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회귀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2)

뒤틀린 윤리관을 가진 제정일체의 사이비 교단 살인마놈이 무림 깡패한테 칼맞아 죽은게 뭐 그리 억울하다고 회귀까지 했다냐....

1화의 비장함은 단 몇화만에 실소로 바뀌었다.
이런게 사이다패스 시대의 무협 표준인가?

2023년 2월 18일 1:39 오전 공감 10 비공감 9 신고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갈수록 퇴보하는 작가

2023년 7월 1일 9:11 오후 공감 5 비공감 2 신고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강자존의 세계 마교에서 사회정의 찾는거 실화임?
조금 오글거리는거 정도가 아니다.
또한 잘난 주인공의 주변 인물에게 퍼주면서 찬양듣기식 전개도 눈에 거슬림.

2024년 3월 10일 5:46 오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자하19490 LV.14 작성리뷰 (16)

너무 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 장영훈 참 좋아하지만 치열했던 적호에 이입한 절대강호의 장영훈은 이제 없나보다

2024년 5월 12일 8:14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다비도프 LV.6 작성리뷰 (1)

호위무사 기집애 이쁘다고 몇회동안 ㅈㄴ빨아대는통에 개연성 몰입감 박살나네
중간에 냄비 이쁘다고 빨아댈 내용이냐? 질질 끌어다 여기저기 갖다붙히고 늘려서 읽다가 젓같아서 꺼버렸다

2025년 1월 3일 8:07 오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장영훈 작가 이름값에 걸맞는 작품이 간만에 나왔다.
광마회귀 끝난 이후 무협중에 유일하게 매일매일 기다리며 보는 소설

2024년 2월 1일 12:14 오전 공감 3 비공감 5 신고

조은학 LV.5 작성리뷰 (1)

절대 강호 이후 최고의 작품! 전투 씬도 좋지만 만담이나 정치, 인물 간의 서사가 특히 좋다

2023년 6월 2일 6:01 오후 공감 2 비공감 5 신고

누렁이는 달린다 LV.43 작성리뷰 (172)

작가가 쓴 수많은 전작들과 비교해도 느낌이 다르고
이게 만담소설인지, 무협소설인지 분간도 힘들고,
취향을 굉장히 심하게 타는 작품.
취향에 맞는다면 평점이 높겠지만 취향에 안 맞는다면 바로 걸러질 작품이다.
다만 취향을 떠나서 몇몇 대사들은 작가의 인생 짬밥이 스며들어 종종 심금을 울린다.

평점을 보면 알겠지만 적어도 내 입맛엔 맞는 소설.

2023년 8월 28일 8:13 오후 공감 2 비공감 4 신고

< 개인 평점 2점대 - 도저히 취향이 맞지 않거나 유치해서 읽기가 힘든 작품들 >

장영훈 작가가 이리 유명해지기 전에
당시에 연재하던 작품을 읽은 적이 있다.
별로 취향에 안 맞아서 중도하차 했는데

후에 이 작가가 크게 유명해지고
글을 잘 쓴다고 독자들이 워낙에 칭찬들을 해서
'절대' 시리즈 4개 작품들을 찾아 읽어봤는데

아..
역시나 취향에 맞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오그라들고 유치한 걸 못 견뎌하는 편인데
일부 독자들은 이런 것에 뽕이 차오른다 하더라.

2024년 7월 30일 8:56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모라타존잘 LV.9 작성리뷰 (5)

이거 냉정하게 보면 엉망임
주인공 편의주의적인 개연성 밥말아먹은 전개
무협의 클리셰라면 분명 마교는 광신도 집단인데 빌런들을 세탁기돌리는 어처구니 없는 주인공의 행보에 머리가 어지러움
시대상으로 보나 마교라는 배경으로 보나 확실하고 강하게 응징했어야 함
필력 좋다는 평들은 정말 필력 좋은 소설을 본 적도 없을 듯
문장이나 어휘력 보면 그냥 평범한 수준임, 특색이 없음

2025년 4월 10일 8:59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문 LV.14 작성리뷰 (11)

만담무협. 정치무협.
그런데 싸움보다도 재밌다!
중간중간 생각해볼만한 문장들은 덤
절대강호급 폼이라고 생각한다

2023년 2월 4일 11:42 오전 공감 1 비공감 5 신고

바이피 LV.21 작성리뷰 (42)

살짝 오글거리는거 감안해도 재밌음. 이런 느낌으로 완결까지 끝내줬으면 함.

2023년 5월 28일 1:36 오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아힌 LV.22 작성리뷰 (43)

400화 정도까지 보고 씀. 글이 초중반에 재미있긴 한데, 검무극이 어느정도 무력과 지위를 갖추고 나가 화무기 세력 토벌이 원패턴으로 재미 없게 느껴짐... 검무극이 속이 깊고 진중하여 선경지명으로 위기를 해결했음 이 패턴만 나오는데 중반까진 사이다였으나 너무 이 패턴만 나오는거 같음. 지위 획득까지는 그래도 목표점이 있었다는 느낌인데, 지금은 주인공 세력에 위기감이 없으니 심하게 늘어짐
읽으면서 느끼는건 낙향문사전이랑 비슷하게 인간미 있는 느낌으로 간다는건데, 낙향문사전이야 말이 검이지 사실 도를 추구하는 느낌이어서 그나마 진행이 가능했지만... 절대회귀는 결국 대항세력이 있는 소설인데 계속해서 우리편은 착한애들이라 주인공이 전부 보호해줌 이 패턴이 되는지 모르겠음. 소설이 중반부에 위기가 사라지면서 붕 떠버린 느낌이 든다.

2023년 9월 10일 6:09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H D LV.19 작성리뷰 (30)

멋진 작품. 문체도 좋고 역시 장영훈 믿고봅니다

2023년 9월 28일 2:22 오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오랑우탄 LV.9 작성리뷰 (6)

인간관계를 잘 다룬다. 그러나 인간관계만을 다룬다. 취향에 잘 안 맞아서 그런지 내겐 킬링타임용으로 딱 적당한 소설이다.

2024년 2월 21일 5:40 오후 공감 1 비공감 4 신고

토일 LV.20 작성리뷰 (35)

무협이지만 협보다는 삶에 주목하는 글
전작도 하나 봤는데 개인적으로 그것보다도 나아진 것 같아 더 맘에 들었음

남정네들 부대끼는데 그걸 불편하지 않게 그려내는게 나름 희소성 있다고도 생각함
요즘 시대에 진중한 우정이란 게 워낙 쓰기 어려워진지라...

2024년 3월 14일 11:14 오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엘리샤인 LV.8 작성리뷰 (6)

뻔한 맛 아는 맛을 잘살림

2024년 3월 21일 10:08 오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체르시 LV.22 작성리뷰 (44)

재밌고 탄탄한데 주인공이 신사 착한캐라 좀 아쉽.

2024년 10월 16일 3:37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devilma**** LV.7 작성리뷰 (4)

23,24년 최고의 무협

2024년 12월 14일 9:57 오후 공감 1 비공감 4 신고

어디서본리뷰 LV.28 작성리뷰 (63)

• 장: 흥미로운 도입부가 기대감을 부풀린다.
• 단: 막상 읽어보면 무협은 거의 없고 마교 게이 미연시만 주구장창 나옴.

2025년 2월 2일 3:17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파비안 LV.33 작성리뷰 (87)

일도양단, 마도쟁패...절대강호에서 고점찍고 절대무신, 패왕연가도 괜찮았는데 이 작품에서 저점을 찍은듯 싶다. 더이상 장영훈 작가 작품은 못볼거 같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100화까지는 그럭저럭 재밌게 본거 같은데 무슨 무협소설이 아가리만 털고 전투씬이 없어도 이렇게까지 없을수가 있냐

2025년 2월 8일 12: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원자력로켓 LV.23 작성리뷰 (50)

엄청난 고점은 잘 모르겠다만, 잔잔한 감동이 있다.

2023년 5월 11일 9:56 오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애리조나카우보이 LV.55 작성리뷰 (282)

장영훈껀 믿고보면 됨

2023년 6월 4일 12:50 오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안나무 LV.48 작성리뷰 (225)

최근에 좀 재밌게 보고 있음

2023년 8월 7일 11:33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장르

베스트 & 나의 취향

리뷰어 & 작가

평균 3.82 (19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