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얼굴천재 0살 톱스타
2.81 (8)

얼굴 천재 0살, 천애 고아로 환생했다.그런 내가 재벌가에 입양될 줄이야."뿌아뺘뺘!""허, 어머! 너무 귀엽잖아?"<귀여운 옹알이를 들은 엄마가 기뻐합니다.><러브 앤 피스 코인이 2 증가합니다.>이번 생엔 코인 모아서 톱스타나 되련다!*본 작품은 카카오페이지X조아라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입니다.

대몽주
3.23 (11)

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데…평온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질로 보잘것없는 수사(修士)에 불과한 현실과요괴와 귀신이 뒤덮은 수백 년 후의 미래지만 천부적 자질을 타고난 꿈속 세상과연 심협은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오가며마(魔)가 천지를 집어삼키고 세상을 암흑으로 물들인다는마겁일(魔劫日)의 도래(到來)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원제: 대몽주(大夢主)작가: 왕위번역: 씬씨, SHY

검을 읽는 막내 공자
1.88 (4)

공손세가의 막내, 공손무그의 삶은 절망과 분노뿐이었다『검을 읽는 막내 공자』검무(劍無)였기에 맞이한 비참한 최후하지만 죽기 직전 다가온 기적-내 이름은 천회(天回), 두 번 살게 된 것을 축하해.“내게 검혼의 재능이 있다고?”깨닫지 못했던 최고의 재능과 새로 얻게 된 최고의 명검들그가 무림의 역사를 새로 쓴다!

용두사미라도 괜찮아
2.75 (2)

소설과 현실을 오가게 된 비운의 작가. 소설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의문의 남자. 과연 그 남자가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일까. 인기 웹소설 연재 사이트인 <공중정원>의 스타 작가 효진은 완벽주의 성향으로 연중을 밥 먹듯 하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이에 한 독자가 의미심장한 저주글을 남긴 다음 날, 효진은 자신의 소설 속 여주에게 납치되는데...  원래 세계로 되돌아갈 수 있는 조건은 남주와의 키스.  남주를 찾아 헤매던 효진은 원래 소설에는 없던 진짜 이상형의 남자와 마주하게 된다.

먹튀 투수의 회귀
2.75 (2)

역대급 투수에서 역대급 먹튀 투수가 된 이지훈. 그에게 다시 한번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탐사보도 천재 PD
2.75 (2)

탐사보도 전문 PD 윤성민, 기억을 읽는 능력을 얻어 세상을 고발한다.

스마트폰을 든 세종
3.13 (51)

세종대왕께서 현대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얻었다. 장인을 죽이는 아버지, 다른 자식들과 손자를 죽이는 둘째아들, 왜란과 호란, 경신대기근, .... 미래를 알게 된 세종대왕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두 세계의 오버로드
1.75 (4)

게이트를 통해 넘어온 데몬 이터에게 모든 헌터가 잡아먹혀 능력을 흡수당하게 된다.마지막 남은 헌터인 재덕은 그를 막아 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데몬 이터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쳐하게 된다.[몬스터 ‘데몬 이터’에게 사망하기 직전입니다. 복수를 원하십니까?]눈앞에 작은 창이 나타나게 되고, 모든 힘을 짜내 확인 버튼을 누른 재덕은 새로운 능력인 [차원 이동] 능력과 함께 과거로 이동하게 된다.

멸망한 왕국의 3왕자가 회귀했다
3.05 (22)

‘설마, 죽어서 천국에 온 건가?’멸망한 브리올 왕국의 망나니 3왕자 유리.죄를 짊어진 채 방황하던 그가 죽음 끝에 회귀했다.제국의 침공이 시작되기 전, 13살의 봄으로.‘브리올은 명예를 버리지 않는다. 죽는 한이 있어도.’잃어버린 서약이 다시 그에게 돌아왔다.뼈아픈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왕국을 멸망에서 구원하리라!

요괴의 부인입니다만
2.75 (2)

세상이 도탄에 빠지면 신녀의 피가 세상을 구하리라그것이 3000년 전 아리였던 채아의 운명이었다.죽음의 순간에서 신들과 저승사자 그리고 요괴인 율과 우림의 힘을 합쳐 살려낸 것을 보고 채아는 직감했다. 자신의 피가 또 다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걸.하지만 자신의 반려인 늑대요괴인 율은 그를 거부했고 벗인 사자요괴 우림까지 신들에게 배신을 때릴 계획을 세우며 채아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하지만 그들은 죄인이었고 채아는 모르고 있지만 그녀 또한 죄인이었다. 운명을 받아들이려는 채아와 거부하는 신들의 가신 율과 우림, 그리고 영험한 채아의 기운을 취하기 위해서 그녀를 취하려는 악한 존재들.그에 맞서 세상을 지키려는 율과 우림 채아. 끝나지 않는 벌을 받고 있는 장난꾸러기 악동 늑대 요괴 율, 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랑스러운 사자요괴 우림, 그리고 그들의 보호를 받으며 세상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신녀 채아 그들의 좌충우돌 러브 퇴마극

악당의 미학
3.5 (4)

치킨을 뜯던 어느 날 난데없이 본인이 쓴 소설 속에 들어온 세현.세현은 바로 소설 속 백치 공주 이오네가 되어버렸다.하필 오늘 이오네의 생사에 관련된 운명이 결정되는 사건이 일어날 건 또 뭐란 말인가.죽지 않기 위해서는 황제가 살해당하는 걸 막아야 한다!사건을 막기 위해 달려간 그녀는 한 남자와 딱 마주쳤다.피가 뚝뚝 흐르는 검을 느슨하게 쥐고 있는 한 사내.별명 섭정왕 김치트.본명 에이나드 이븐 보나파르트."작가라고?"망했다. 하필 처음으로 마주친 게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악역이라니!"내가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세현의 숨결이 빨라졌다."그럼 넌 누구지?"협박하는 악역과의 아슬아슬 줄타기 판타지 로맨스!

대 마도명가의 회귀자 8권
2.75 (2)

대(大) 마도명가 최악의 재능이라 불리는 '아이스란' 천우신조의 기회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명문세가 소가주들이 나 때문에 싸운다
2.75 (2)

모든 고수들이 입을 모아 장차 천하제일검이 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 소이화였다. 그러나 영약이 부작용을 일으키고 영물과 싸우다 독이 번져 내 얼굴은 내가 보기에도 끔찍해졌다. 신흥 명문무가인 소월문의 문주인 아버지는 나와 결혼하는 사람을 무림맹의 맹주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고 명문세가 가주들은 혼담을 넣었지만 당사자인 소가주들은 다른 소가주들을 찾아가 나와 결혼을 하라며 협박을 해댔다. 결국 소가주와의 결혼은 포기하고 남궁 세가의 차남과 결혼해 소가주를 무림맹주에 앉혔지만 돌아온 것은 가문 사람들의 조롱과 남편의 부정. 아버지는 화병으로 죽고 소월문은 무너졌다. 그 후에 자객이 찾아왔고 그의 목을 벤 순간 독이 퍼지며 나는 죽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영약을 먹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황제의 꽃
2.75 (2)

“반드시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폐하께서도 지금처럼 언제나 이 자리에 서 계셔야 합니다.” “그러도록 하지. 그리고 그대가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나는 언제나 이 자리에 서 있을 거야.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그럼 되었습니다.” 당신이 계속 이 자리에 서서 이렇게 내 손을 잡고 있다면 당신의 뜻대로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있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유일한 비가. 단영. 말 그대로 당신의 유일한 꽃이.

누가 황후 따위 되고 싶댔어? 외전
2.75 (2)

얌전히 차를 끓이는 것보다 말을 달리며 활을 쏘는 편이 더 적성에 맞는 아르사크 하르슈. 토르갈의 족장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부족을 이끌며 잘 살고 있었는데, 제국에서 난데없이 황후 후보로 들어올 것을 종용하는(!) 사신이 도착한다. 나더러 제국의 황후 후보가 되라니, 정신 나갔어?  “당신들 황제에게 가서 전해. 나는 황후가 될 생각도, 황후 후보인지 뭔지가 될 생각도 없으니, 소꿉놀이는 사과나 깎을 줄 아는 나풀나풀한 아가씨랑 하라고.”  “폐하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아르사크 님을 제외한 토르갈의 모든 사람이 죽게 될 것입니다.”  결국 부족을 지키기 위해 후녀가 되어 황궁으로 가게 되었지만 잡다하고 빡빡한 규칙도, 숨도 쉬기 힘든 드레스도 전부 다 거추장스럽기만 하다.  “나를 향해 돌아서.” “식전이라 사양하고 싶습니다, 폐하.” “네 발로 돌아설래? 아니면 꼭두각시처럼 줄을 매서 당겨줄까?” “성질머리하고는.” 말 타는 것도, 싸움도, 활쏘기와 황제의 복장을 뒤집는 것까지 전부 다 잘하는 아르사크의 시련. 누가 황후 따위 되고 싶댔냐고!

공작 부인은 오늘만 산다
3.4 (5)

딸들이 단명하기로 유명한 하크본 백작 가의 마지막 남은 막내딸, 프리다. 그녀는 황태후의 계략으로 황제의 의붓형 다니엘 리하르트 공작과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전쟁터로 향했던 남편은 의식불명이 되어 돌아오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산골짜기 공작령엔 제대로 된 농지조차 없다.   오늘 하루만 열심히 살아 보자며 버티길 3년,  거짓말처럼 남편 다니엘 리하르트 공작이 깨어났다! 그런데…….  내 남편이 이렇게 잘생겼다고? 이렇게 강한 남자였어? 너무 완벽하잖아! 정작 다니엘은 모든 일에 진심인 하얗고 작은 아내가 불편하기만 하다. 하는 족족 그의 심기를 거스르는 말들도 별로다.   “전 공작 가의 대를 이어야 할 의무가 있는 공작 부인이니까요.”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라고 의무까지 들먹거려. “그러니 만약 염두에 두셨던 분이 있다면 개의치 말고 말씀해 주세요.” 평생 사생아 소리를 듣고 큰 나한테 지금 딴 여자를 들이라는 거야? “제 상황을 모르고 결혼하신 거라면, 이건 사기 결혼이에요!” 사기 결혼 맞아. 맞다고. 그런데 이 귀족 아가씨야. 그 사기, 당신이 당했다는 생각은 안 해? 무심코 응원하고 싶어지는 오늘만 사는 공작 부부의 꽃길 로맨스.

황제의 품으로 돌아온 성녀
2.75 (2)

동료와 연인에게서 비참하게 버림받았다.  그들의 죄를 대신해 처형장에 끌려온 리엘라를 구한 것은 황제 헤르한이었다.  그렇게 황제에게 많은 것을 빚지고 많은 것을 내어주었지만, 그뿐이었다. 리엘라는 자신이 감히 그의 세상을 흔들게 될 줄은 몰랐다. “내겐 네 마음이 들리지 않아. 신은 꼭 내가 가장 간절히 바라는 것만 앗아가더군.”  황제가 저주받은 능력자였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그리고.  “리엘라 블리니테. 판정 결과, 상급 구원자의 자질을 지닌 성녀입니다.”  자신이 그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의 성녀임을 깨닫기 전까지는.

창공(蒼空)
2.75 (2)

정파 무림의 명문세가 중 일익으로 꼽히는 남궁세가. 그런데, 가주가 너무 어리다!

그녀의 향기
2.75 (2)

세계적인 향수 회사 ‘MG 향수’의 신제품개발부 기획팀에서 근무 중인 그녀 ‘유체은’ 그녀는 아직도 7년 전 17살 시절 웬만한 남자보다 잘생겼던 그녀 ‘최윤’을 잊지 못한다.  외모보다 더 짙게 기억에 남는 것은 그녀의 터프했던 성격, 행동, 언제나 강인하던 모습들이다. 그러던 어느 눈 내리던 겨울날 길을 걷던 중 익숙한 향기에 이끌려 어떤 카페 안에 발을 딛게 되고 그 곳에서 ‘최윤’을 만나게 되는데....

바이킹에게 납치되었다
3.0 (4)

중세 초, 바이킹 시대, 느닷없이 들이닥친 바이킹에게 납치당한 수도승의 이야기.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평생소장
2.17 (3)

무림인들은 자기 실력의 3할은 숨겨 둔다고? 그렇다면 내가 숨겨둔 비장의 3할은 바로 흑마법이다. 마교, 이곳에서 나는 새롭게 부활할 것이다. 또다시 모든 것을 잃더라도 기필코 흑마법사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마교에서 부활한 대흑마법사 마현의 무림종횡기가 펼쳐진다. 박정수 판타지 장편소설『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제1권 "흑마법사의 탄생" 편...

키메라
3.75 (6)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었어? 그래서 나랑 잤는지 궁금해서.”신정은은 늘 궁금했다. 그는 그때 왜 그녀의 유혹에 넘어왔을까? 그토록 경멸했던 그녀의 유혹에.“성공하고 싶지, 무슨 수를 쓰더라도.”차신현은 그녀와 대등한 위치에 서고 싶었다. 그러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럼 내 밑으로 오면...

흔들어 줄까
2.75 (2)

그저 무탈하고 편안한 일상을 꿈꾸던 지현.회식 다음 날 지워진 기억을 가진 채 낯선 호텔 방에서 눈을 떴다.이미 식어 버린 옆자리에 누워 있었을 남자의 얼굴을 떠올리려 하지만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꿈결처럼 지나가는 남자의 목소리만 들릴 뿐.‘……부, 회사에서 봐.’그러니까 매일같이 얼굴을 마주하는 낯익은 직장 동료 누군가와 사고를 쳤다.“……나, 누구랑 잤니.”* 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어려운 상사
2.75 (2)

백기조는 어려운 상사였다. 그녀에게 유달리 쌀쌀했던 상사. 뒤에서 말이 나올 만큼 백기조는 그녀에게 매몰찼다. 그의 마음을 짐작할 만한 간지러운 대화 한 번, 비밀스러운 눈 맞춤 한 번 없었다. "몰랐습니까. 나 서은유 씨 좋아합니다." 그래서일까. 그의 고백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렸던 것은. "기회를 주죠. 딱 한 달만, 상사 말고 남자로." *"이상하네요. 내 직감은 틀린 적이 없는데."기조가 은유를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섰다. "나는 서은유 씨가 나랑 한 번쯤 자 보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는데." 틀립니까. 맞닿은 남자의 눈동자가 먹잇감을 사냥 나온 짐승처럼 빛나고 있었다. 김영한 작가의 장편 로맨스 소설, <어려운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