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 투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바로 그가 신의 후예, 마법사라는 사실이다.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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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예전에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그럭저럭 재밌게 읽어
이것도 믿고 보기 시작했는데
전작인 기사나 사도보다
이번 마법사가 더 재밌게 읽힌다.
전작들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 작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이 게임속 npc같음. 대화하는 장면이나 전투하는 장면이나 주인공이 어떤 비밀을 밝혀내고 각성해서 강해지는 장면이나 톤의 차이가 안느껴지고 무덤덤함. 전작이랑 전전작도 똑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쯤되면 그냥 작가 특유의 스타일인듯.
배경설정이 점점 게임 속 세상같아지고 혈통은 신비의 제왕의 계통과 서열, 연기법이 연상됨
초반은 그래도 설정때문에 흥미로운데 중반넘어가면서 그냥 짜게 식음 파티짜고 셋이 돌아다닐때쯤부터 아무 흥미가 안생김 뭐가 목표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장면을 쓰고싶은지도 안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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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다만 작가 특유의 뒷심 약함이 아쉽다. 글에 설정을 잘 녹여내지를 못해서 막판에 설정설명 몰아치기를 하니 납득도 잘 안되고 그냥 설정구멍 때우기 급이 되버리는..
PPrev LV.23 작성리뷰 (43)
Koaijru법법 LV.12 작성리뷰 (14)
고귀함, 특별함, 강력한 힘, 이런 것들이 태생부터 주어진 다는 것.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는 다르다는 증표.
다른 이들을 오시해도 된다는 보증.
모두가 비슷하게 살아가는 현대에선 참 매력적인 소재같습니다.
여기 그 소재를 맛있게 살린 소설이 있습니다.
모든 귀족이 마법사고 마법사가 귀족인 세계
그 세계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양치기 소년 투란
허나 그 피에 잠재된 힘은 평범하지 않으니
어째서인지 대가문의 특징이 강력하게 드러나는 능력과 누구보다 신에 가까운 피, 그리고 내재된 또다른 혈통.
그 탄생의 비밀은 무엇인가
조용히 살아가던 투란은 어느 날 찾아온 한명의 기사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시로 한걸음씩 나아가며 세상을 보는 눈을 크게 뜹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던 혈통의 비밀을 엿보고
낯선 이를 해치는 이기심, 타인을 연민하는 이타심
남들 위에 선 귀족들의 오만과 긍지를 느낍니다.
세상을 한꺼풀 벗겨내가며 스스로의 목표를 찾아 길 위를 걸어갑니다.
혈통의 비밀을 따라
아직 이야기가 길게 전개 되지 않아서 명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흐릿하게 보이는 형태를 보면 정말 재밌는 이야기가 될거라 기대됩니다.
이미 밝혀진 초반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봤으면 해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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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57 LV.24 작성리뷰 (48)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어디서본리뷰 LV.27 작성리뷰 (63)
• 단: 너무나 흥미로운 플롯에 비해 다소 아쉬운 필력.
멍뭉미 LV.34 작성리뷰 (89)
아좋다 LV.12 작성리뷰 (12)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돗가비 LV.19 작성리뷰 (36)
Josh LV.13 작성리뷰 (16)
정판 특유의 분위기 덕에 읽었고, 세계관이 확장되고 그 분위기가 깨지면서 작품을 봐야 할 이유를 잃어버렸다.
뜨는달 LV.23 작성리뷰 (54)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코돈치치 LV.14 작성리뷰 (19)
후유증 LV.29 작성리뷰 (80)
중반 이후 급격히 몰입이 떨어진다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5)
0090 LV.38 작성리뷰 (137)
세계관 설정이나 전개가 괜찮고
캐릭터는 나쁘지는 않지만 살짝 애매함
갓쓴글 LV.16 작성리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