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망각을 받지 못한 채 태어난 성룡. 세상은 물론 가족에게조차 외면받으며 살다! 소심한 성격에 사나운 인상.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방황을 일삼던 성룡. 혹독하고도 파란만장한 사회 적응기가 시작되다!! [트리플A는 매주 4회(일/월/수/목) 오전 7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곤륜검성> 곤륜의 숨겨진 문파, 곤륜비문. 과거의 인연을 따라 검성의 전설이 시작된다! 새로 주어진 인연을 따라 제자의 제자가 된 진청. 곤륜의 마옥을 뚫고 탈출한 마인들을 쫓아 그가 세상을 위해 검을 들었다. 영세마옥을 탈출한 혈마와 마인들. 그들을 막기 위한 진천의 노력. 하지만 그것이 끝은 아니었으니……. 강호의 혼란을 틈탄 만마련의 대계가 일어서고……. 하늘의 그물이 성글기는 해도 악인은 놓치지 않는다! 장천의 신무협 장편 소설 『곤륜검성』 제 1권.
가진 건 돈밖에 없던 남자, 라울 더 그레이너.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그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었으니. 돈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돌연 그의 앞에 세계를 팔겠다는 자가 등장을 하는데……. “어떤가, 돈의 왕? 그 돈으로 이 세계를 사겠는가?” 무한에 가까운 돈으로 졸지에 세계를 통째로 사 버린 라울. 신세계의 주인이 된 한 남자가 펼치는 통쾌한 갑질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제션> 저승사자의 숙취로 인한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정진. 그는 결코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자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단, 죽은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하네.” 드디어 찾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고의 몸, 그러나 막상 하고 싶은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던 그에게 새로운 길이 다가왔다! 포제션(possession) - 빙의(憑依) 아무도 알지못하는 그의 영혼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팔굽혀 펴기 100개에 15초. 3일간 먹지도, 잠들지 않아도 된다. 날아오는 화살조차 느리게 보인다. 최강의 신체, 그곳에 갇힌 인간의 절규……. 도망 다니던 지원병 쉐인 제건은 죽었다. 이제는 괴물부대의 소위 쉐인 제건이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밝혀지는 진실. 이제 더 이상 우리를 막을 순 없다. 콘푸레이크의 판타지 장편 소설 『괴물부대』 제 1권.
<생존> 도시는 황폐해져 있고 인적은 보이지 않는다. 거대한 도시에서 오로지 그는 혼자 존재하고 있었다. 가족들은? 사람들은? 이곳은 내가 살던 지구인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확실하다. 믿을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뿐.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투! 생존을 향한 집념은 신화로 완성된다! 푸르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생존』 제 1권.
*첫 작품이라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마력은 최고등급이지만, 정작 그 마력을 응용해 쓸 수 있는 공격 스킬이 하나도 없어서 무늬만 능력자인 '마나하트' 이지원.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오로지 마력을 축적하여 양을 늘리는 것뿐이라 생각했던 그에게 변화가 찾아온다. "뭐? 소환 능력이라고?"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거대한 바람이 무림을 질타한다! 혈천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무림 최후의 보루 은림. 그리고 그들의 사명을 위해 강호로 파견되는 단 한명의 무인. 반천대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그 존재를 감춰야만 하는데 누대에 걸친 임무는 그들을 어느새 잡일꾼으로 만들어 놓고……. 하나 나는 그들과 다르다! 누구도 나를 강제할 수 없다! 뇌의 힘으로 강호를 떨쳐 올렸던 고독한 사내의 질주!
<허무허공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2012년 제3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었다. 지독한 전쟁 이후 생존 인류는 불과 5%. 지하 벙커에 감금되어 전쟁의 포화를 피한 주인공. 하지만 그곳에서 어머니와 동생을 잃는다. 정신이 붕괴될 무렵 그는 다시 세상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지옥으로 변해버린 세상. 그리고 수많은 괴물들…
유전자 지도까지 밝혀낸 인류가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개척지인 뇌. 어느 날, 아버지에 의해 그 미개척 분야에서 다시 태어난 소년, 정철민. 그런데 그의 뇌 속에는 또 다른 세 명이 살고 있다. 제약된 가상 '현실 게임'이 아닌 제약이 사라진 가상의 '세계', 콘트랙트. 그 속에서 철민은 자신의 직업과 자신의 미래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직업은 '티처(Teaher)'. 이제 가르치기 위해서 배우는 자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낭인계의 새로운 바람, 추금객 백한성. 돈이 안 되면 절대 움직이지 않지만 맡은 의뢰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다! 결국 맡게 된 고액의 호위 의뢰.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추격자들과 정체를 감춘 협객의 등장으로 때 아닌 연기 대결까지 펼치게 된다. 그 때부터 백한성은 자신의 목표와는 전혀 다른 일들에 휩싸이는데... 판천의 신무협 장편 소설 『백리운』 제 1권...
“생의 마지막 순간이 아니라면, 단 한 점이라도 이곳에 미련이 남아 있다면 이것을 열지 말라.” 운명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생의 마지막 순간 또 다른 삶을 얻은 남궁민. 롬베른의 영지의 소영주 라미엘로 다시 태어난 그는 아버지 멘서스 백작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풀기 위해 르와르 왕국의 숨겨진 세력들과 한판 싸움을 벌이는데……! 과연 누가 적이냐! 선명히 드러난 것은 하나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예정된 운명이라 해도 나는 선택할 것이다!
지구에 몬스터가 나타난 근미래. 시체 처리반으로 근근히 살고 있던 최하급 헌터 형우는 일을 위해 던전에 갔다가 정신을 잃었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법정? "뭐? 내가 2,000년 형이라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공간에 있는 감옥에 갇히게 된 형우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남들과 다르게 점점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세계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 용사 하태경. 지구로 돌아온 그는 평범하게 살고자 한다. 취업하고, 알콩달콩하게 살고자 했지만, 꿈은 그냥 꿈일 뿐이었던가. 예비군 훈련이 끝남과 동시에 차원의 균열이 발생한다. 그와 함께 몬스터가 등장하고 그동안 누렸던 여유로운 생활은 끝이 났다. “다 끝난 줄 알았더냐? 이번엔 너의 세계다.” “뭐가 이리 끈질겨. 덤벼봐, 이번에도 밟아주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생물인지, 물건인지조차 알 수 없다. 신이 내린 대재앙!!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군 제대 후 2년째, 나이 24살 .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일을 구할 능력은커녕 집 밖으로 나갈 용기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소위 말하는 은둔형 외톨이가 바로 나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상자가 찾아왔다. 그리고……. [거인으로 전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