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이시원.엄마를 살해한 진범을 쫓다가 목숨을 잃은 시원은 23년을 거슬러 올라 1995년, 대학원생 시절로 돌아온다.‘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현상이라 치자. 하지만 왜 하필 이때로 돌아온 걸까.’'이왕 내려줄 기회라면 엄마가 죽기 전으로 돌려보내 줬으면 좋았을 것을.'그러나 이 시기,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 거다.'과거에 훼손된 증거들을 찾고, 과학수사 기법을 사용하면 이번엔 진범을 잡을 수 있을 거야.그리고 끔찍한 범죄들 역시 막을 수 있겠지.'시원은 이전 생과는 다른 선택을 한다. '이번에는 다를 거야. 난 미래를 알고 있으니까.'90년대로 뚝 떨어진 프로파일러 이시원의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빛나는 재능을 지닌 작가.갑자기 닥친 병으로 죽게 되었는데.그에게 찾아온 기상천외한 기회.내가 재벌 3세로 다시 태어났다고?게다가 의무는 없고 권리만 있는 차남으로!“궁극적으로 꿈꾸시는 지향점이…….”“경영은 됐고, 돈만 쓰고 싶습니다.”“아아, 역시 우리 대표님… 포부가 남다르십니다!”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정말 돈만 쓸 수 있을까?“대중은 영웅을 사랑하고, 영웅은 이야기를 통해 탄생한다? 그라모, 이야기꾼은 어댔는데?”“바로 저죠. 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이잖아요.”“내 하나만 묻자.”“……?”“세상이 니 형을 사랑하게 될 거라꼬?”하지만 할아버지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했다.“아무리 봐도, 세상은 니를 사랑할 거 같은데?”자꾸만 꼬여 가는 두 번째 인생.나는 진짜 돈만 쓰고 싶단 말이다!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