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지능을 활용해 역경을 해결해 나가는 점이 좋고 회빙환내지 마법과 같은 판타지 요소가 적은것도 신선하다. 보통 지능캐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남들에게 마음을 못열거나 감정적으로 결여되어 있는데 아델리아는 자신 뿐 아니라 남들도 함께 성장시키는 캐릭터로 로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캐릭터이다.

내용은 쏘쏘하다. 그런데 전개가 좀 느린편. 160여편에서 결혼하기 까지가 100여편. 그래도 여주가 씩씩한 점이 좋았다.

크게 모난점도 크게 재밌지도 않은 작품. 시간 날 때 가볍게 보기 좋다.

여주가 능력이 있다고 나오는데 그 능력 모르겠고, 태어나서부터 계속 가스라이팅만 당함. 아무리 어린 시절 전사가 있다지만 남주가 여주 인생을 망쳤는데 그게 사랑으로 무마가 될 일인가도 싶다.

내용은 쏘쏘하다. 그런데 전개가 좀 느린편. 160여편에서 결혼하기 까지가 100여편. 그래도 여주가 씩씩한 점이 좋았다.

크게 모난점도 크게 재밌지도 않은 작품. 시간 날 때 가볍게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