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성의 뇌옥인 무저동. 어느 날, 온 몸이 난자당한 한 여인이 무저동으로 보내진다. 그 여인에게서 태어난 아이, 휘. 아이를 거둔 세 아버지의 성을 따 진조여휘라 이름 지은 아이는 살아가기 위해 세 아버지에게 기초적인 지식과 체력단련을 위한 훈련을 받는다. 휘는 무저동의 또 다른 죄인에게서도 걷는 법과 숨 쉬는 법, 세상사에 대해 배우게 된다.마침내 지상으로 나온 그는 어쩌면 자신의 적이 될지도 모르는 철혈성의 고봉천을 사부로 두게 되고, 성주와 성주 아들의 마수를 피해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그가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된 신무천궁, 그리고 삼악. 자신도 모르게 안배된 전설에 따라 진조여휘는 세상의 악과 마주한다.부모에 대한 진실과 음모까지 알게 된 진조여휘. 이제, 세상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