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강진우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힘들게 쓴 소설은 독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고 급기야 학교에선 괴롭힘을 당하기까지…….우울한 일상에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정체 모를 목소리가 들려온다.아르마이스 님!진우를 아르마이스라 부르며 은혜를 갚겠다는 존재들.절망뿐이던 그의 인생에 희망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도 무국이에요?"망령이... 반찬 투정?이걸 확 그냥 강제로 승천시켜버려?극락 흥신소 소장 정인호.한 많은 망령들과 더부살이 중.원한도 풀어주고, 제사상도 차려주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세상에 나쁜 놈들이 너무 많다."그걸 왜 인호씨가 단죄해요?""너 계속 그렇게 하다 정말 한 방에 훅 간다."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풀이 한바탕!
미국에서 K-푸드 사업으로 미국 전역 100여개의 점포를 낸 성공한 차현식은 친구 엄동식의 배신으로 빈털털이가 되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행기는 추락해 버리고, 인생의 허무함만을 느끼며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려는 그때. 10년 전 그가 처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던 비행기 안으로 회귀한다. "이젠 즐길 땐 즐기고, 돈도 많이 벌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거다."
숨을 쉰다고 해서 모두가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고려의 후예 단사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해 중원을 질타하다.그는 전투에서 군림하는 자!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천포무장류. 위대한 고려의 절대 무공!천포무장류의 전설은 영원하고, 전왕(戰王)의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인류 최후의 결사대의 대장장이 이세훈.마지막까지 마신들과 맞서 싸웠으나 그 결과는 공멸, 세계가 멸망하는 것으로 끝나버렸다.그 허무한 결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순간.“……뭐야 이건.”영웅 육성 기관 바벨의 후보생 시절로 돌아왔다.다시 얻은 기회. 승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재료로 사용할 것이다.뭐든지!
"...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를 때 이야기였다."너 유지우 몰라? 별명도 모르고?""...뭐야, 별명이 뭔데?""제2의 마라도나, 한국 축구의 미래, 사기 캐릭터, 그리고-"마지막 답은 관객들의 함성에 묻혔다.하나, 그 대답은 들은 것과 다름 없었다.모두가 그 별명을, 한마음으로 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필드의 외계인!"
객잔에서는 당연히 소면(素麵) 아닌가? 하겠지만. 솔직히 그건 무림 아니, 중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 우리가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던, ‘여기 소면 한 그릇 내오시게’ 하는 그 소면(素麵)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다. 아니, 존재하긴 한다, 우리가 아는 그 소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음. 그것은 희생이었으며, 일탈이었고, 또 새로운 모험으로의 시작이었다. 남은 단 5년의 시간 죽음 앞에서도 그는 희망을 부르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