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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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나의 사랑하는 적들에게
2.86 (7)

오랜 슬럼프에 시달리던 극작가 클로이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전쟁터의 의료 기지에 지원한다.치열한 전투가 지나간 자리에서 그녀는 적국의 병사를 한 명 구하게 되는데….“저, 적국의 민간인한테 다짜고짜 폭력을 쓰는 법이 어디 있….”“넌 그냥 민간인처럼은 안 보이는데.”이 묘한 분위기의 남자는...

생각보다 훨씬 좋아해!
2.83 (6)

육아물 소설에 환생했는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남주를 만났다.가만히 둬도 알아서 꽃길을 걷겠지만, 조그만 어린애가 다 터진 입가로 덜덜 떠는 게 영 눈에 밟혀서 그 애를 구해 왔다.기왕 빼온 김에 제 자식 애타게 찾다 단명할 공작 부부를 살려 남주를 돌려주었다.”르웬. 정말 좋아해.“”그래, 나도.“”응!“그렇게 했더니, 애가 날 너무 좋아한다.어린애가 달라붙는 게 불편하긴 해도 우는 것보단 웃는 게 더 예뻐 적당히 장단을 맞춰 주었다.아무리 지금 나 좋다고 따라다녀 봤자 나중에 크면 아는 척도 안 할 텐데, 뭐.그렇게 5년,”오늘 너무 예뻐, 르웬. 너무 좋아. 진짜 좋아해.“”응.“10년......”아르웬, 졸업 축하해. 좋아해.“”그, 그래.“아니, 야. 잠깐만. 너 왜 아직까지 날 좋아해?이 와중에 이 곱게 큰 수선화 같은 놈이 나에게 청혼했다. 당연히 기겁했다.나는 한미한 자작 영애였고, 저놈은 공작가의 후계자였으니까.아무리 공작 부부가 날 예뻐했지만 그것까지 받아줄 리가......”아르웬, 환영한다. 보물 창고는 저기 있고, 열쇠는 여기 있다.“”세상에, 르웬이 내 며느리가 된다니! 이제 이 삼촌, 아, 아니, 시아비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아가!“......있네?#초반육아물 #힐링성장 #햇살남주(흑화x) #자낮여주 #선한여주 #선한남주 #약간의삽질 #티키타카#세상 해맑은 뽀쟉남주-> 세상 건실한 햇살남주#평화로운 시가살이#혼자 심각한 여주 힐링물로 끌고가는 주변인들

두 번은 안 당해
2.75 (2)

배신당해 처참하게 버려진 정령사, 이사벨라. 계략에 빠져 사랑하는 이조차 믿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다.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그러나 이제 와 돌이킬 수 없었다.그런데 그때, 팔찌에서 기묘한 빛이 터져 나오고18살로 돌아왔다.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이번엔 절대.’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이 어떻게 뒤집히든이번엔 그의 손을 놓지 않으리라.

악녀도 쉬고 싶어요
2.0 (3)

눈 떴더니 악녀의 몸에 빙의했다.아직 데드 플래그 꽂히기 전이니, 악녀 생활 청산하고 금수저로 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놔두지 않는다.원작 여주와 원작 남주가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자꾸만 괴롭혀달라고 매달린다. 게다가 어쩌다 만난 작품 속 흑막이 제일 제정신이다.

다시 베르사유
2.75 (2)

우린 서로에게 황금시대였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빈은 프랑스에서 유학 중 대기업 퇴사 후 여행 온 해빈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베르사유. 여러 사건으로 인해 둘은 3일을 함께 보내고, 서로 끌리지만, 각자의 생활이 있어 붙잡지 않고 그대로 헤어진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둘은 서로가 운명이었음을 깨닫는데….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2.75 (2)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게임물, 빙의, 오해/착각, 복수,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비밀연애,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상처녀, 털털녀, 걸크러시, 성장물, 여주중심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helli...

성균관 불량 유생뎐
2.75 (2)

2020 한국추리문학 대상 수상 작가 정명섭의 역사추리소설성균관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조판서의 아들 성윤준이 목이 잘려 살해됐다.30년 전 성균관을 공포에 몰아넣은 시귀가 돌아왔다!답답해서 숨막힐 것 같은 세상 때문에먹거리에 집착한 먹보 유생 정진섭과백정 출신이지만 글을 배우고 싶은 김갑생.식도락 탐정 콤비의 조선 좀비 퇴치 미션!미신 속에 감춰...

아주 달콤한 갈증 외전
2.75 (2)

악마와 인간이 진심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오랜 세월 불행한 인간의 꿈을 먹고 살아온 몽마(夢魔), 차시하. “어쨌든 당신 악마 맞는 거죠?” 반은 인간, 반은 악마. 그의 고독한 일상에 느닷없이 한 소녀가 찾아왔다. “왜? 내가 악마였으면 좋겠나?” “네. 악마와 계약을 하길 원하니까요.” 매일 밤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꾸는 소녀, 오안나. 그녀의 불행은 시하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줄 달콤한 먹이였다. 하지만 온갖 불행이란 불행은 다 끌어안고 사는 듯 보였던 소녀는……. “뭘 그렇게 멍하니 서 있어요? 내가 그렇게 예쁜가?” 웃을 때만큼은 눈이 부셨다. 차가운 악마의 심장을 뛰게 할 만큼. 악마는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 것이 돼라. 오안나.”

회귀로 압도한다 49권
2.9 (5)

어느날, 자신이 죽으면 회귀할 것임을 알게 된 유재원. 남은 인생을 회귀 후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투자했고, 기적은 이루..

8월의 산타클로스
2.75 (2)

무더위로 지친 당신의 마음을 아이스크림처럼 새콤달콤 녹이지만, 혀 끝이 얼얼한 매운맛도 첨가된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한여름 밤 산타의 임팩트한 선물,  Nacl 의 판타지 초단편선 <8월의 산타클로스>입니다. -목차- 1. 8월의 산타클로스 2. 책이 사라진 세상 3. 다중 세포 인간 4. 검은 고양이 5. 천사의 날개 6. U∼F∼O다! 7. 환상의 섬 8. 최상의 정복자

화산서생 소운학
3.5 (3)

알 수 없는 단체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었다.어머니의 유언을 따라가서 만난 스승님도 잃었다.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던 소년 소운학은화산파의 검황 진영호를 만나 제자가 된다.“활인무도(活人武道)는 내 신념이자, 사부님과의 약조요.”시간이 흘러 강호에 나타난 청년 소운학.그를 통해 피바람만 불던 강호에 낭만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살아남아라. 그것이 세상을 향한 복수이다.”어머니와 스승님들의 가르침에 따라약육강식의 중원에서 무한히 반복되는 복수의 고리를 끊고,진정한 협과 낭만을 노래하는 화산서생 소운학의 행보가 시작된다.[무협] [협객] [낭만] [복수] [희로애락]표지 일러스트 : 킨치제목 타이포 : 도씨

은밀한 제국
2.75 (2)

2002년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2년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그리고 이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원천은 과연 어디인가? 바이러스가 퍼진 것은 단순 유출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염기서열을 변형해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퍼트린 것인가? 역사를 좌지우지한 탐욕스러운 ‘그들’은 각본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이번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전쟁을 주도했는가? 그 근거는? 그렇다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회귀한 무신이 기연을 독식함
2.18 (11)

무신(武神) 강진우. 회귀해서 복수를 위해 기연을 독식한다. [헌터물][먼치킨]

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1.44 (9)

"네가 어떻게 여기 있어! 너, 넌 죽었잖아!"5년 전, 전 인류는 성좌에게 다른 세상으로 납치당했었다.지옥 같은 고통 끝에 전 인류가 돌아왔음에도 나는 돌아오지 못했다.그리고 5년 후, 나는 이제야 돌아왔다.다시 성좌들에게 침략받을 지구로.“나 돌아왔어.”성좌들을 향한 복수심과 막대한 힘을 갖고, 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남궁마제
2.0 (8)

순리가 틀렸으니 하늘마저 바꾸겠다는 귀천성(歸天城).그에 대항해서 질서를 지키겠다는 정사연합.그 속에서 비참한 희생양이 되었던 남궁세가(南宮世家).꽃같이 보배롭게 자라길 바랐던 남궁세가의 어린 공자는 시간을 거슬러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고운 얼굴에 흉한 심계를 숨기고,아름다운 자태 속에 번뜩이는 번개를 품었다.광마제의 제물이 되었던 운명을 바꾸기 위해,남궁세가를 구하기 위해,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그 무엇이든 될 것이다.설혹 그게 악마라 할지라도!평생 그를 사로잡고 있던 공포에서 벗어나 족쇄를 푸는 순간,하늘마저 깨부술 번개가 되리라!

마법사의 검술이 너무 강함
2.25 (8)

거인의 힘, 지치지 않는 심장, 불굴의 의지. 보잘것없던 삼류 마법사 롬바드가 검을 쥔 순간. 잠들어 있던 재능이 개화를 시작한다.

캐슬 로드는 성을 로딩한다
2.6 (5)

차원 방어 3군단의 전투 군무원이 된 건우 모든 것을 버리고 차원 게이트를 넘었다 각성 능력은 [성주의 귀환] 우선은 이곳 게이트 차원에서 끝장을 보자 그리고 모든 것을 이룬 후에도 미련이 남으면 그 때, 지구로 돌아가자

회귀한 재무이사의 355ml
3.17 (6)

회귀를 했다.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자를 찾아보니 아직 미취학 아동. 그냥 조용히 돈이나 벌자. 회귀한 재무이사의 썰렁썰렁 직장 생활기.

공작 아들 엄마가 회귀하면
2.75 (2)

#말썽쟁이가 귀여운 아들이 되기까지 #양육물#공작님의 입덕 부정기 #후회남 #육아물남편 장례식날로 회귀했다. 3회차 인생. 같은 실수 다시는 안 하리라.그러니 지금! 당장! 아들 엉덩이부터 두들겨 팬다!“블리스! 내가 친아들도 아닌 널 혼자서 어떻게 키웠는데, 공작이 되자마자 엄마를 배신해?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이번 생의 목표는 공작 아들 만들기가 아니라 인간 아들 만들기!사랑? 연애? 회귀했지만 필요 없어요. 난 아들놈 사람 만들기 바쁘니까!그랬는데…….잘나도 너무 잘난 연하남이 내게 접근한다.“설마 도망치는 건 아니시겠죠? 아닐 거라 믿겠습니다. 키스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알려 주기로 하셨지 않습니까.”“제가 언제요?!”“우선, 자리를 옮길까요? 이왕이면 좁고 어두운 곳으로.”공작 각하, 이러지 마세요! 제게는 눈에 넣어도 아픈 아들이 있다고요!“아직도 모르겠습니까? 난 당신에게 아들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문득, 남자의 크고 두꺼운 손이 내 허리를 감쌌다.더 이상 내가 도망치지 못하게.

해피엔딩은 없다
2.0 (3)

비앙카 모우닝과 블리스 윈스턴은 팔본 사교계의 세기의 커플이었다.동시에 모두를 감쪽같이 속여 낸 쇼윈도 커플이기도 했다.비앙카는 자신에게 완벽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어느 날, 이상한 소문을 듣기 전까지는.“영애의 약혼자이신, 블리스 윈스턴 공작 전하께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계신다는 소문이요.”소문은 사실이었다.비앙카 모우닝은 블리스 윈스턴을 사랑했다.블리스 윈스턴은 비앙카 모우닝을 사랑하지 않았다.비앙카에게는 자신의 체면을 살려 줄 좋은 선택이 필요했다.

무신쟁패
2.7 (5)

『무신쟁패』소설 속 등장인물로 빙의된 뒤주인공 혈존을 꺾기 위해 절치부심한 지 수백 년27번의 회귀를 겪으며 깨달음을 얻은 연대휘는 마지막 삶에서 사부와 함께 진정한 최강을 노린다“너 방금 뭐라고 했냐? 뭘 스물일곱 번 했다고?”“회귀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기연.”천하제일인이 될 제자와 천하제이인이 될 사부강호를 종횡하는 두 사제의 활극이 시작된다!

당문전생
2.33 (3)

천하제일세가 당문의 차기 하독처주.비범한 열세 살 소년 당찬일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그것은 열 살이 되던 해 떠오른 전생, 당문 비천대장 유평월의 기억.모종의 암살 임무 중 죽음을 맞은 그는, 자신의 죽음이 당문 최고위층과 연관되었음을 알게 되는데…'하고 많은 문파 중에 하필 당문에서 환생하다니!''이왕 이렇게 된 거, 내가 당문을 접수할까?'그는 과연 치열한 후계 구도에서 살아남아 과거의 죽음을 파헤칠 수 있을까?천하제일세가를 접수하려는 소년 당찬일의 여정이 시작된다!

증강현실로 꿀빠는 고인물
2.0 (3)

증강현실. 남들에게 있어서는, 그저 허상 속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현실에 보여주는 홀로그램에 불과할 뿐인 것. 하지만, 오직 나에게만은 다르다. [특성, 몬스터팜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셨습니다.] 특성의 발동과 함께 실체화되는 가상의 아이템. "이게 파밍이지." 증강현실 파밍으로 꿀빠는 고인물의, 아포칼립스 생존기

악역으로 살아남는 법
2.75 (2)

내가 쓴 소설의 빌런.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랄한 독재자. ......그게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