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최근에 작성된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점괘보는 공녀님
3.29 (12)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탑배우 이시아.사고 후 ‘카밀라 소르펠’의 몸에서 눈을 뜬다.문제는 말이지.“아, 아버지! 살려 주세요!”이 여자의 끝이 매번 죽음이라는 것!목숨줄 늘리는 게 우선이니, 일단 여기 터줏대감 귀신들과 대화부터 좀 해 볼까?“곧 이혼하시겠네.”“…뭐라?”흥얼거리듯 내뱉은 한마디에 회의장 안의 분위기가 다시 싸해지고.“지금 뭐라고 지껄……!”“부하의 아내라.”이어진 말에 상대의 얼굴에 당혹감이 그대로 드러났다.“그것도 가장 아끼는 부하의 아내군요.”“무, 무슨……!”“내 소문 들은 적 없어?”카밀라가 빙그레 웃으며 한 걸음 더 다가갔다.“소르펠 가문의 공녀가 점괘 좀 본다는 말.”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3.8 (85)

“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오로지 저뿐입니다.”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일단은, 이혼부터 하자.”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그런데.“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왜 편애하십니까, 누님?”뜬금없이 질투하는 남동생.“이 집에 계속 머물러라.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줄곧 날 미워했으면서, 갑자기 집착하는 아빠까지?다들 갑자기 왜 이래?[한의사여주 / 연금술사여주 / 강철멘탈여주][후회아빠 / 후회남동생 / 후회여동생 / 후회남편]*본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 및 허구의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또한 가상의 세계이므로 현대 한국과 풍습/시대상이 다르니 감상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작품 내 등장하는 한의학 지식은 소설에 맞추어 재구성, 각색되었습니다.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3.96 (68)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두 분은 훗날, 저를 낳습니다
3.54 (12)

6살, 아빠와 엄마를 잃고 신성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그러나 진실은 그저 허울뿐인 꼭두각시 군주. 삼촌에게 이용당하다 결국은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할 비참한 삶. “눈을 감았다 뜨면, 모두 없던 일이 되는 거야. 과거로 돌아가서 네 엄마를 찾아!”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나는 기적을 일으켰고. “응애…….” ‘……응애?’ 사랑했던 모든 이를 구할 단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 ***“하, 네 말은 안 믿어. 악랄한 납치범아.”‘아빠, 엄마한테 그러면 안 돼요.’“믿기 싫겠지. 비겁한 학대범 같으니!”‘엄마, 아빠한테 그러면 안 돼요…….’기어코 엄마와 아빠는 서로의 멱살을 붙잡고 소리쳤다.“내 이브에게서 손 떼, 이 인간 말종아!”‘한 사람이라도 손 떼면 난 못 태어나는데……?’엄마 아빠, 그러시면 안 돼요.두 분은 훗날 세기의 사랑을 하실 텐데.서로를 너무나 사랑해서, 모두를 속이고 결혼하여 저를 낳으실 만큼.“둘 다, 이부 때문에 싸우지 마쩨요……!”제발.#육아물 #타임리프 #교황아빠 #마녀엄마 #자낮여주 #힐링물 #천재여주 #성장물 #복수#과거로 갔는데 엄마랑 아빠가 칼부림을 하고 있어요 #저 태어날 수 있나요?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3.38 (108)

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인상 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잘 듣는다.굳이 호구로 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기왕이면 아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아버지도 모자라, 계획에도 없던 흑막이 넝쿨째 굴러왔다?망고킴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버림받은 황후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2.5 (1)

‘테베 제국의 꽃’이라 불리는 로델리아는 완벽한 황후이자 사랑받는 아내였다. 아니, 그런 줄로만 알았다. 그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저를 사랑하신다 했잖아요. 그건 다 거짓이었나요?” “……거짓은 아니었어. 단지, 내 마음의 크기가 작았을 뿐이겠지.” 자신을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황제의 말에 무너진 로델리아. 그런 그녀에게 수수께끼의 남자, 세르디안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다가온다. “당신의 도움은 필요하지 않아요, 아이젠 대공.” “말씀드린 것 같은데. 그대는 결국 나를 선택하게 될 거라고.” 세르디안을 믿을 수 없었던 로델리아는 그를 거절하지만, 점점 가혹해지는 운명 앞에 흔들리게 되는데……. “겁도 없이.” “…….” “두 발로 직접 찾아오시지 않으셨습니까.” 로델리아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 먼저 세르디안의 손을 잡은 이상, 이제 그에게서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제가 당신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과연, 그를 믿어도 되는 걸까.

학교가 던전이 된 소감이 어떤가요?
3.6 (5)

어느 날 학교가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폐쇄되었다.태스크를 수행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며 생존해 학교를 탈출해야 한다.“일부러 네 옆자리로 바꿔 앉았어. 무슨 뜻이겠어?”요 며칠 나를 진득하게 따라다니는 전교 석차 최상위 남학생,“하제가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내 꿈도 꾸고.”아랫집 게임 친구 오빠,“개무섭다……. 누구 나 안아줄 사람?”중학교 동창 체대 지망생까지.하나씩 합류한 플레이어들은 하나같이 오합지졸.학교에 있을 적, 내가 바란 것은 언제나 침묵과 고요였다.그러나 인구 수가 파격적인 감면을 맞이했는데, 왜 난 아직도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걸까?눈앞에 반투명한 창이 떠올랐다.---<꿈의 주인 권한>---사실, 이 모든 건 내 꿈에 불과하다.하지만 나는 깨달았다.이 꿈이 꿈으로만 끝나지 않으리란 걸.‘최선을 다하겠어. 누구도 내 꿈 안에서, 죽음을 겪지 않도록.’침체되어 있던 내 인생 처음으로, 투지가 생기는 순간이었다.#여주현판, #게임판타지, #학원물, #학교탈출, #시스템, #능력녀, #무심녀, #다정남, #대형견남, #티키타카, #등장인물 다수, #관계성맛집

악당 가문의 병약한 막내님
3.0 (2)

제국 최고 악당 가문의 막내딸 '샤샤 윈체스터'로 환생했다.'샤샤'는 병약한 몸으로 방치되다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을 운명.기껏 환생한 인생을 이대로 날려 버릴 순 없다!조용히 살다 적당한 때에 가출하고 치료제도 찾을 것을 다짐하지만... “너 사실 내 말 다 알아듣지?”“우뱌뱌뱌!”“내 촉으론 넌 멍청한 보통 아기가 아니야.다 알아낼 테니…… 두고 봐.” 아직 한 살밖에 안 됐는데 이런 시련이?오빠란 놈들이 왜 이렇게 눈치가 빨라?그리고 이 상태창은 뭐냔 말이야!['윈체스터 공작가의 관심'을 달성하였습니다.] “내 딸을 위협한 죗값은 고통과 죽음뿐이다.”“다친 곳은……없어서 다행이야, 샤샤.”“감히 누구 동생에게 손을 대.” 그리고 드디어 만난 남주, 에반의 숨겨진 비밀!내가 본 원작이 끝이 아니었다고?

패스파인더
4.01 (280)

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입조심하세요, 성녀님!
3.33 (3)

막장 소설에 빙의했다. 요절할 팔자의 가짜 성녀, ‘로엘라’의 몸에.‘아니, 무슨 요절이 트렌드야?’절망도 잠시. 살아남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진짜 성녀인 여주가 나타나면 ‘어쩐지, 내가 가짜 같더라!’하고 물러나기!완벽한 계획에 안도한 순간.띠링 -!<미션 : 악녀인데, 강제로 갱생합니다!1. 평판 올리기 2. 욕설 사용시 자동 필터링 적용.※실패시 페널티 : 진짜 성녀 등장 후 6개월 내 사망.※성공시 보상 : 생존수락하시겠습니까?(좋아요♥ / YES!)>웬 양심 없는 시스템창이 눈앞에 나타났다.***살기 위해 시스템창을 따랐다.그랬더니,“제국 제일의 성녀님이다!”“성녀님을 욕하는 건 나를 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가만 두지 않겠다.”“나타났다. 이 시대 최고의 성녀님!”어째, 평판이 너무 올라간 거 같다?설상가상으로.- 이런, 미친...!“이런, 귀여워...!”- 뭐라는 거야, xx!“뭐라는 거야, 깜찍이!”엉망진창 필터링 때문에, 저주걸린 황태자에게 오해까지 사버린 것 같다?!“내가... 귀엽다고?”아뇨. 그거 아닙니다.표지 일러스트 By 지나가던사람(@work_by_)타이틀 디자인 By 도씨(@US_DOCCI)

인소의 법칙
3.78 (147)

『인소의 법칙』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여학생 함단이.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인터넷 소설 여주인공처럼 예쁜 여학생이,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하루아침에 인터넷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그리고 함단이의 역할은 다름 아닌 여주인공 소꿉친구 1!"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갈수록 꼬여가는 그녀의 일상, 과연 그 결말은?

후회물 여주인데 멘탈이 너무 강함
2.0 (1)

알고 보니 내가 후회물 여주인공이었다.심지어 지금은 후회물 남주와 가족들이 업보를 쌓는 기간이라는데!‘와, 이렇게까지 나를 괴롭혔다고? 심한데?’하지만 괜찮다.전생의 나는 온갖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경력 10년 이상,어지간한 진상은 전부 소울리스로 퇴치할 수 있거든!“지젤, 네 그 건방진 언행을 더는 참아줄 수가 없구나. 조용히 하라 말했지.”“아, 진짜. 알겠어요.”“뭐?”“마리포사 님 말대로 전 더러우니까 쓰레기 봉투 쓰고 바로 땅 속에 묻히러 갈게요. 저같은 게 살아서 뭐하겠어요?”날 괴롭히는 가족과 절연하고, 남주들보다 더 강해지겠다고 마음먹었을 뿐인데-“지젤 플로레트. 대외적으로 내 아내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흑막, 칼리노스 공작이 아내 대행을 제안해 왔다?“보수는 1년에 50억 골드.”“제대로 모시겠습니다.”“아예 몹쓸 사람처럼 굴어주십시오. 내 가족들이 모두 결혼에 학을 떼게끔.”진상짓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습니다!충성!***계약한 대로 흑막 가문의 모든 사람에게 매일 찾아가 진상처럼 굴었다.“당장 꺼지란 소리다. 너처럼 우유부단한 안주인이 또 어디 있더냐? 너는, 우리 가문에 해가 될 뿐이야!”“넹~♡”“너, 넌 화도 안 나냐?”“화 전~혀 안 나고 너~무 신나용~♡”그런데, 흑막 가문 사람들이 점점 더 내게 스며들기 시작한다?“지젤, 요즘 왜 안 오느냐? 바쁘냐? 너 주려고 파이 구웠는데.”꼬장꼬장하기 짝이 없다는 흑막의 할아버지도.“우리 가문의 진정한 안주인은 지젤 님뿐입니다!”외부인을 극도로 경계한다는 흑막 가문 사람들도.“다들 저리 가! 내가 누나야랑 결혼하 꺼야!”……까칠하기가 이루 말할 데 없다는, 흑막의 조카까지.그런데, 무엇보다-“안 돼. 미안하지만, 지젤은 내 부인이거든.”흑막의 상태가 제일 이상한 것 같은데?#대가족 시트콤 #미친놈들 위에 또라이 여주 #빌빌 기기 시작하는 후회 남조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3.96 (156)

큰오빠는 6년 동안 실종되어 중2병을 얻어 귀환했다.작은오빠는 느닷없이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봉사활동 나간 막내 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각자의 주장대로라면 귀환자와 회귀자. 지금 당장 어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도 부족하지 않은 쟁쟁한 이력이다.이에 이보배는 여동생이자 가장으로서 일갈했다.“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소녀가장은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신수의 주인
3.5 (2)

‘모든 철의 소리를 듣는’ 능력의 소유자 카이 알테리온.대장장이가 꿈인 그녀는 대륙 최고의 검사, 대륙 최고의 신랑감을 걷어찬다.-당신과 결혼하느니 차라리 죽겠어.-그럼 내기를 하나 하지.전설의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들 수 있다면 파혼을 해 주겠다는 약속.그러나 그렇게 뛰쳐나간 그녀의 대장간을 찾아온드래곤, 리치, 마왕, 엘프, 머메이드.-남난(男難), 남난이야. 계집아이가 칼이 되었으니 남자들이 환장을 하지.모든 신수들의 하트를 얻어도 그녀가 얻는 것은 전신 골절과 타박상이니.-그만둬, 미친 괴물 신수들아! 날 두고 싸우지 마!오늘도 달린다. 전설의 파혼검을 만들기 위해서.이 남난(男難)의 밭에서 이 몸 하나 보신하기 위해서.과연 그녀는 약혼자와의 내기에서 승리하고 평안한 대장간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천년왕이 너를 ‘호모 핸섬 컬렉투스’라고 부르자고 하더군. 미청년을 수집하는 영장류라는 뜻이라던데.-……됐고. 나 그냥 조용히 칼이나 만들게 내버려둬요.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4.24 (575)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어 시리즈 2부인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은 엄청난 재능과 비참한 운명을 함께 지닌 아르님 가문의 '데모닉' 조슈아가 주인공이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재능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춘 악마적인 천재 조슈아가 엉뚱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막시민, 활기차지만 섬세한 리체와 함께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 이번에 출간되는 <데모닉>은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추가된 스토리 덕분에 구판보다 한 권 더 늘어난 총 9권으로 출간되었다.

황제의 외동딸
2.62 (82)

[완결]종이책 누계 부수 16만 부에 빛나는 로맨스 판타지계의 혁명 같은 작품!!전생을 기억한 채로 다시 태어나 보니, 폭군 황제의 하나뿐인 공주? 온갖 귀여운 짓으로 냉미남 아빠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그 이유는 단 하나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 아, 나![일러스트] 토브[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엑스트라지만 공작 외동딸
2.0 (1)

게임 속 최하등급 엑스트라가 되었다.최고 존엄 공작가의 외동딸로 태어난 것까지는 좋았는데…….[●운명: 9살 생일, 아버지 손에 끔찍하게 살해당할 것입니다.]아니, 내 운명의 상태가?9살에 아빠 손에 죽는 거 실환가요?피할 수 없으면 극복하라!끔살 운명을 이겨내고, 마왕을 물리칠 인생 2회차 공녀님의 파란만장한 대모험!‘주인공이랑 친구 먹고 마왕 때려잡아야지!’#초반 육아물 #중후반 모험물 #아카데미물#아빠 갈수록 딸바보 #여주 갈수록 먼치킨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마성의 아방파탈#게임 시스템 #행운 만렙#민트초코 주의

악당들을 위한 동화
3.85 (30)

어쩌다 보니 역하렘 피폐 로맨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신분은 미천하나 상전 잘 만난 덕에 등 따시게 자란 유모의 딸로.문제는 내가 바로 작중 최종 보스이자, 함께 자란 메인 악당들을 쥐락펴락하며 제국을 도탄에 빠뜨리는 독사들의 여왕이라는 것이다.부모님들의 죽음과 더불어 제국이 혼잡해진 그해 가을,상속 문제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작가의 어린 삼남매와 나는 저택의 한 구역에 갇혀 살게 되었다.소설에선 우리의 700일의 감금 생활에 대해 그 어떤 묘사도 없었다.그러니 알아서 살아남을 수밖에.나도 이 악당 새싹들도.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3.97 (470)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일러스트] 무트[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
4.09 (141)

마음을 읽는 소녀 필리아, 대사제로부터 최악의 짐승을 길들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짐승은 다름 아닌 왕의 셋째 아들, 형들을 죽이고 황무지로 달아난 패륜 왕자 레오.  심지어 그는 예언대로 군대를 일으켜 나라를 무너트리려 한다.  게으름뱅이 소녀 사제 필리아는 과연 사상 최악의 왕자를 어르고 달래 왕국의 멸망을 막아낼 수 있을까?  소녀 사제의 소심발랄한 왕자 조련기!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04)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게
2.5 (2)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수도원의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엘로즈.아버지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산과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수도원을 탈출해 수도로 향한다.하지만 자신의 것을 상속받으려면 몇 시간 내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신이시여, 제 남편 될 사람 한 명만 좀 보내 주시면 안 될까요? 가능하시다면 지금 당장 부탁드려요.”신께서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때마침 앞에 웬 남자가 엘로즈의 앞으로 굴러떨어졌다!돌아가신 어머니가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렴.”이라고 말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엘로즈는 자신의 돈을 가져간 라크샨이라는 남자에게 제안한다.“돈이 아니라 몸으로 갚을 생각 없어?”라크샨이 황제의 아우이자 용병왕 하르칸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라크샨은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잠든 엘로즈를 바라보았다.‘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그저 잠시, 갈 곳이 없다고 하는 사람을 도와줄 생각이었다.그러는 김에 도움도 받고.언젠가 떠난다면 그동안 고마웠다 말하며 보내 줄 생각이었다.하지만 이제 라크샨은 깨닫고 말았다.자신은 절대로 그녀를 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악녀는 두 번 산다
4.09 (355)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계책을 내라.”“…….”“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그러나 방법은 있다.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4.11 (383)

[단독 선공개]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 버리기까지…….그런데 이거 진짜인가?술을 좀(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쫓아다닌다!“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놀려 지금?”“아니. 진심인데.”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회귀 #환생 #당찬녀 #똑똑녀#일시적 역키잡 #끈 떨어진 아기 황자 #몇년 뒤에는 쑥쑥 커서 능력남#초식계 미남 아빠 #팔불출 할아버지[일러스트] 감몬[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