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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하룬
3.09 (95)

인공수정체로 태어났지만 실패작으로 분류된 정민.  낙오자가 되어 최하층 구역까지 밀려나지만 성인 축하 선물로 주어진 캡슐이 또 다른 삶으로 그를 이끈다.  별세계 게임 속에서 강자를 꿈꾸는 보더러Borderer의 지독한 자아 단련 투쟁기!

아크(ARK)
3.32 (230)

유성 게임 판타지 소설 <아크>게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나 초반부터 꼬여 버렸다!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크, 그의 집념 어린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아크>를 만나보세요.

달빛조각사
3.08 (1125)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2.62 (223)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아포칼립스 만능기계
2.5 (8)

좀비 게임 속에 빠졌다. 그런데, 나 혼자 메카닉이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3.88 (130)

[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

글러먹은 빙의
3.52 (56)

똥겜을 했다는 죄 하나로 이세계에 끌려왔다.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
3.81 (140)

A급 헌터, 김극은 매일 밤 꿈을 꾼다. 자신이 서울에 핵폭탄 한 발을 터뜨리는 꿈을.

EX급 회귀자의 전략 생활
2.46 (12)

마지막 승리자가 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내 소중한 사람들을 되돌려 줘.”이 세상이 무너질 때까지 혼자 살아남은 내가 소원을 말했다.-시스템 리커버리 진행-다운로드 : 25/100잿빛만이 가득한 세상에 색이 입혀지기 시작한다.-다운로드 : 97/100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법이 오브젝트를 이룬다.-다운로드 완료드디어 살아 있는 동생과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그런데 하필이면 이세계 생존 게임이 시작하는 시점으로 되돌아왔다.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에야말로 모두가 함께 살아남는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3.58 (205)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양궁 유망주.승승장구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운의 사고로 다시는 활을 쥘 수 없게 된 몰락한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낙하산으로 들어간 회사에서마저 잘린 그는,먹고살기 위해 게임 스트리머, 아몬드가 되는데...[활을 선택하셨습니다.]피융! 푸욱![헤드샷!]“보스 원래 한 방이에요?”미친 재능이 다시금 빛을 발한다!28살. 고졸. 백수.특기는 양궁.방송 천재가 되어 돌아온, 그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11번째 수학여행
4.0 (3)

[현대판타지/이능력/루프물] [자꾸죽는공, 짝사랑공, 능력공, ??공/과보호수, 덤덤수, 능력수, 무자각집착수] 이상한 수학여행이 반복되고 있다. “제발, 백선우. 너 다치면 안 돼. 나 진짜 미칠지도 몰라.” “……가준아. 친구 사이에선 그런 말 안 해.” “너랑 내가 친구 사이가 아니니까 이러잖아.” 숨을 참는 소리가 들리거나 말거나, 가준은 생각했다. 눈앞에서 몇 번이고 죽는 녀석과, 그때마다 회귀하는 자신이 친구 관계면 문제가 있다. 이런 친구 관계는 없어져야 했다. 이제 진짜로 무서운 건 수련원 따위가 아니었다. 몬스터를 맞닥뜨리는 일도, 눈앞에서 다른 누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일에도 관심이 없어졌다. “나는 네가 위험해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 백선우의 안전을 향한 강박적인 집착. 11번째 수학여행의 시작이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4.42 (1217)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3.7 (378)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3.7 (378)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야만전사의 게임방송
3.33 (3)

야만전사로 살다가 지구로 돌아왔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전설이 시작됐다.

망한 아이돌, 천재 매니저로 돌아오다
2.38 (4)

“넌 어차피 나를 위해 살았잖아. 그러니까, 나를 위해 죽어 줘.”내 가장 친했던 친구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사랑하는 연인, 음악 그리고 내 목숨까지.그대로 죽은 줄 알았는데, 아이돌 데뷔 직전으로 돌아왔다.“넌 뭐야?”“글쎄요. 지금까지는 램프 엔터 연습생이었는데요.”나는 빙긋 웃으며 대답했다.“이제는 아니에요. 나갈 거라서.”*이번에는 내 발로 회사를 떠났다.높은 곳을 향해서, 더 가치 있는 원석을 찾기 위해서."박시연이라는 애, 진짜 특별했거든.그런 애가 데리고 있는 배우라면 뭐라도 있을 것 같단 말이야.”“제가 더블유 엔터로 가면, 박시연 매니저님이 저도 케어해 주실 수 있는 건가요?”“전에도 말씀드렸죠? 제 매니저, 우리 시연 언니가 다 코칭해 줬다고.언니 없었으면 저는 아무것도 못 했을 거라니까요.”이거 봐, 세상은 넓고 열정을 불태울 스타는 많다니까?파랑초록분홍 장편 소설 <망한 아이돌, 천재 매니저로 돌아오다>

사령왕 카르나크
3.43 (23)

나는 죽음을 지배하는 자였다.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저딴 거 지배하면 안 된다는 것을.

무림서부
4.18 (1371)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빌런이 히어로로 위장취업함
0.7 (5)

뼛속까지 빌런이지만 이번에는 히어로로 위장취업해 자유롭고 편하게 한 번 살아보자.

장난감 왕국으로 S급 헌터
0.75 (3)

김진우는 홀린듯이 글로브 장난감을 응시했다."이런 세상에..."자신이 받아온 글로브 장난감 왕국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6)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신대륙의 제왕
3.17 (3)

신대륙에선 죽으면 룬을 남긴다. 룬에는 사자(死者)의 인생이 담겨 있다. 흡수하는 자는 그 능력과 기억을 물려받아 강해진다. 그리고, 신대륙에는 오직 당신만이 가질 수 있는 룬이 모두의 손길을 거부한 채 기다리고 있다.

하남자의 탑 공략법
2.7 (106)

보신주의, 안전 제일주의, 하남자 소시민이 탑을 올라갑니다.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3.98 (149)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좋아요, 제가 나갈게요."그녀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이 집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누구냐.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진흙이 엉망으로 뭉개진 게 보였다.이럴수가.바닥을 닦던 도중에 풀도 아닌 진흙을 끌고 오다니!“변장이 꽤 그럴싸해. 누가 봐도 평범한 도시 여성이라 하마터면 속아 넘어갈 뻔했….”“닦아.”그녀는 잡고 있던 대걸레를 남자에게 내밀었다.“뭘 그렇게 멍청하게 봐? 바닥 닦으라니까? 그리고 초면에 함부로 검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거 침입으로 모자라 살인 미수로 신고당하고 싶어?”일러스트ⓒ TD타이포ⓒ li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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