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러서야 깨닫는다.자신은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없다는 것을.평생을 1서클 마법사로 산 리오는 뒤늦게 절망하며 죽었다.그리고 다시 주어지는 기회…….'드래곤 로드? 정령왕? 신? 모두 내 1서클로 굴복 시켜주지!'1서클이어도 내가 쓰면 다르다!로데론의 용이라 불린 1서클 마법사의 인생역전기!
28년의 고생 끝에 무림 게임 속에서의 목표를 달성하고 현실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가 원하던 현실이 아니다. 시대는 과거였으며 던전도 있고 마법사도 있고 무인도 있다.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지. 그보다 아 진짜 인터넷 더럽게 느려." 무협 게임의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 온 자의 조금 판타지한 21세기 적응기!
제국으로부터 왕국의 독립을 이끌어낸 전사들에서 신의 전사란 위명을 남긴 영웅들로 그렇게 전설로 깊이 기억되었던 두 영웅이 떠난 30년 후, 그들이 수복했던 왕국이 다시금 위기에 놓였다. 아스라이 사라졌던 영웅들이 돌아온다. 바운스로 귀환한 그들을 주목하라! 박우진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히어로즈 리턴』
탑 앞의 사람들은 한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환호성과 함께 1이었던 탑의 숫자가 0으로 바뀌었다. 이후로는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세계가 아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옛날 탑을 정복했던 고대 영웅들의 힘의 경절체인 소울. 이제 소울의 힘으로 세계를 구원할 영웅의 투쟁이 시작된다....
“백수가 좋은 게 뭐냐. 내가 자고 싶을 때 자는 거 아니겠어.”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게 유일한 낙인 나백수. 그런 그에게 하나의 낙이 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여동생의 스팸을 몰래 훔쳐 먹는 것! 따뜻한 밥에 스팸 한 조각 할 수 있는 그곳은 나백수에게 있어서 유토피아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그에게...
내겐 두 가지의 선택이 있다. 하나는 영혼까지 태워 무유계(無有界)를 떠도느냐, 아니면 육체만 태워진 채 윤회의 강을 건너 새롭게 태어나는 것. “이미 너는 우리들의 영역에 들어왔거든. 너는 특별한 인간이라서 관심을 가진 것뿐이야.” 나의 삶을 증명할 최선의 선택이 시작된다!...
또 하나의 현대물이 깨어난다.현대에서 펼쳐지는 연금마법진의 진수!인간 최초의 9서클을 이룩한 마법사 아스란.죽음의 위기에서 그가 남긴 유지가차원을 넘어 지구에 떨어진다.일리미트 비블리어시카!그 무한한 힘과 지식을 얻게 된 김창준.3년 전으로 돌아간 날을 기점으로삶이, 인생이, 그의 희망이 바뀐다.현대에 강림한 진정한 마법사의 전설!끝도 없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다!
한때는 천재로 불렸던 한진혁.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혹사당한 어깨가 망가져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다.야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프로야구의 문턱 근처를 서성이던 그에게. 어느날.기적이 찾아왔다.하지만 기적은 거기서 끝이 아니다.미지의 힘에 의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된 진혁은 투수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변하게 되는데…….한국과 미국야구를 동시에 평정한 위대한 올라운더 한진혁의 이야기.글. 예성그림. 조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