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나 설정이 매우 탄탄하고, 가볍지 않은 내용임에도 굉장히 재미있다. 끝까지 풀리지 않은 스토리들이 있는데 매우 궁금하다..
네... 레키는 행복한 마을이었어요.
제 취미는 로판읽기 입니다 라고 어디가서 부끄러워 말 못할 정도로 수준낮은 작품들이 범람하는 와중에 이런 좋은 글을 만나면, 그래 아직 장르소설에도 희망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판 인소 느낌인데 술술 읽힘. 여자라면 다들 한번쯤 직간접적으로 겪어봤을 현실적인 빌런들 계속 나와서 감정이입 미침.
진행이 빠르고 다이내믹해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완독은 했지만 스토리나 설정은 어설픔. 공포게임 분위기도 초반에만 잠깐 나와서 아쉬움. 비문이 감상을 방해할 정도로 너무 많아서 중간에 하차할까 30번쯤 고민했다.
초반 하차를 고민할 정도로 비문이 많았지만 참고 봤더니 스토리는 중후반까지 꽤 흥미진진했다. 후반부가 좀 얼렁뚱땅에 설정 구멍도 많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공포괴담 소재를 좋아한다면 읽어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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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내용이나 설정이 매우 탄탄하고, 가볍지 않은 내용임에도 굉장히 재미있다. 끝까지 풀리지 않은 스토리들이 있는데 매우 궁금하다..
네... 레키는 행복한 마을이었어요.
제 취미는 로판읽기 입니다 라고 어디가서 부끄러워 말 못할 정도로 수준낮은 작품들이 범람하는 와중에 이런 좋은 글을 만나면, 그래 아직 장르소설에도 희망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