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마물이었던 탓에 감정을 모르는 황태자, 자이비드.그는 자신의 감정을 시험하고자 아끼던 시종을 잔인하게 내친다. 그로부터 5년. 내쳐졌던 시종 제타크는 마물과 융합된 채 복수심에 일그러져 나타난다.자이비드는 그런 제타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예지를 받는다.복수를 포기하게 하고자 그를 유혹해 보려는 자이비드였지만, 감정을 모르는 그의 행동은 4차원적이고, 복수심 넘치던 제타크는 그로 인해 뒷목만 잡는데.함께 하는 시간 동안 조금씩 감정을 깨달아 가는 자이비드.그의 인간으로서의 환생기록이 비로소 시작된다.[15세 개정판]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S급xS급][현대판타지/헌터물][능력수/상처수/미인수/트라우마있수][능력공/인성공/미인공/연상공/존댓말공/여우공/패배공]던전이 발생한 지역은 주위가 일부 붕괴된다.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일은 복구 능력자들의 몫으로, 그들 중 완벽하게 건물을 복구해 모두의 이목을 이끌었던 S급 복구사 정이선. 던전 밖의 히어로라고 불릴 정도로 칭송받던 그는 어느 날 잠적해 버리는데...***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대형 길드 HN에서, S급 헌터 사현이 정이선에게 찾아왔다.“이선 씨를 스카우트하러 왔어요.”“이렇게 개같이 스카우트하면 퍽도 가겠네.”“제가 진짜 개같이 구는 게 뭔지 모르니 그러시는가 본데…….”사현이 그린 듯 웃었다.“계약해 보죠, 우리.”“계약 같은 거 관심 없으니까 제발 그만 따라다니고요. 이제 좀…….”“죽여 줄게요.”“뭐?”웃음기를 머금은 눈동자가 똑바로 그를 향했다. 분명히 웃고 있는 낯인데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선득한 눈동자였다. 굳어 버린 정이선을 향해 사현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긋이 다가와 그에게 고개 숙이며 속삭였다. 더없이 친절하고 다정한 어조로."당신이 데리고 있는 그 시체들, 내가 죽여 줄게요."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독점 연재]“아이를 입양한다.”펠리오 보레오티 공작의 충동적인 결정에 공작 가문이 발칵 뒤집혔다.그는 자신과 똑같이 검은색을 몸에 품은 고아원 출신 아이를 영지로 데려왔다.그리고 딸로 삼은 것만으로도 모자라 가문의 직계만 이어받는 '맹수'의 이름을 손수 지어줬다.“네가 숨 쉬는 이 순간에도 재산은 벌리고 있으니.”“오만이 아니라 자신감이지.”“내가 여러모로 먹히는 얼굴이지.”세상에서 가장 잘난 최강 아빠와“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대퇴근을 보여줘! 치골근은 더 좋고!”“성격이 얌전하면 조신수나 꽃수...”동심이 부패한(?) 애늙은이 딸. 그리고...“공작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가장 원하는 정보라...”“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기묘한 비밀을 지닌 새엄마(?)까지.#이런 조합은 다시없을 맹수가족#작중최강아빠 #빙의따님 #회귀엄마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사생아인 줄 알았는데… 생판 남이었다고?엑스트라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내가 떠나라고 할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거라.”그런데, 나를 놀잇감으로 여기던 아빠가 날 찾아와 붙잡는다.*아빠의 설득에 가문으로 돌아왔더니마탑주네 가문과 아빠는 나를 입양하겠다고 싸우고삼촌과 고모들은 날 지키겠다고 모여들었으며,미래의 미친놈들이 내게 이상한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생일 축하한다, 에이린. 오늘부로 네가 가주란다.”게다가 공작가의 가주 자리가 내 생일 선물이란다.모든 것이 너무 바라던 대로 이뤄지고 있다.[야, 너 언제까지 처잘 거야? 할머니가 유지 장치 떼 버리라잖아!][차미소, 너 죽는다고!]이 목소리는 뭐야?나,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자은향 작가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들에게 키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잡종으로 태어나 외할아버지에게 학대당하다가 죽었다.내가 가문의 이능을 발현하지 못한 쓸모없는 아이였기 때문에. 기억을 가진 채 과거로 돌아왔지만, 선택지는 과거와 그리 다르지 않았다.이대로 살다가 전생과 똑같이 학대당해 죽거나, 나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아빠를 찾아가거나. '다시 죽는 건 싫어.' 결국 나는 나를 끔찍하게 증오한다는 아빠를 찾아갔다.흑표 가문의 딸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로켓 하나를 손에 꼭 쥐고서. "제가……, 제가 여기서 지낼 수 있게 해 주세요." 내가 요청한 건 성년이 될 때까지의 보호.혼자 살 수 있는 나이가 되면 폐 끼치지 않고 나가서 살 생각이었다.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이였으니까. 그런데……. "사랑하는 내 딸, 너를 건드리는 놈이 있다면 당장 그놈의 숨통을 끊어 버릴 거다."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던 아빠는 내게 너무 상냥하고, "야, 페르디. 너 자꾸 티엘 번쩍번쩍 안지 말라고. 요맘때 여자애들은 아주 섬세하게 대해 줘야 한다고 했단 말이야.""그 멍청한 이론은 또 어디서 배웠어? 티엘은 안아 주는 걸 좋아해." 무섭다고 생각했던 두 오라버니들은 나를 너무 좋아하는 데다. "티엘, 네게 이 흑표 가문의 가주직을 넘길 생각이다." 친할아버지는 갑자기 내게 가주직을 넘긴다고 한다. 저기…… 다들 저 싫어하시는 거 아니었어요?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아빠, 나 데려가아—!”어떻게든 살아남아 보자.그런데,[조건을 충족했습니다.][특성 <러시 앤 캐시>를 각성합니다.][독자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십시오. 정복하고 쟁취하십시오!로판 독자는 이런 상황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조건: 파에라톤 공작을 설득해 <소환 매개체>를 획득.-보상: 5,000캐시 뽑기권-퀘스트 거절 패널티: 인생 하차-퀘스트 실패 패널티: 인생 하차]‘그러니까 퀘스트가 아빠 볼따구에 뽀뽀하는 거라고요?’…사기 당했다.*아레스가 내게 다가왔다.“오늘 정말 귀엽네, 내 동생.”“뭐, 약골 솜뭉치 주제에 봐줄 만은 하네.”익시온이 질세라 다가오며 말했다.“벽이나 부수는 저런 폭력적인 놈 말은 들을 필요 없어.”“아아, 속이 시커먼 놈보단 낫겠지.”“네게는 여전히 교육이 필요한 것 같구나.”“지금이라도 해볼 테냐?”두 사람의 눈빛에서 살기가 일렁이기 시작했다.아니, 또 이 패턴이냐.이제 나도 안 말려! 싸울 거면 나가서 싸워! 내 방 부수지 말고!나는 유일한 희망인 아빠를 바라봤다.과연 아빠는 침착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하아, 역시 안심된다.어느 때에도 냉철한 우리 아빠!내가 활짝 웃으며 아빠에게 손을 뻗는 순간.“……두렵군.”아빠가 살짝 비틀거리며 중얼거렸다.“내 딸의 귀여움은 신체를 장악할 정도다.”……예?“일시적 마비. 그 직후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일어나는 심실과 심방의 수축과 팽창.”“…….”“팔다리가 뇌의 통제를 잃고 멋대로 움직이려고 하지.”척, 어느새 다가온 아빠가 나를 번쩍 안아 들었다.저기요, 딸 안아드는 게 팔다리의 통제 운운할 거리인가요.나는 짜게 식은 눈으로 아빠를 내려다봤다.-------------------------------------캐시를 뽑아 로판을 소환하자!아기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캐시 라이프!주해온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
[독점연재]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괜찮아. 르블레인이 때리지 말라고 했지, 죽이지 말라곤 안 했잖아.”“누구야, 누가 내 동생을 울렸어어억!”‘……망한 것 같아요. 어쩌죠?’*“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죽이면 안 돼요.”내가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는데도 가족들은 조용했다.‘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나는 가늘게 좁힌 눈으로 가족들을 돌아보며 비장하게 말했다.“이불 차고 잘 거야.”“잘못했어, 꼬맹아!”“미안해!”“안 죽이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