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박지수 LV.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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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박지수이소파한 - 동방존자


하나의 세계를 창조한 작가의 역량에 박수를... 살아 숨쉬다못해 날뛰는 캐릭터들과 이를 잡아 쥐려는 작가의 줄다리기.

박지수귀환병 이야기 - 이수영


이제는 떠나보낸 사랑했던 작가의 아름다운 모습을 추억하며

박지수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 첨G


장르소설 독자들은 대게 장르소설가를 꿈꾼 적이 있다. 나 역시 그랬고. 때문에 살다보면 마주하게되는 소설들을 가끔 평가하기도 하는데.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이 사람이 쓴 이 소설보다는 도저히 잘쓸 자신이 없다 하는. 일종의 벽을 느낄 때가 있다. 탑 매니지먼트가 그러했고,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가 그리했고, 이 소설이 그리했다. 비틀린 인간찬가.

최신 리뷰

박지수사령왕 카르나크 - 임경배


무난한 필력에, 기성작가의 안정감에, 임경배 특유의 개성에. 분명 볼만한 작품은 맞다.

박지수그 던전의 S급 시한부 영애 - 67층의


소재가 재미있어보여 읽었는데... 볼만은 한데, 남자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반응이 그냥 여자들 같다. 남자라면 저러지 않을거 같은데 그런 짓들을 한다. 단순히 질투같은 걸 말하는게 아니라... 뭔가... 뭔가뭔가다. ㅋㅋㅋ 남자들이 읽어보면 느낄듯한 그 미묘함이 있다. 그냥 저거 여자애인데??? 싶은 면이 있다. 작가님이 남자를 잘 모른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아마도 여자 독자들이 원하는 남자상이 이런 거겠지.

박지수변경백의 10클래스 망나니 - 플린


볼만은 한데, 솔직히 필요 이상으로 위악하려고 하고 자꾸 피폐하려고 하는 성향이 보인다. 굳이 그럴 필요 없는 상황인데도 합리화 시켜서 말을 만들어 상황조성을 하려고 하니. 말이 길어지고 부연설명이 붙는 거 아닐까? 여성향 소설에서 느낄만한 굴파고 들어가는 면이 있어 피로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아버지와의 관계나, 가끔 나오는 가슴을 울리는 대사 하나가 이 소설을 지탱한다. 늙은이가 회귀했음에도 어색하지 않도록 만든 필력도 좋다.

등급

LV. 83 (78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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