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卖报小郎君의 소설 <大奉打更人(2020)>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는 없다. 허칠안은 전생에서 경찰관 생활을 하며 쌓은 추리력과 현대인만이 알 수 있는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고자 한다! 대봉에 허칠안 이름 석자를 명예로이 남기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 여인들의 마음까지 얻어내면서!  ̄ ̄ 원제|대봉타경인(大奉打更人) 작가|매보소낭군(卖报小郎君)
*이 작품은 卖报小郎君의 소설 <大奉打更人(2020)>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는 없다. 허칠안은 전생에서 경찰관 생활을 하며 쌓은 추리력과 현대인만이 알 수 있는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고자 한다! 대봉에 허칠안 이름 석자를 명예로이 남기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 여인들의 마음까지 얻어내면서!  ̄ ̄ 원제|대봉타경인(大奉打更人) 작가|매보소낭군(卖报小郎君)
* 이 작품은 真费事의 소설 <烂柯棋缘(201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배현) 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계연에게 다른 생을 선사하고, 계연은 대정국이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눈먼 육신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에게 남은 것은 기묘한 시야와 환상인지 실재인지 알 수 기이한 바둑돌뿐. 성황신, 저승사자, 요괴, 용, 마귀 등 기이한 것들을 수없이 접하며 계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천지의 흐름을 읽고, 좋은 인연들을 벗으로 삼으며, 세상을 종횡하는 신선으로 살게 되는데……. 모두가 경외해 마지않는 신선의 삶. 계연과 함께 누려보시렵니까? 원제: 난가기연(烂柯棋缘) 번역: 배현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무협 대표 작가 설봉의 히트작 「사신」 단숨에 읽히는 추격, 추리 무협의 진수! 십망. 참으로 처절하고 잔인한 형벌이다. 정도를 표방하는 십대문파가 사지를 절단하고, 고막을 터트리고, 단전을 파괴한다. 십망이 선포된 자는 무림공적이 되어 어디로도 벗어날 수 없다. 살혼부. 청부살수업을 하는 집단이다. 유명한 무림인사를 죽이고 십망을 선포받는다. 몇몇 살아남은 살수는 사무령을 위해 키운 ‘소고’를 받쳐줄 네 명의 아이 ‘적각녀’, ‘적사’, ‘야이간’, 그리고 ‘종리추’를 데리고 중원탈출을 계획한다. 사무령. 살수의 전설. 살수이되 구파일방이 십망 따위를 선포할 수 없는 절대무적의 살수, 혹은 구파일방이 전력을 기울여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무형(無形)의 살수……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으면서 유유히 살수행을 걸을 수 있는 살수들의 꿈의 존재. 주인공 종리추는 사무령이 될 ‘소고’를 위해 선택돼 중원 무림을 벗어나 무공을 익히게 된다. 이후 십대문파의 눈을 속이기 위해 ‘살문’이라는 살수문파를 세우고 다시금 중원무림의 십망을 선포받기에 이른다. 인내와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치밀하고 빠른 전개에 12권이라는 장편의 글이 단숨에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