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죠.” 세상사에 관여하긴 싫지만 한번 개입한 이상 끝은 봐야 한다. 능력 있고 성격은 더더욱 있는, 제니스 린트벨의 이야기!
"요리하는 게 일인 사람한테 요리의 신이 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화로의 여신이 와요?"-네가 하는 요리도 화로에서 얻을 수 있는 불이 있어야 하지 않니?"그것만으론 납득이 잘 안 되는데요."-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단다. 요리와 전혀 상관없던 삶을 살던 송이안.어느 날, 어머니가 식당 일로 무리한 나머지 쓰러져 병에 걸린다.아버지가 안 계셨기에 결국 학업을 중단하고 가장 역할을 하고자 식당을 물려받는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가게는 망해갔고 결국 구석까지 몰리게 되는데….[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화로의 여신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튜토리얼 퀘스트가 진행됩니다.]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려고 하는 송이안의 요리이야기.
"2억이라고요! 자그마치 2억!" 믿었던 동업자와 술집을 운영하다가 사기를 당했다. 앞날이 창창한 20대 후반의 청년 강태오, 인생 망하나? 그런 그의 눈앞에 처음 보는 BAR가 나타나는데… "너, 망했지? 빚졌냐?" BAR의 주인이 뭔가 심상치가 않다…! 게다가 술로 망한 인생 술로 흥하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까지 하는데…. "술로 성공하고 싶은 거 아닌가? 내 이 바를 운영하게 해주지. 아니, 그냥 주고 갈 수도 있다네." 하지만 주인이 내 건 세 가지 조건이 있었으니... 한다고! 해! 그러자 눈 앞에 보이는 요상한 상태창 <칵테일 제조 레벨> 레벨 F, 도전을 시작합니다. 과연, 강태오는 칵테일을 마스터하고 인생역전을 할 수 있을까?
-억울하게 죽은 재벌이 흙수저로 회귀했다! 평생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런데 이게 그 대가란 말인가. 배신과 파산, 죽음까지. 게다가 사랑하는 딸마저 놈들에게 당했다. 복수? 평범한 복수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100배! 200배로! 근데 이게 뭐야? 흙수저에 삼류대 철학과? 거기다 멸치 말라깽이라니. 뭐, 운명을 함부로 건들지 말라고? 건들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웃기지 마. 그딴 걸 누가 정했는데? 정해진 운명 따위에 굴복하지 않겠어! 내 앞에 걸리적거리는 것들은 모두 박살 내버리겠어. 두고 봐. 내가 어떻게 인생을 되찾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