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정녕 성자가 되신 겁니까.” “오, 주여. 가호를 받으셨습니다. 이건 성자의 탄생…….” …….예? 『악마술사인데 성자로 착각 당했다』 인류의 배반자라는 타이틀을 얻어가면서까지 악마와 손을 잡은 이유는 단 하나 '집에 가고 싶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오해가 쌓인다? 이왕 한 거짓말, 한술 더 뜨기로 했다. “주께서…… 황금을 원하십니다.” 빌어먹을 다크판타지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한 탈드릭의 수상한(?) 여정은 계속된다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행복하냐고요?집에 보내주세요, 제발.※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