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천문의 제자로 환생한 나노공학자. 그의 목적은 오직 단 하나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나노공학자가 극천문의 저계 수사 장소천으로 환생한다. -뭐? 장문진인의 연세가 사백 세가 넘었다고? -태상장로는 구백 살? 이건 반칙이다. 누가 보더라도 장소천으로 사는 게 훨씬 낫다. 그 즉시 새로운 세계에 매혹당한 장소천. 그의 바람은 불로불사, 소박하게 이것 하나뿐인데 이상하게도 기연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수백 년 영초를 캔다거나 고대 무공인 용비봉무결과 정체불명의 혼원신검을 얻게 된다거나. 물론 기연만큼 사건도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이거... 혹시 절대자 플래그?
나는 반드시 신선이 되겠다 선계에 떨어진 흙수저 출신 노예로 시작했지만 인생역전 대부호가 되어 주변 일대를 호령했다 하지만 수선(修仙)은 안 되더라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남들은 천겁영인지체니 패왕천도지체니 하는데, 나에겐 재능이 없었다. 신선이 될 재능이 이렇게 일반인으로 살다 죽는구나 싶은 순간, -빰빠밤빠 밤빠밤빠 밤빠밤빠밤! 눈을 떠 보니 선계로 떨어지기 전날, 고시원이었다 뒤이어 부르르 떠는 휴대폰 [선계 초대장] -변봉수 님을 선계로 초대합니다 “예쓰! 오케이! 땡큐!” 거지 같은 현실을 떠나, 선계로 다시 주어진 기회, 이번엔 놓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비승할 길을 찾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