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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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내 오라버니가 마존일 리 없어
우전
2.0 (3)

"후지,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나는 너의 오라버니이니까."시하는 어느 날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갑작스럽게 수선 세계로 차원이동을 한다. 이곳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시하의 이름을 듣고 전부 질겁을 하는데, 알고보니 시하의 친오빠 시동이 100년 전 수선계를 쑥대밭으로 만든 마존이라는 것. 이름이 같아서 벌어진 오해라고 주장해 보지만 시하의 앞에 나타난 마존 시동의 필적과 목소리는 전부 그의 친오빠 시동의 것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동일하다. 한편, 시하에게 유일하게 잘해주는 이는 바로 옥화파의 태사조 후지. 시동에게서 시하의 얘기를 귀에 인이 박이도록 들어온 그는 “오라버니라고 부르거라.”라며 이 세계에서의 오빠 노릇을 자처하는데, 이 오라버니고 저 오라버니고 정말 왜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걸까?

능천신제
2.62 (4)

*이 작품은 叶擎苍의 소설 <凌天神帝(2019)>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인간으로 환생한 신계의 스승, 모든 것을 무릎 꿇리다! 드높은 신계의 능신. 그는 비록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천부적인 자질로 신계의 최강자인 신제(神帝)들을 지도하는 위대한 스승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두 제자의 배신으로 인해 그는 겨우 혼백만 빼내어 죽은 능검진의 몸으로 들어간다. 능검진은 능씨 가문의 천재였으나 가문을 버리고 양자로 들어오라는  강자 이천용의 제안을 거절해 비참하게 죽은 소년이었다. 아직 장례가 한창인데, 이씨 가문과 혼인하겠다며 파혼을 요구하는 약혼녀 정약설의 행패까지……. 그는 관 속에서 다짐한다. 약해서 받아야 했던 핍박과 고초를 또 당하지는 않겠다고. 자신을 배신한 두 신제와 능씨 가문의 원수들에게 복수하겠노라고. 능검진이 관에서 일어섰다. 곧 세상이 그의 발아래에 놓일 것이다. 원제: 凌天神帝 작가: 엽경창(叶擎苍) 번역: JGS

혈마전인
2.88 (4)

200년전 세상을 피로 물든 혈마(血魔).한낱 배수에 불과했던 '호발귀'는 한번의 판단착오로 혈마의 무림서 혈마록을 얻게 된다.혈마의 후예 [혈천방] 그들을 견재해온 [천살단]그들의 200년간의 싸움 속에서 그 누구의 꼭두각시도 세상을 피로 물들일혈마로도 남지 않기위해호발귀의 피로 점칠된 강호로의 한걸음은 무겁기 그지 없다.

17호 천재서생
3.0 (4)

낙양의 천재서생이었던 금혁비는 천양단절맥이라는 특이 체질을 이유로 납치 당해 2년 간 혈천교 연구원에서 생체실험 17호로 모진 생체실험을 당하게 된다. 그는 생체실험 결과 목이 뚫려도 죽지 않고 재생이 되는 경이적인 신체 재생력을 갖게 되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결국 탈출에 성공하고... 서생에서 무림인으로 변신한 그는 생체실험 17호 출신 천재서생의 위엄을 보여준다.

화산파 역대급 천재
2.62 (12)

화산파의 삼대제자 백운호 그의 꿈속에 우화등선했다고 알려진 전대의 초고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백룡신창
2.75 (2)

쉿! 좋은 일은 은밀하게 행하라. - 백룡신창 백리강

화산검황
2.83 (3)

충심을 의심치 않았던 수하들에 배신당한 그날, 천마(天魔) 위광(儰洸)은 죽음을 맞이했다.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시작한 인생. 처음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은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매화(梅花). 화산이었다.

금호장의 반푼이
2.3 (5)

천하제일 검이었던 내가 중원 3대 장원인 금호장의 삼 공자로? 이번 삶에서는 혈겁을 막아내겠노라.

삼무진경
2.75 (2)

천사교와 동창의 음모에 의해 부모를 잃은 단엽. 좋은 사람들을 만나 경험을 쌓으며 여러 가지 힘을 접하게 되는데……. 세상을 어지럽히는 천사교와 동창의 음모에 맞서 싸워나가는 단엽의 이야기.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었다
3.8 (10)

고장난 마법사인 내가 악명 높은 천마신교(天魔神敎)의 사무직에 합격했다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이 가득하지만 직원 복지는 최상인 이곳에서 조용한 직장 생활을 꿈꾼다.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었다. #라이트 무협 #일상 무협# 힐링 무협

무신 탄생기
2.75 (2)

오랜 무림의 평화는 무인들을 퇴보하도록 만들었고 규모를 축소 시켰다.무료함에 시작된 술래잡기는 무림을 분열시켰고무황천을 되돌리려했던 행위가 무림을 말살하려는 자들의 음모를 막아선 게 되었다.복수를 위해 나선 게 정의가 되었다.

무당파 검제의 회귀
2.75 (2)

살아있는 시체들로 멸망한 무림의 생존자였던 진현. 눈 떠보니 후기지수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나는 패왕이다
2.75 (3)

몸 안의 성력(별의 힘)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그 사람의 성장 잠재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세계.성력은 1에서 9성까지 있으며 별이 많을 수록 잠재력이 높다.18세 주인공 항소운은 비천한 무공 수준이지만 5성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잠재력을 믿고 '무당전'이라는 명가의 문을 두드렸으나 문전박대를 당한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장로로 인하여 결국 무당전에 입성을 하게 되고, 남다른 잠재력으로 빠르게 성장한다.사실 항소운은 10년 전 막강한 세력에 의해서 붕괴된 가문의 사람이었고, 그 사건으로 무공을 모두 잃었던 것.그런 항소운이 다시 무공을 수련하는 이유는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다.항소운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년.10년 안에 항송운은 다시 무공을 끌어올려 가문의 복수를 해야만 한다.

마선전기
2.75 (2)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난 장일.사파제일세, 천사혈교에 납치당하고 살인기계로 키워지다

북천오룡기, 금룡전
2.0 (3)

북천오룡기(北天五龍記)의 첫 번째 이야기. 북극성을 보좌하기 위해 북천에 걸려있는 다섯 개의 별. 고유의 빛을 잃은 흑성이라, 검은 밤하늘을 올려다봐도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20년마다 찾아오는 단 하루,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짓날 밤에는 5색의 찬란한 빛깔을 발했다. 바로 그날, 별의 기운을 받아 북방의 핏줄로 태어나는 다섯 아이를 오룡이라 불렀다. 신계(神界)의 별인 후왕성(猴王星)이 금빛을 잃은 지 정확히 천 년. 마지막 금룡(金龍)은 저주스러운 운명을 극복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지….

망향무사
3.86 (225)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망향무사』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종횡무진
3.81 (136)

송현우 신무협 퓨전장편소설 『종횡무진』 의식을 잃어가던 남자가 외운 주문.그의 눈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어젯밤 읽었던 무협소설,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게다가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하지만 그는 그 소설을 읽은 독자, 미래는 그의 손 안에 있다.불행한 것은 그가 그 소설을 읽다 던져버렸다는 사실...소매치기 선주혁. 과연 그는 생각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인가?<카디날 랩소디>, <풍류무한>, <巨始記>, <다크 엘프>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작가 송현우. 그의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매력이 있다. 이 작품도 그렇다. 개성 넘치는 소재와 경쾌한 문장이 만나 탄생한 <종횡무진>은 작가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가히 한국 퓨전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 칭할 만하다.

남화협객(南華俠客)
2.75 (2)

천하는 넓었으나 한 번도 그들을 이겨 본 적이 없다. 그들은 지극히 폐쇄적이었고 음침했으며 강력했다. 그리하여 마(魔)가 되었다. 그러나 알려진 모두가 진실은 아니었다. 일찍이 그들은 세상을 일깨우고 번성케 했으나 천하가 이 를 배신한 것이었다. 수천 년의 세월간 그들은 인정받지 못했지만 피로 점철된 흑(黑) 역사(歷史)는 생생히 그들이 강자였음을 증명한다.

군대만 세번째
2.75 (2)

내 검은 총보다 강하다.

혼세록 《살신자》
3.5 (3)

“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무림의 그림자에 군림할 전설이 지금 태동한다.[제4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힐러, 의선되다
2.5 (7)

[무림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염세적인 SSS급 힐러 서도진의 앞에 나타난 상태창. 대답과 함께 펼쳐진 세계는 그가 한 번도 꿈꿔보지 않은 세상이었다. 쇠락해가는 산본의가의 작은 공자 아진이 되어 힐러의 치유력으로 사람들을 고치는 서도진!그는 과연 산본의가를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인가.

무림세가 폐급 공자가 되었다
3.0 (6)

그렇다고 폐급으로 살 순 없잖아? 이 녀석 회귀도 했다는데.

붕정행
2.75 (2)

죽음의 공포가 안개처럼 휘감는다.피를 말리는 승부욕에 심신은 무력해진다.누구를 위해 검을 잡았는가?무엇을 얻고자 손에 피를 묻히는가!당장이라도 검을 놓고 내 운명에서 멀리 도망치고 싶다.나는 정말 비굴한 허상으로 치장할 수 있는가!열다섯 계집아이처럼 헤픈 웃음으로 운명을 조롱할 수 있는가!묻고 싶노라!내 참혹하게 찢겨진 자화상이 어떠냐고.

맹룡기
2.75 (2)

오랫동안 꿈꿔왔던 천장(天將)의 꿈이,운명이란 이름으로 참혹하게 짓밟힌다.모든 것을 잃고 피를 토하며 절규하던 한 사나이.그는 운명을 되짚어가며 이제 신도 피해 갈 핏빛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