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忘語의 소설 <仙者(2022)>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기억을 잃은 순간, 운명은 그의 길을 바꿨다.’ 중원 대진국, 부유한 집안인 원장군의 아들로 태어난 원명.그는 어느 날 대진국 사절단을 따라 남강지역으로 가는 도중, 사절단이 습격을 받아 정신을 잃은 채 납치를 당한다. 가까스로 깨어났지만, 모든 기억을 잃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채, 끌려간 곳은 십만대산의 어느 수련자들의 집단. 그곳에서 짐승을 사냥하는 노예로 부려지며 매일 목숨을 위협받는다. 원명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기억을 되찾는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 그의 출생과 이 세계의 비밀, 인간과 요수, 마계가 공존하는 세계 3년만에 자신이 태어난 대진국으로 돌아오지만, 대진국 최고의 수련자 조직인 장춘공 으로부터 끊임없이 암살 위협을 받게되자, 실력을 쌓기위해 조국을 떠나 북막, 동해지역을 전전하며 수련에 매진한다. 생존을 위해 시작한 수련은 곧 그를 강자의 길로 이끌고, 수많은 기연과 위험이 뒤얽힌 싸움 속에서 원명은 점차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된다. 이때 인간세계를 점령하려는 마계의 침공이 시작되고, 이를 막기위해 원명이 나선다. 운명에 맞서 신선으로 향하는 청년의 여정. 이제 ‘선자(仙者)’의 길이 펼쳐진다. 원제 : 仙者 작가 : 왕위(忘語)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跃千愁의 소설 <半仙(2021)>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요괴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흉흉한 일이 발생하자, 돈 밝히는 영롱관 관주 유경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친우 아청을 호위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요괴의 습격으로 다치고 만 아청. 아청의 부탁으로 유경은 하는 수없이 아청을 대신해 과거시험을 보러 가게 되는데……. 아청의 말대로 시험을 망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일이 꼬이지? 아청의 정혼녀는 왜 또 이렇게 예쁘게 생긴 거야? 아청의 인연들이 유경을 가만두지 않고, 유경은 계속 아청을 흉내 내기 버거워진다. 과연 유경은 아청이 아닌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가난한 영롱관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원제 : 半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