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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4.07 (158)

나는 성인식을 치르고도 인간이 되지 못한 토끼 수인이었다.가문에서는 그런 나를 반쪽짜리라며 바구니에 넣어 내버렸는데…,“우네? 더 울어 봐.”웬 성격 나쁜 흑표범에게 주워졌다.“근성이 부족하네. 모레 잡아먹을 테니까 노력해 봐.”이 극악무도한 맹수. 콧수염을 파르르 떨며 노려보자, 흑표범의 눈이 청초하게 휘어졌다. “나 방금 설렌 것 같아.”엄마야, 얘 돌았나 봐!적잖이 미친 흑표범에게서 살아남기.“맹수들은 소유욕이 강하대, 그게 무엇이든.”…가능할까?

중력 10000% 재앙급 플레이어
1.33 (3)

멸망의 순간, 운석을 끌어당겼다. 소원을 들어주는 별을.

신화급 관측 능력자가 되었다
2.3 (5)

마침내 각성했을 때, 나는 다른 세계의 힘을 관측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힘이, 조금 이상하다.

마녀인데요, 헌터입니다
3.28 (9)

이세계에서 마신을 무찌르고 제국을 세웠다. 죽지도 늙지도 못한 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버티다가 천 년 만에 드디어 지구로 돌아왔다.그런데 지구 꼬라지가 대체 왜 이러지? 지금이 10년 후라고? 게다가 던전? 헌터?아냐, 난 더 이상 세상을 구하지 않을 거야.이세계에서 들고 온 보석과 금화로 가족들과 함께 하하호호 돈 많은 백수로 살아갈 거라고.…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헌터 마켓에 혜성처럼 나타난 약물, 그 투고자는 과연 누구인가?’‘랭킹 1위 윈스, 약물 투고자에게 보내는 기자 회견.’‘현상금을 거느냐 마느냐. 랭커들의 판단은?’필요 없어서 처분한 약물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전까지.[NPC ?$#¡@가 입장했습니다.]이제 그만 나를 퇴장시켜 줘![현대판타지/헌터물/이세계에서귀환한여주/마녀여주/스불재여주/기사남주/사역마남주/스토리 중심]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3.48 (41)

F급 헌터 출신 말단 공무원. 윤서라는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다.던전에 홀로 내던져지기 전까지는.“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죽음을 코앞에 둔 순간, 저도 모르게 터져나온 외침에 모든 게 뒤바뀌었다.【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난데없이 등판한 속좁은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한 건 좋았는데...【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각성자 ‘윤서라’ (S급)】잠깐만요, 관리자님.F급에서 S급으로 점핑한다곤 안 했잖아요. 【관리자 : (´ε`ʃƪ)♡】【관리자 : ♡(ʃƪ ˘ ³˘)】【관리자 : (ง ˙∇˙)ว】게다가 이 관리자, 이모티콘만 남발하고 영 믿음이 안 간다.그래도 기왕 S급 된 거 맨날 야근하는 더러운 공무원 때려치려고 했는데."나는 과거에 널 본 적이 없어. 너는 누구지?""안녕? 지구 관리자의 계약자야."어쩌다 보니 좌 회귀자 우 귀환자 끼고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어 버렸다.나, 정말 퇴사할 수 있을까?퇴사 난이도 SSS+급, 살아남아라 직장인!녹타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4)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아카데미 구미호는 마법천재
1.62 (4)

멸망한 세계를 구원한 검성, 백승우.모든 전쟁이 끝난 지 오래, 전우가 쓴 소설 속에 빙의했다.본래라면 나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을 괴롭히다 비참하게 퇴장하는 철없는 동급생이어야 했지만.“왜 조교가 된 거지? 이 빌어먹을 꼬리는 또 뭐고.”읽어본 적도 없이 동료와 대화만 나눴던 소설,무엇이 허와 실인지 구분할 수도 없는 세계에서 내 손에 쥐어진 무기는 검이 아닌 마법이었다.목표는 없다. 결말도 모른다.그렇다면 일단은 살아남는다.내겐, 그 방법밖엔 없었다.

아카데미 속 궁술천재
1.33 (3)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이제는 평범한 회사원이 된 33살 이건우.불의의 사고로 손을 다치고 더 이상 활을 쏠 수 없는 그는 <아카데미에 빠진 궁사>라는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가 된다.“아쉽네, 오늘부로 이제 이 작품도 완결이구나.”완결과 함께 활에 대한 대리만족도 영원히 안녕인 줄 알았지만…….[파르트님께서 50,000골드를 선물하였습니다.]원작 작가에게 골드를 선물 받자마자, <아카데미에 빠진 궁사>의 별 볼 일 없는 엑스트라, ‘차민준’에 빙의하게 된다![차민준의 성장을 위한 ‘재능 마켓’이 개방되었습니다.]궁술 재능 50,000G검술 재능 50,000G창술 재능 50,000G······많아봤자 뭐해, 이세계에서도 닥치고 ‘궁술 재능’이다!과연, 차민준이 된 이건우는 아카데미의 최강 궁사가 될 수 있을까?

수인 아카데미
4.2 (5)

육식 수인만 다닌다는 수인 아카데미.그곳에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저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바로 나, 초식 사슴 벤디 레피였다.사슴인 사실을 숨긴 채, 여우인 척 졸업까지 조용히 버틸 계획이었는데.“올해 학생회장은, 벤디 레피.”아.아무래도 조용히 졸업하기는 그른 것 같아.***정체 숨기랴, 육식 수인의 송곳니 피하랴,학생회장 업무까지 바빠 죽겠는데“이젠 회장이 죽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정신이 가출한 화상 백호에,“잡아먹으라고 귀찮게 굴 때는 언제고.”제 잘난 맛에 사는 밉상 늑대,“만져 줘.”밑도 끝도 없이 만져 달라는 진상 사자까지 엮이고 말았다.초식 수인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수인 아카데미.“회장, 꼭 그거 같이 생겼네.”“…….”“사슴.”나, 들키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겠지?

아카데미에 천사가 산다
2.5 (4)

Lv.1 천사로 전생했다. 천사는 착한 일을 할 때 힘을 얻으니, 어쩔 수 없이 선행을 저질러야 한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이 뭔가 착각을 하는 거 같다...?

아카데미 유일한 힐러가 되었다
1.58 (6)

현존하지 않는 능력. '치유'성현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치유 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각성하게 된다.

아카데미의 올마스터 플레이어
2.46 (13)

수많은 세계를 넘나들며 세계관을 수집하는 절대자.그가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저항하며 살다 죽은 소년의 몸에 빙의했다.그 저항이 마음에 들었기에.모두에게 배척받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기특했기에.최강의 절대자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그러니 네가 이루지 못한 꿈은 내가 이루어주지."배척받은 이의 몸으로 빙의한 세계관 최강자가 만들어 내는 가슴 웅장해지는 이야기가지금 시작된다.

아카데미의 시간 정지 플레이어
2.0 (13)

게임 속 아카데미로 들어왔다. 벨런스를 박살 내는 사기 스킬을 가진 채.

아카데미의 천재 식신술사가 되었다
3.02 (25)

첫 출시 이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와 명성을 얻은 게임, <퇴마고등학교> 시리즈.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PVP 순위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랭크전을 돌리고 잤던 그의 눈앞에 익숙한 상태창에 떠올랐다.【한강윤】▶레벨 24재능이 없는 무능력 포지션의 엑스트라로, 작품의 스토리와 주인공 일행의 사건 해결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단명하는 시리즈 1편의 단역 캐릭터.그게 바로 나였다.

아카데미 얼굴천재가 되었다
2.57 (57)

내가 만든 게임 속에 떨어졌다.쓸모도 없는 매력 만렙 웃음벨,'록스트린 에인다로크'."……그게 왜 나냐?"시간은 많지 않다.가진건 반반한 얼굴 하나.'친구를 만들자.'

아카데미 고인물이 다 해먹음
3.28 (201)

기왕에 게임 속으로 떨어질 거라면 차라리 어릴 적에 떨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천재의 신들린 게임방송
3.13 (30)

넘치는 신기에 무당조차 될 수 없는 운명. 신기를 발휘하면 감당해야 할 반동에 평범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너 방송해 볼 생각 없냐?" 친구의 제안으로 시작한 방송. '가상현실에서는 반동이 없어?' 예리해진 감각, 다가오는 위협과 득템의 순간까지 모두 알 수 있다! 억눌렀던 신기가 발현되며 그의 재능이 깨어난다. 하늘이 내려준 재능. 개인방송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삶. 천재의 신들린 게임방송이 시작된다!

천재 화가는 두 번 산다
2.12 (4)

성공한 사업가 김승호. 두 번째 삶은 포기했던 꿈을 그리며 살고 싶다.

나의 유럽 원정기
3.2 (5)

크로아티아에 배낭 여행을 왔다가 지진과 코로나로 인해 발이 묶여버린 게 원인이었다. 왜 자꾸 꿈에 나타나는 거야? '아멜리아를 좀 돌봐주게나. 부탁하네.'

환생한 영웅은 빌런이 되었습니다
1.0 (4)

너무 강했기에, 세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죽음의 순간, 마지막 특성인 환생을 통해 새 삶을 얻었지만.'내가 빌런이라니, 내가 빌런이라니!'하필이면 가장 혐오하던 빌런으로 환생하고 말았다.

회귀한 재벌은 미국을 사기로했다
2.92 (6)

2회차가 시작하던 날, 내 폰에 내부자들의 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회귀한 김에 미국이나 사볼까?

인생, 다시 한 번!
3.76 (226)

살다보면 그런 생각을 한번. 그때로 한 번 돌아간다면. 그런데 재미난 것은 '그 생각'을 하는 순간이야말로 정말로 미래에서 자신이 과거로 돌아온 순간이라는 것이다. "한 번 더." 인생, 다시 한 번.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7)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슬레이브
3.75 (2)

얼떨결에 전 재산을 노예를 사는 데 써버린 모험가, 콜트 슈발츠."내가 무슨 짓을...!""주인님, 괜찮으세요?""방금 뭐라고 했냐? 한 번 더 말해봐.""주인님이라고..."하지만 나쁘지 않을지도?"앞으로 9,900만 루나를 네게서 뽑아내고 말겠다. 각오해 두는 게 좋아.""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본격 노예에게 코가 꿰인 모험가가 아름다운 노예와 함께 모험하는 순애물.지금 시작합니다.#판타지 #모험 #순애 #노예 * 본 도서는 2005년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슬레이브〉를 개정하여 전자책으로 재출간하는 도서입니다. 이용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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