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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스승님이 돌아왔다
2.83 (3)

마왕 모가지를 날린 인류 최강의 검사가 다시 부활했다. 그… 부활한 건 정말 좋은데 말이야. 내가 세워둔 가문은 어디감?

인공지능이 나보고 재벌이 되라고 한다
1.17 (3)

멸망한 미래에서 인공지능이 과거로 왔다. 그 인공지능은 자신의 주인을 위해 주인의 선조와 만났다. 인공지능은 그를 재벌로 만들어서 미래를 바꾸려고 한다. "이렇게 보니까 주객이 전도된 기분인데." [기분 탓이에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선조가 나라고 한다.

당신을 위한 악인
4.33 (3)

‘죽는 순간까지도 널 건들지 말라더구나. 우습지 않느냐? 억지결혼인 줄 알았더니.’짓밟힌 황위 계승자, 이본 칼베스터.잘려 바닥으로 떨어진 제 남편의 머리를 보며 에스메라드는 깨달았다.잘못된 것은 우리의 인연이 아니라잘못된 황제를 택한 저의 삶이었음을. ‘내가 그대의 주군이었다면? 그땐 내 책사가 되어 줄 겁니까?’그러니 다음 생이 있다면 모든 걸 버릴 것이었다.이번엔 아내가 아닌, 당신의 책사가 되기 위해.그런데 왜 당신은 모든 걸 잊고도,“이게 첫 키스는 아니지요.”“총독……?” “거절하려거든, 지금 하세요.”다시 같은 길을 걸으려 하지?그가 에스메라드의 목덜미를 감싸 끌어당겼다.“저는 분명 기회를 주었습니다.”그러니 도망가지 못해.욕망 어린 붉은 눈이 그렇게 말하는 듯했다.#회귀 #정쟁물 #계략여주 #킹메이커여주 #해군남주 #총독남주 #대나무남주

검은 머리 전술 천재
3.2 (66)

어느 날 눈 떠보니 내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우주 군벌가 망나니
2.73 (14)

불의의 교통사고. 눈을 떠보니 다른 세상의, 망나니가 되어 있었다. #스페이스 오페라

망겜 속 칼잡이
3.1 (20)

게임 속에서 믿어야 할 건 손에 든 칼 한 자루뿐이다.

멸망한 세계의 유일한 마법사
2.83 (3)

몬스터에게 멸망당한 세상. 그 곳에 도착한 난 내가 이 세계의 유일한 마법사라는 걸 깨달았다.

무림서부
4.18 (1371)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내 남자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3.0 (1)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파혼하게 된 지희.그녀는 파혼 소송을 위해 찾아간 로펌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혹시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내일이라도.대뜸 연락을 달라고 명함을 건네는 원준은 매력적이었고,그 매력은 침대 위에서 배가 되어 그녀를 기쁘게 했다.그러나, 원준을 알아갈수록 그에게 끌려다니는 것 같다는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든다.‘당하면 안 돼.’고민하던 지희는 새로 이직한 직장의 상사가 원준의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그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현대물 #속도위반 #오해 #법조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성장물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초월자의 단톡방에 어서 오세요
2.3 (5)

'여기서 나가면, 앞으로는 열심히 살고 싶다.'헌터명가 도씨 집안의 막내 도은호.죽음의 위기에서 신비로운 단톡방에 초대되는데…….그런데 이 단톡방, 뭔가 이상하다?[신입아 왜 답장 안 해? 왜? 대답해!][시끄러워 죽겠네.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어.][누가 쟤네 폰 좀 뺏어라.][도은호 씨, 세계평화에 이바지해 볼래요?]"어떻게 정상인이 한 명도 없냐……."초월자들과 함께하는 도은호의 유쾌한 활극이 시작된다!

신선은 공략한다
1.0 (2)

40세 중년 헌터 박세준, 회귀해서 신선이 되다.

사상 최강의 오빠
3.47 (31)

피가 강이 되어 흐르고, 악취가 바람을 타고 흐르는.잔혹한 풍경에 어울리지 않게 피에 물들어 있는 장엄한 왕좌 하나가 중심에 홀연히 놓여 있다.남자는 피에 녹슨 검과 창을 땅에 꽂고, 전신에 피 칠갑을 한 채 왕좌에 풀썩 앉았다.-내 숙원 중 하나가 그대로 인해 이루어졌구나, 상을 주마. 원하는 게 무엇인가?신의 물음에도 남자는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문득 입을 열었다.“돌아가고 싶습니다.”-돌아가고 싶은가? 여기서 그대가 이룩한 모든 것, 그것이 아깝지 않은가?그 말에 남자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방울져 내린다.피와 배신 그리고 학살로 점철된 백 년의 세월 간, 메말라 버린 줄 알았던 눈물이었다.그러나 끝에 와선 그도 결국 감성에 사로잡히는 모양이다.아니면 모르지. 너무 망가져 버렸는지도.“고향이, 고향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그대의 뜻이 그렇다면, 나 또한 존중하리라. 그러나 명심하라, 결국 그대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환한 빛이 번쩍였고, 남자는 정신을 잃었다.그리고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상은 완전히 다른 곳으로 변해 있었다.“돌아왔구나, 고향으로.”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2.78 (62)

이번 생에는, 진짜 천재가 되어주마.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2.82 (52)

망한 세상이지만, 쓸 만한 게 꽤 많다.취직도 안 되는데 이런 거라도 챙겨가야지.근데, 현실도 심상찮다. "...여기도 망하나?"그냥 둘 수 없다.

닥터 최태수
2.98 (215)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망향무사
3.85 (230)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망향무사』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EX급 미믹의 주인이 되었다
2.5 (2)

[던전 속에서 상자 하나를 주웠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던전을 소유할 수 있는 세상. 나는 암울한 인생을 바꾸기 위해 던전 속으로 뛰어들었고. 그곳에서 날 반긴 건 그 누구도 아닌 미믹이었다.

영업 천재가 되었다
3.98 (274)

나는 빚을 갚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고, 그게 내겐 영업이었다. 그리고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현대판타지 #영업사원 #수입차 #딜러

고고학자
1.5 (1)

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사원, 김도훈.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모두가 그를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나는데…….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고고학을 넘어 세상 전체를 접수하라!

다크 프리스트
1.85 (24)

<다크 프리스트> 난 그저 성스럽고 아리따운 프리스트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다크 프리스트로 변모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유 없는 습격. 순전히 다크 프리스트라는 이유만으로 공격당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퍼펙트 써전
3.84 (98)

<영업사원 김유빈>의 저자 뫼달!그가 전하는 감동의 드라마! 메디컬 판타지 <퍼펙트 써전>최첨단 인공지능의 능력을 얻게 된 초보 의사 장현준의 성장, 활약기.

화산귀환
3.36 (1474)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4.42 (1217)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7)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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