 따는 여주 #아카데미일러스트 By 해시(@Haesi29)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대공님, 저와 결혼해 주세요."일어나 보니 게임 속 세상이었다.문제는, 내가 하드 모드를 깨기 위해 쉽게 희생 시켰던 조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는 것.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동부 대공 시어드릭 에첼과 결혼해서 예정된 죽음을 피하고빨리 돈을 잔뜩 벌어서 자수성가 해야 한다! [!] 제작 스킬 (전설급/히든 등급) [!] 스킬의 영향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엄청난 아이디어가 휘몰아칩니다! [!] <제작서: 머리카락이 찰랑거리게 하는 포션>의 설계를 시작합니다!다행히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히든 등급 스킬과,"제 일인데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내 일이기도 하죠. 에첼은 보답을 잊지 않는다고 했잖습니까. 그러니 언제든 내게 손을 내밀어요."생각보다 협조적인 계약 남편이 있으니,목표 초과 달성 완전 가능할 듯!플레이어 나가신다, 돈길만 깔아 주세요!김다함 장편 로맨스판타지 <목표는 자수성가입니다>*표지 일러스트: 소탄
[단독 선공개]어린 남주를 학대하는, 남주의 전 부인에 빙의했다.남편이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돌아오니 그제야 매달리는…….원작과 달리 어린 남편을 막냇동생 대하듯 잘 키웠다.동생 군대보내는 심정으로 전쟁터를 보낸 뒤, 이혼당할 준비를 시작했다.원작대로라면 남주는 망국의 공주와 사랑에 빠져 그녀를 데려올 것이다!패악을 부리는 원작과 달리, 나는 얌전히 이혼을 당할 생각이다.그러는 김에 돈도 좀 챙기고, 영지도 잘 꾸려나갔다.또 원작처럼 불치병에 걸려 죽기 싫어서 치료제도 개발했다.이제 남은 건 이혼당하는 것뿐!***작고 귀엽던 남편이 훌쩍 커 짐승같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걱정 마, 난 너와 이혼해줄 준비가 다 되었단다!그런데 꼬마남편, 아니 엄청 커버린 남편의 반응이 이상하다."내가 전쟁터를 구르는 동안, 부인은 도망갈 준비를 하셨군요."그가 커다란 손으로 허리를 휘감으며 위험하게 웃었다."그새 바람이라도 난 겁니까?"예쁘게 올라간 입꼬리와 달리, 눈은 뜨겁게 불타고 있었다.아니…… 저기, 나 이혼당할 준비 끝냈는데…….#선육아 후연애#키웠다가 잡아먹히는 여주 #착각계#집착남주 #여주앞에서는 순진한 척 하는 대형견 남주#불치병 걸릴 예정인 여주 #치료제 준비완료#우리 마님이 불치병에 걸린 것 같다! 난리나는 하인들표지 디자인 By 하라라(@hhararahh)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서대륙의 고귀한 성기사, 실리아.밀반입된 요괴를 토벌하는 도중한 여우 요괴의 기운이 심상치 않아 동대륙의 신녀를 찾아갔더니무시무시한 구미호란다.지옥의 요마가 되는 걸 보고 싶지 않으면직접 키워서 동대륙으로 데려다 놓으라기에 열심히 키웠더니…….“난 짐승보다 더한 족속이야. 실리아도 알잖아요?”“…….”“걱정하지 마요. 날 잘 가르쳤잖아요. 위험한 행동은 안 해요.”“…….”“하지만 도망치는 건 안 돼.”……분명 조신하게 키웠는데……“계속 착하도록 날 도와줘요, 실리아. 내 곁에서.”영원히.타고나길 색기가 흘러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다는 구미호.다 커서 오금이 저리도록 농염해진 녀석이 독립을 거부한다.그동안의 훈육이 물거품이 될 정도로 야한 얼굴로.#역키잡 #저세상집착 #구미호남주 #성기사여주 #아픈여주 #지만아픈걸허락하지않는구미호 #제발독립해 #영원히함께하자표지 일러스트 By 라에(@lae_00)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보니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일 년 뒤에 죽을 엑스트라에게.이렇게 죽기는 싫어 알렉사는 강아지의 모습을 한 남자주인공을 길들이기로 마음먹었다.남자주인공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앞으로 2년. 그동안 대공 가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대가를 받고 나올 생각이었다.문제는 남자주인공이 사람이 되는 순간 모든 기억을 잊는다는 거다.“나를 기억해야 해, 알았지? 그렇게 귀엽게 봐도 소용없어. 약속해!”그렇게 수도 없이 당부했다. 잘못했다가 흑막이 된 남자주인공에게 죽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헌데,“기억하라고 하시길래, 전부 기억했습니다. 알렉사.”이실더스가 재킷 단추를 풀었다."은혜를 갚을 길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갚아야죠."귀여운 댕댕이가, 요사스러운 늑대로 자랐다.제기랄, 나 뭘 키운 거야?
7년 만에 로판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드디어 평온한 현실로 돌아왔구나 싶었건만…….[에스퍼, Y 씨의 폭주로 △△역 일대의 구역이 무너졌다고 합니다.정부는 이에 대해 합당한 배상을 할 것이라 입장 표명…….]처참하게 무너진 집을 보며 나는 깨달았다.이 세계가 현대 판타지라는 것을.***먹고살기 위해 자영업을 시작했다.일단 꽃집은 내 길이 아니었다.주먹밥 집도 내 길은 아니었나 보다. 그 자리에 게이트가 터졌다.아, 그사이에 또 두 번 계약한 원룸이 연우진에게 날아가는 일도 있었다.나는 마지막으로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 카페를 차렸다.그리고 대박 났다.***“쿠폰에 적어야 해서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저는 연우-.” 시선이 마주치자 옅게 뺨을 붉힌 남자가 입을 열었다. 동시에 텔레비전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국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길드 ‘메시아’가 A급 상위 게이트 클리어 세계 최단 기록을 성취해 냈습니다!!]몹시 흥분한 기자가 전한 것은 최상위 에스퍼 연우진의 길드 ‘메시아’의 게이트 클리어 소식이었다.순식간에 뒤죽박죽 얽혀 있던 잡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까만 분노로 덮어졌다.내 원수. 내게 유목민의 삶을 선사한 이의 소식에 바득 이를 갈며 조용히 뇌까렸다.“연우진 X발놈…… 눈에 띄기만 해 봐라.”“…….”“앗,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뭐라고 하셨죠? 분명 연우…….”“연우예요. 주연우요.”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남자가 대답했다.
비실비실했던 소공자가 급사하자, 영지는 반란군 손에 들어간다. 반란은 황실에 의해 간단히 진압 되었지만... 문제는 나, 리체 에스텔이 반란군으로 몰려 교수형 신세가 된다는 것.'억울해!' 나는 그저 영지에서 가장 실력 있는 의사였을 뿐이다. 이렇게 된 이상 반란 따위는 일어날 수 없도록 공작성의 주치의가 되어, 소공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겠어! "저만큼 에르안님을 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제 말을 들으셔야 해요.""뛰세요! 뛰시라고요! 면역력을 길러야 하니까!""이 풀 먹으세요. 아, 그냥 말대꾸 하지 말고 먹으세요." 어... 근데 왜 이렇게 잘 크지? 원래 이렇게 체격이 좋지는 않았는데? 뭐, 어쨌든 무사히 잘 키워냈으니 기쁘게 사표를 썼는데... "사표?" 퇴폐적이고 서늘한 분위기의 눈이 가늘게 휘었다. "리체. 너는 유일하게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했잖아." 어느새 다리가 얽혀 있었고, 그는 유혹하는 것처럼 내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그런데 내가 너를 놓을 수 있겠어? 바보도 아니고 말이야." 지난 생과 다르게, 너무나 건장해져버린 그는 성격까지 변한 모양이다. 유나진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새봄 유치원 병아리반, 그루는 4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다.그리고 그와 함께 주어진 퀘스트가 하나 있었으니…….[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보호자가 필요한 이유.그것은 바로 그루에게 엄마, 아빠가 없기 때문이었다.가족이 없는 그루는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헌터에게 입양되고,거기에 더해 새로운 스킬까지 생겨나는데-[새로운 양육자를 찾아 슬롯에 등록해 봅시다!][아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효도 포인트’를 얻어 여러 영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양육자들을 모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엄청나잖아!’좋아, S급 양육자들을 모조리 모아 주겠어!#최연소 S급 여주 #귀염뽀짝 유치원생 여주 #S급 먼치킨 양육자들 #과보호 양육자들#헌터물 #가족물 #육아물 #개그물 #힐링물 #쌍방구원
이세계에서 마신을 무찌르고 제국을 세웠다. 죽지도 늙지도 못한 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버티다가 천 년 만에 드디어 지구로 돌아왔다.그런데 지구 꼬라지가 대체 왜 이러지? 지금이 10년 후라고? 게다가 던전? 헌터?아냐, 난 더 이상 세상을 구하지 않을 거야.이세계에서 들고 온 보석과 금화로 가족들과 함께 하하호호 돈 많은 백수로 살아갈 거라고.…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헌터 마켓에 혜성처럼 나타난 약물, 그 투고자는 과연 누구인가?’‘랭킹 1위 윈스, 약물 투고자에게 보내는 기자 회견.’‘현상금을 거느냐 마느냐. 랭커들의 판단은?’필요 없어서 처분한 약물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전까지.[NPC ?$#¡@가 입장했습니다.]이제 그만 나를 퇴장시켜 줘![현대판타지/헌터물/이세계에서귀환한여주/마녀여주/스불재여주/기사남주/사역마남주/스토리 중심]
F급 헌터 출신 말단 공무원. 윤서라는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다.던전에 홀로 내던져지기 전까지는.“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죽음을 코앞에 둔 순간, 저도 모르게 터져나온 외침에 모든 게 뒤바뀌었다.【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난데없이 등판한 속좁은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한 건 좋았는데...【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각성자 ‘윤서라’ (S급)】잠깐만요, 관리자님.F급에서 S급으로 점핑한다곤 안 했잖아요. 【관리자 : (´ε`ʃƪ)♡】【관리자 : ♡(ʃƪ ˘ ³˘)】【관리자 : (ง ˙∇˙)ว】게다가 이 관리자, 이모티콘만 남발하고 영 믿음이 안 간다.그래도 기왕 S급 된 거 맨날 야근하는 더러운 공무원 때려치려고 했는데."나는 과거에 널 본 적이 없어. 너는 누구지?""안녕? 지구 관리자의 계약자야."어쩌다 보니 좌 회귀자 우 귀환자 끼고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어 버렸다.나, 정말 퇴사할 수 있을까?퇴사 난이도 SSS+급, 살아남아라 직장인!녹타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육식 수인만 다닌다는 수인 아카데미.그곳에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저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바로 나, 초식 사슴 벤디 레피였다.사슴인 사실을 숨긴 채, 여우인 척 졸업까지 조용히 버틸 계획이었는데.“올해 학생회장은, 벤디 레피.”아.아무래도 조용히 졸업하기는 그른 것 같아.***정체 숨기랴, 육식 수인의 송곳니 피하랴,학생회장 업무까지 바빠 죽겠는데“이젠 회장이 죽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정신이 가출한 화상 백호에,“잡아먹으라고 귀찮게 굴 때는 언제고.”제 잘난 맛에 사는 밉상 늑대,“만져 줘.”밑도 끝도 없이 만져 달라는 진상 사자까지 엮이고 말았다.초식 수인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수인 아카데미.“회장, 꼭 그거 같이 생겼네.”“…….”“사슴.”나, 들키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겠지?
능력 있고 우아한 현대 도시 여성으로 살던 소진.뒷바라지한 남친 뺏기고, 결혼소식까지 들은 밤.우울한 마음에 사이다로판을 보다 잠들었는데-‘내가 왜 악녀가 되어있는 거지?’하필이면 여기서도 약혼자 뺏기고 주인공이나 괴롭히는 ‘악역’에 빙의했다.그래도 나쁠 건 없다. 이 악녀 언닌 모든 걸 가졌으니까!하지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쓰레기 같은 약혼자에게 파혼을 요구하는 것이다. “파혼해요.”“…뭐?”"왜요? 억울하세요?"자기는 실컷 다른 여자랑 놀아난 주제에 파혼하자는 건 억울해?악녀 언니, 대체 왜 이 자존심만 대쪽 같은 남자에게 목을 맨 거예요?“당신이 황태자라 한들 나를 무시해선 안 되었어요.레일린 샨 칸드미온이 바로 나에요.”이왕 주어진 돈과 권력이라면 다 누리면서 즐겁게 살아야지 않겠어?니니양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어?”“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아리스를 위하여>-----------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멋진 남자친구까지 가진 완벽한 소녀 아리스.어느 날, 믿었던 남자친구가 그녀를 배신했다.“너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거기다 바람을 피운 상대는 교내에서 멍청하기로 소문난 크리스틴이라니!그것만으로도 자존심이 상하는데 예전부터 사사건건 아리스에게 시비를 걸어왔던 건방진 후배 다이젠에게 비웃음 당하기까지!연이은 충격 때문일까, 망가진 자존심때문일까.갑자기 아리스의 눈에 정체불명의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사람들의 머리 위에 달린 꽃은 상대방에게 품고 있는 호감도가 클수록 활짝 피어났다.그리고 다이젠과 마주치는 순간, 아리스의 혼란은 시작되었다.아니, 너 나 싫어하는 거 아니었니? 왜 그렇게 나만 보면 머리 위가 봄이 되는데?“……너 혹시 나 좋아해?”“미친 거야, 아리스 선배?”겉과 속이 따로 노는 얄미운 연하남의 진심은 과연 무엇일까?+<아리스를 위하여>는 <줄리아, 어디에 있니?>의 연작 소설입니다.------------------<줄리아, 어디에 있니?>------------------------시간을 거슬러 다시 시작된 사랑이야기 『사자와 장미』나는 어느 날 내가 썼던 소설의 등장인물이 되어 버렸다. 그것도 기본 줄거리에 언급조차 되지 않은 엑스트라 J양으로. 그래도 좋았다. 넘치도록 많은 친구들, 어느 한 군데 모난 곳 없이 예쁜 얼굴. 비록 엑스트라이긴 하지만 자신은 행복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이상하다."이안 키프로스는 아마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학생이라고도 할 수 있을걸."분명 이야기에서 삭제했던 그가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지?이야기는 그녀의 손을 떠나, 그들에게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조연에 빙의한 지 9년 차,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 찾아왔다.*원작 여주인공의 시녀 생활을 청산한 지도 4년.웬 잘생긴 남자가 찾아왔다.그것도, 내가 모시던 아가씨를 닮은 남자가.“약속을 지키러 왔어, 블레아. 나와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했잖아.”“설마… 아가씨?”순간, 남자의 붉은 눈에 이채가 돌았다.코앞까지 다가온 그가 고개를 기울여 내 머리카락에 입 맞췄다.그리고 속삭였다.아주 다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이젠 도련님이라 불러야지.”……네?*원작대로라면 여주인공, 클로이는 후회에 찌든 가족들을 거느리고남주인공 후보들과 해피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다.하지만 연재 중지되었던 원작 소설에는 큰 비밀이 있었으니……여주인공이 알고 보니 남자라면 어떻게 되는 거지?“크… 클로드, 가족들에게 가보지 않아도 괜찮아요?”“말했잖아. 필요 없어.”“그럼 저번에 그 남자분들은…….”“지금 내 앞에서 다른 남자 이야기를 하겠다고?”…그 남자들이 원래 당신이랑 이어져야 했을 남주인공들인데요.“나는 너만 있으면 돼. 다른 건 알 바 아냐.”가족 후회물의 주인공께서 모든 걸 다 뻥 차 버리고 내 곁에 있겠다고 선언했다.“그러니, 블레아. 너도 나만 보는 거야.”전에 없이 다정한 눈 속에 집착이 가득했다.※GL/Ts 아닙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특별 외전]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천한 신분에서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저는, 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표지 일러스트 : 돼지케이크][프롤로그 웹툰 : 누비]
그 게임의 여주인공은 시한부였고, 나는 원래 그 애가 죽고 난 이후남주인공들에게 기웃대다 플레이어에 의해 퇴치당하는 악역 친구였다.그 애가 죽고, 나는 알아서 이 작품에서 퇴장해주기로 했다.그런데, 어째. 주변 사람들 반응이 좀 이상하다.“저는 오필리아의 또래 친구가 필요해서 후작가에 왔어요. 오필리아는 죽었고요.”다 아는 소릴 왜 다시 하냐는 듯한 시선.나는 간단하게 말했다.“그러니까 이제 후작가를 나가야죠.”왜인지 두 남자는 기가 막히단 얼굴을 했다.왜 그럴까, 날 오필리아 옆에 달라붙는 날파리 쯤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금눈새 장편 로맨스판타지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오토메 게임 : 여성향 연애 게임 중 주인공(플레이어)가 여성인 게임*표지일러스트 : 수월(SU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