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타 소설들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죽지 않고 상황을 해결할 것이 전제가 되는데, 이 소설은 그렇지 않고 주인공이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거에서 긴장감이 유지돼서 좋았음. 필력도 좋고 너무 훌륭한 에피소드들도 몇개 있고 다 좋은데, 결말이 진짜 너무 쓰레기+작가 불성실때문에 -1.5점 했음. 이 사람은 정윤강보다 더함. 차기작은 절대 안볼거임.
설휘는 도대체 전생에 얼마나 큰죄를 지었길래 이리 고통받는걸까 보통 회귀가 반복될수록 죽음에 덤덤해지고 인간성을 상실하지만 설휘는 그래도 정이많고 의리가있고 인간다운면모를 많이보여준다 하지만 작품에서 굳이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시스템안에 있어야할까 까진 아니라고본다 넘을수없는 벽을 마주하고 다시 선택의 순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만한데 설휘는 언제나 자신의 인연들을 잊지않고 과거의 연이있는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작품의 전개에서 너무 피튀기고 살육과 전투만 가득해서 사람들과의 정을 쌓거나 친교를 나누는 에피소드가 좀 적지않나? 싶다 그러니까 러브씬이 별로없어.. 계속 해서 큰산을 넘어도 큰산이 강제적으로 나오는 전개라 읽는데 힘들었다 좀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있고 설휘가 좀더 행복해지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탠데 물론 한번 있긴한데 결과적으로 안좋아서 아쉽 이제 4분의3정도 읽은것같은데 좋은 결말이 있기를 바란다
1부까지 봤는데 루프물에 현실에 적용된 게임, 그게 또 무협이라 신선하고, 루프물을 리제로가 생각날 정도로 아주 잘 살려서 넘나리 꿀잼이라 4.5~5점 갈 수도 있었는데 스토리가 붕괴될 듯한 아슬아슬한 즉흥적인 전개와 오매불망 기다린 2부가 노잼이래서 4점. 완결나면 보러오겠음.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연재주기 수시로 안지키는 작가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점점 지겹고 뒷 내용도 안궁금해져서 보다 말았음.
유쾌한닭강정 LV.29 작성리뷰 (85)
챕터별 위기 상황에서의 교차되는 주인공의 선택으로 색다른 재미를 줬는데 쓰다가 귀찮았던건지 뭔지 갑자기 드래곤볼식 전투력 놀이에 심취한다
첫 챕터를 트루엔딩, 배드엔딩, 히든엔딩을 보여주며 마무리 하길래 나름 상업성을 위한 이야기공식을 제대로 세워둔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이어지는 평범한 양판소 전개를 보아하니 초반부는 그냥 얻어걸린 모양이다
파닭 LV.28 작성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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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78512 LV.17 작성리뷰 (22)
하차장인 LV.32 작성리뷰 (71)
뇽 LV.22 작성리뷰 (44)
개인적으론 보다 짜증났는데.....
3.6점??너무 후한거 아닌가 싶다....3.1~2점 정도가 적당할듯...
3대500티모 LV.33 작성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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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귀가 반복될수록 죽음에 덤덤해지고 인간성을 상실하지만
설휘는 그래도 정이많고 의리가있고 인간다운면모를 많이보여준다
하지만 작품에서 굳이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시스템안에 있어야할까 까진 아니라고본다
넘을수없는 벽을 마주하고 다시 선택의 순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만한데
설휘는 언제나 자신의 인연들을 잊지않고 과거의 연이있는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작품의 전개에서 너무 피튀기고 살육과 전투만 가득해서
사람들과의 정을 쌓거나 친교를 나누는 에피소드가 좀 적지않나? 싶다
그러니까 러브씬이 별로없어..
계속 해서 큰산을 넘어도 큰산이 강제적으로 나오는 전개라 읽는데 힘들었다
좀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있고 설휘가 좀더 행복해지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탠데
물론 한번 있긴한데 결과적으로 안좋아서 아쉽
이제 4분의3정도 읽은것같은데 좋은 결말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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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84 LV.41 작성리뷰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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