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갑자기 다른 세계로 떨어져 세상을 구하는 용사가 되었고죽을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세상을 구했다.이제 여기서 잘 먹고 잘 살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어찌된 일인지 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버렸다.갑자기 돌아온 것도 억울한데,심지어 현대 한국에서 던전이요? 몬스터요?[당신의 신체 상태가 스킬을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스킬의 사용이 중지됩니다.]심지어는 내가 고이 쌓아 온 능력치마저 리셋되었다.[랭킹은 업적치를 기준으로 선정됩니다.][1위 : 방랑하는 구도자(求道者)]그런 주제에 쌓아 온 업적치만 인정해 줘서 랭킹은 1위가 되어 버렸네?그러니까 지금, 내가 랭킹만 1위인 허접 깡통이다, 이거야?………X발, 그게 뭐 어때서.저 빌어먹을 시스템이 아무리 나를 절망시키려 한들,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내게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었다.중요한 건 언제나,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가.답은 정해져 있었다.나는 용사고,용사는 세상을 구하는 법이니까.
죽었다 살아나니 메카닉 네크로맨서가 되었다!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쏟아지며 각성자들이 나타나는 세계.F급 네크로맨서로 각성한 김진후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가던 중, 정부의 대토벌로 인해 살해당하고 만다.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정체 모를 기계의 별.김진후는 강철 괴물로 부활하게 되고,메카닉 네크로맨서가 된 주인공은 헌터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그런데 주인공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기는 대길드의 추적과 함께 자신의 존재를 느낀 게이트 너머의 진정한 적들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기 시작하는데.이제껏 숨어 살던 삶은 이제 그만,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고 말겠다. 모든 것을 파괴해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