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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4.0 (205)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반월당半月堂>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 괴이에 홀린 사람들은 전통상점 <반월당半月堂>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갔다고 한다.삐딱하지만 올곧은 마음을 지닌 고등학생 유단柳丹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白蘭과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을 만나게 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경계에서 기묘한 이야기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어떤 귀신은 우리에게 해코지를 합니다. 이유도 없이 괴롭히며 분풀이를 하고, 다치게도 하며, 심지어는 이렇게 생명의 위기를 맞게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그들에게 좀 져줘도 됩니다.우리는, 그들이 가장 원해도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고 있으니까요.”「유랑화사」, 「벨로아 궁정일기」의 작가가 전하는 기기묘묘한 현대기담!『제6회 노블엔진 대상』 노블엔진 팝 부문 첫 대상 수상작 <유랑화사> 작가의 도서 신간으로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유랑화사>와는 달리 현대에 펼쳐지는 기담이다. 21세기가 배경이 되었지만, 설화와 민속, 전설과 신화, 기담과 괴담이 자유롭게 녹아있는 이야기는 전작 못지않다. 아련하게 가슴을 울렸던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기기묘묘한 현대기담을 감성에 주린 많은 독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재벌3세의 월스트리트
3.18 (67)

19세기 말. 석유왕 록펠러, 철강왕 카네기, 금융왕 J.P. 모건이 지배하던 미국. 나는 뉴욕 월스트리트로 떨어졌다. "......디트로이트 도 모건?" 그냥 떨어진 건 아니고, 금융왕 J.P. 모건의 아들로 말이다.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
3.39 (18)

영웅 안데르트.스스로를 희생해 대전쟁을 끝마친 위대한 검사.희대의 영웅 중 한 명....이지만 실상은 죽은 남동생의 신분을 사용한 남장 여자.그게 바로 나였다.그런데."어?"죽은 후 4년이 지나서 되살아났다?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뿐이니 먹고살기 위한 길은 단 하나.하녀.“하녀로 일한 경력이 없는데, 그동안 어떤 일을 했죠?”“백수.”“이 직종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요?”“돈.”“어떤 저택에서 일하고 싶으시죠?”“둘이 일하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힘들고 고약한 저택.”“어떤 고용주를 원하시나요?”“고용인을 쥐어짜는 악독한 고용주.”그래야 일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잘리지도 않거든.“…….”면접관은 미친X을 감상하는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다._이곳에서 나는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영웅 안데르트도, 죽은 남동생도 아닌.하녀 데이지로.#마법사남주 #막가파여주 #성장물 #집착

악당의 죽은 자식
3.18 (17)

어느 날, 다른 세상의 내가 되었다. ‘로스트 코리아 2033.’ 게임으로 접한 세상이나… 이제 어느 게 진짠지도 모르겠다. 나는 여전히 나였고, 이곳도 분명 현실이니까. ‘아니 근데 왜 저 양반이 내 아버지냐고.’ 그는 악당이었고, 나는 죽은 자식이었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3.5 (198)

타워디펜스&던전오펜스 RPG <제국을 지켜라> 누구도 클리어하지 못한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봤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게임 속이다. 그것도 공략이 불가능한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반드시 클리어해 주마, 이 거지 같은 게임……!" 그리고 나는, 포기하는 법을 모르는 플레이어다.

천재 흑마법사
3.91 (800)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3)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광마회귀
4.26 (1791)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
2.9 (25)

이스가르드, 흑마법의 정점에 도달한 흑마법사. 마침내 지구로 귀환했다. 그런데.... 내일 입대란다

던전 견문록
2.8 (33)

미궁에서 태어나 괴수의 젖을 먹고 자란 인류의 후손, 특별한 힘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인류는 그들을 가리켜 던전 베이비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미궁에서 태어난 김진우. "강해지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난 살고싶었을 뿐이야." 가장 비천한 토굴꾼에서 미궁의 왕까지, 지금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3)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역대급 영지 설계사
3.06 (249)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2.2 (76)

2020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신화급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뭐? 귀속 아이템이라고?

천마육성 시뮬레이션
3.43 (80)

[화면을 선택해 주세요] ▶ 처음부터 시작한다. ▷ 계속 이어서 한다. ▷ 저장한 지점을 불러온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3.61 (157)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한국 도착.

하드캐리 서포터
2.92 (36)

[독점연재]잊혀진 망겜 ‘아스라’의 랭킹 1위 서현아스라의 세계관이 계승된 초대박 가상현실게임아스리안을 점령하러 왔다!그런데 딜러인 줄 알았던 히든직업의 상태가?[축하합니다! 히든 직업 '서포터'가 선택되었습니다!]“으응…?”지금까지의 서포터와는 다르다!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 서포터유일무이 최강의 서포터 현의 플레이가 시작된다!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
3.39 (18)

영웅 안데르트.스스로를 희생해 대전쟁을 끝마친 위대한 검사.희대의 영웅 중 한 명....이지만 실상은 죽은 남동생의 신분을 사용한 남장 여자.그게 바로 나였다.그런데."어?"죽은 후 4년이 지나서 되살아났다?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뿐이니 먹고살기 위한 길은 단 하나.하녀.“하녀로 일한 경력이 없는데, 그동안 어떤 일을 했죠?”“백수.”“이 직종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요?”“돈.”“어떤 저택에서 일하고 싶으시죠?”“둘이 일하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힘들고 고약한 저택.”“어떤 고용주를 원하시나요?”“고용인을 쥐어짜는 악독한 고용주.”그래야 일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잘리지도 않거든.“…….”면접관은 미친X을 감상하는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다._이곳에서 나는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영웅 안데르트도, 죽은 남동생도 아닌.하녀 데이지로.#마법사남주 #막가파여주 #성장물 #집착

내 인공지능이 마왕이 되었다
1.83 (6)

딱히 쓰지도 않고 있던 휴대폰 속 인공지능이, 어느 날 자기가 미궁의 마왕이 되었다는 알림을 보내왔다.

월령검제
2.92 (31)

[독점연재]그 순간, 머릿속에 벼락이 쳤다.있었다.금전, 지위, 명예, 그리고 안온한 여생까지 모조리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지닌 바 권력은 무림맹주 못지않게 거대한 반면 짊어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거의 없다시피 한,불공평의 대명사와도 같은 직함이.“무림맹의 원로!”확신이 들었다.내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되돌아온 건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떵떵거리며 살기 위해서임이 분명했다.

기록적 선우
3.7 (5)

평범한 취준생, 해원. 그런 그녀의 일상에 한 남자가 성큼 들어왔다. 첫 번째 만남은 사이비에게서 구해준 은인. 두 번째 만남은 노상강도. “선우야, 그냥 그렇게 불러. 야, 라고 해도 되고.” 세 번째 만남에서 알게 된 그의 이름, 백선우.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에게 해원은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고. 그러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 * * “너는 진짜 내가 만만한가봐.” 가슴이 빠르게 뛰었다. “내가 그냥 네 발 아래에서 기었으면 좋겠어? 그걸 원해?” “…….” “너는 함부로…… 나를 기대하게 만들어.”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
2.88 (4)

전쟁광이자, 사람들이 경외와 두려움을 담아 ‘악귀’라고 부르는 할리퀸 남자 주인공의 부인에 빙의했다.문제라면 원작이 시작하자마자 친딸과 같이 살해당하는, ‘악독한 전부인’ 이라는 것!나와 같이 죽을 예정인 5살짜리 딸은 귀엽기 그지없고, 남편은 잘생겼지만 무섭다.성격 나쁜 남편에게 이것저것 시도했지만, 여주가 아닌 내가 갱생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거 같다…좋아! 우선 딸을 데리고 도망친 다음, 미래를 생각해보자.

신이 쓰는 웹소설
2.0 (9)

카카오페이지 1억뷰 「전생자」, 나민채 작가의 신작‘눈을 떴더니 소설 속 주인공에 빙의’라는 흔한 클리셰인 줄 알았더니…….주인공 이환의 회귀 전 과거, 세계관, 설정, 인물들까지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댄다.신, 아니 작가님이 말씀하셨다.“내가 웹소설을 쓰는 방식은 너희들과는 좀 다를 거야.”이거 달라도 너무 다른데?!

배우로서 살겠다
3.35 (82)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65)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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