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통유대성
3.72 (44)

*이 작품은 封七月의 소설 <通幽大圣(201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귀신과 요괴가 횡행하는 세계, 그 사악한 힘을 지배하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역시 죽을 뻔하지만,  가지고 있던 옥패가 귀신을 흡수해  겨우 목숨을 건진다. 통유(通幽), ‘저승과 통한다’고 적혀있는 검은 옥패. 고성은 차츰 이 흑옥을 통해 귀신과 요괴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귀매(鬼魅)와 마물이 횡행하고, 사악한 술법이 난무하는 혼세. 고성은 살아남기 위해  그 삿된 것들과 맞서 싸우는 정야사(靖夜司)로 향한다. 과연, 통유(通幽)의 힘은 그를 어떤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인가? 원제 : 通幽大圣

회귀추적
2.75 (2)

미래에서 도망쳐온 열두 명의 혈승. 천하제일인의 숨겨진 제자 강한월은 회귀자를 잡기 위해 검을 빼 든다. 천마와 전대 고수들마저 강한월을 돕지만, 이미 세상의 정점에 오른 혈승들은 강력하기만 한데. 한 걸음 나아갈수록 더 강한 적과 마주하게 되고, 결국 혈승의 회귀 이면에는 자신과 관련된 거대한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과연 강한월은 회귀자를 모두 체포하여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선보상점 (仙宝商店)
2.3 (5)

선계의 끝에 있는 구환성이라는 지역은 많은 쓰레기에도 오염되지 않은 채 푸른 빛을 간직하고 있었다.  성 안에는 검은 기운에 아홉 개의 고리 지역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이 있고 그 주위에는 아홉 개의 방시장이 있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 머물렀다. 이곳에는 십 년마다 새로운 쓰레기가 운반되어 오는데, 선인들은 쓸모없는 물건들을 골짜기의 심연에 밀어 넣고는 사라져 버렸다. 설진은 어릴 적부터 구환성을 떠나 세상을 떠도는 소요 선인이 되는 것을 꿈꾸었는데..

현대 무림 견문록
3.0 (11)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100억 FA선수가 되다
2.25 (8)

만년 저니맨이 FA자격을 취득하고 버림받았다. 프로데뷔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 100억짜리 FA선수가 되려한다.

행운의 월드스타
2.17 (3)

계약이 종결된 아이돌 박재선은 병역을 마치고 전역한다. 아이돌로 활동하며 혹사를 당해 성대가 망가지고 관절에 무리가 가서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기도 쉽지 않은데... 전역을 하고 선산에 갔다가 오래된, 8줄기의 산삼을 발견하는 행운을 만난다. 여러 행운과 기적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스타로 발돋움하는데...

돌아온 인공지능으로 재벌인생!
1.75 (4)

어느날 인공지능이 찾아왔다. 안녕. 아빠? 이번 생은 재벌이다.

의사가 회귀를 숨김
2.7 (5)

로얄의 일에 관여했다가, 결국 목숨을 잃은 외과의사 장태섭 숭고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잊지 않았다. 먼저,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 그리고 찬란한 복수까지 #의사#시스템#특성#레벨업#정치#재벌

볼보이가 필드를 뒤집어 놓으셨다
3.5 (3)

[[속보] 바이에른 뮌헨 축구 스타 라이오넬 뉴먼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라이오넬 뉴먼은 전혀 처음 보는 사람의 몸에서 TV에 나오는 자신을 보며 소리쳤다. “씨X 뭐야! 내가 왜 거기서 나와!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언어로 얘기하고 있는 거야?!”

지옥에서 맛본 사랑
2.75 (2)

성실하지만 감정이 없는 사신 루카와 평범하고 발랄한 여대생 나루는 그만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옥의 진풍경 앞에서 지옥보다도 더 강렬하고 뜨거운 인간적인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사신 루카가 선택한 길은? 지옥보다 더 지옥적인 사랑이야기!

안개 속의 괴물
2.75 (2)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약피폐,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짝사랑수,미남공, 권력자공, 대학선배공, 다정한척연기공, 괴물공]2년 전, 세상에 희뿌연 안개가 퍼졌다.안개에 중독된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괴물'이 되었다.도하연은 2구역에서 양지혁과 함께 사람들을 구해내며청정지역인 1구역으로 가는 게 목표다.갈등과 오해를 반복하며 1구역으로 연결된 수로에 도착한 일행들.하지만 기다렸다는 듯 철창이 떨어지며 안개가 퍼지고,그 사이로 2년 전 인연이 끊겼던 명운이 나타나는데…*“웃어.”“오랜만에 만난 선배한테 말버릇이 좋지 않네.”“쏘기 전에 웃어.”“하연아.”결국 사내의 얼굴에 느릿하게 미소가 번졌고,그 미소를 본 도하연이 그대로 총구를 위로 올려 그의 미간을 조준했다.“당신, 괴물이구나.”“웃었는데 왜 의심을 할까.”도하연이 조소했다.“명운은 날 보고 웃지 않거든.”*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원피스 노벨 로(LAW)
2.75 (2)

'노스 블루' 스왈로 섬.코라손과 사별한 로는 '수술수술 열매'의 능력으로 간신히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베포, 사치, 펭귄을 만나게 된다.섬 발명가와의 교류, 바닷속을 날아다니는 제비와 보물 전설, 그리고 하트 해적단이 결성되기까지를 그린 소년 로의 성장기! ONE PIECE NOVEL LAW © 2020 by Eiichiro Oda, Shusei Sakagami/SHUEISHA Inc.

ONE PIECE novel A 원피스 노벨 에이스
2.75 (2)

<원피스>의 등장인물 '에이스'를 그린 첫 장편 소설.연재 20주년을 기념해 발행됐던 <원피스 매거진>에 인기리에 게재된 동명의 소설을 단행본화 했다. 커버 일러스트는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새롭게 제작. ONE PIECE NOVEL A © 2018 by Eiichiro Oda, Sho Hinata/SHUEISHA Inc.

원피스 소설 밀짚모자 스토리즈
2.75 (2)

정상전쟁에 참전한 해병 형제, 검호에 대해 끝장토론을 나누는 주정뱅이들, 바르티고에서 고고학자를 꿈꾸는 소녀 등 ‘밀짚모자 일당’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면을 엿볼 수 있는 소설 단편집!ONE PIECE NOVEL MUGIWARA STORIES © 2017 by Eiichiro Oda, Tomohito Ohsaki/SHUEISHA Inc.

악은 삶을 바란다
2.22 (18)

루덴베르크 라반테는 천재였다. 고귀한 혈통의 그는 모두의 칭송을 받았으며, 그의 앞날은 밝기만 하리라 여겼다. 신이 그를 버리기 전까지는. 솔레뉴트 제국의 누구나 각성하는 신력을 각성하지 못한 루덴베르크. 그 이후로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자들로 인해 타인을 불신하게 된 그는,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이 악의 운명에 먹힐 거라고 이야기하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만난다.루덴베르크는 꿈에서 깨어났다. 알 수 없는 꿈에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날짜를 확인하고, 표정을 찌푸렸다.오늘은 그가 제국학교, 솔레뉴트 아뎀에 입학하는 날이었다.표지 일러스트 작업은 GYU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성자는 마왕의 심복이었다
2.12 (4)

나는 악역이었다.살아남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악역이 되어.마왕의 뒤통수를 쳤다.그리고.“성스러운 아이의 탄생입니다.”마왕에게 나름의 복수를 마치고 눈을 뜨자,신성한 파르스 교단의 아이가 되었다.

마운드의 만렙투수
2.75 (2)

160km/h를 던지던 유망주 신설이.치명적인 부상으로 의미 없는 나날을 살아가던 중이었다.[야구 패배자입니다.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게임시스템과 함께 팔의 부상이 회복되었다.하지만 몸은 이미 최악의 상태…….“다시는 실패 따위 없어. 모조리 삼진으로 잡아줄게.”

무림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취업
3.33 (3)

"94년생 박한결은 자칭 멘탈딴딴충이다. 하지만 현실은 안 팔리는 노량진 취준생. 100번째 취업 실패를 달성하던 날, 그는 인생의 대전환을 맞이하는데... 노빠꾸 인생 외길 27년차.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내가 돈이 없지 능력이 없냐?"" 무림과 이세계를 오가는 이 남자의 취업성공패키지! ""난 씨foot 포기 안 해."""

원작을 건드리면 생기는 일
3.17 (3)

원작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지만, 아비 놈에게 술병으로 머리 맞고 사흘을 기절했다. 그렇게 다시 눈을 뜬 ‘세라피’는 일단 아비를 내쫓는 후레자식부터 되기로 했다.“신이 떠나간 땅을 찾았습니다!”그렇게 자연히 원작을 건드렸고. “사업을 한번 해 볼까 하는데….”“마탑에 들어가고 싶어요?”“이 법안은 문제가 너무 많아요!”“후원 한번 받아 볼래?”“학교를 한번 세워 볼까?”양심의 가책도 없이 계속 건드렸더니…. “아가씨! 아니, 주인님!”“세라, 당신의 부하가 되겠어요.”“세라가 하는 말이면 당연히 믿어야죠.”“백작은 이 나라의 희망이야.”“저를 받아주시겠습니까.”그냥 저 편하려고 돈 벌고 명예를 쌓아 가는 것뿐인데, 왜들 이렇게 몰려와서 떠받들고 충성 맹세하고 난리인지, 세라피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세라.”“…….”세라피가 황급히 제 귀를 두 손으로 가렸다.뻘게진 얼굴로 뒷걸음질 치니, 오르키스 역시 덩달아 놀란 듯이 눈을 크게 떴다.하나 이윽고 장난기 넘치는 호선을 그렸다.“이런, 애칭에 약했군요.”세라피는 말을 잇지 못했다.애칭에 약한 게 아니라, 갑자기 귓가에다 속삭이니 놀라는 게 당연했다. 세라피는 그 이유밖에 없다고 확신했다.그렇지 않고서야 별 감흥 없는 애칭 좀 불렸다고 이렇게 심장이 쾅쾅 뛸 리가 없었다. 그리고 그런 저를 보며 즐거워하는 오르키스는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모습을 보였다. 늘 세상 지루하던 눈빛이 처음으로 순수하게 느껴졌다.세라피는 괜히 코끝이 간지러웠다. 풋풋한 여름 특유의 향기가 한층 더 진해진 기분이었다.“애칭이라면 매일 부를 수 있을 거 같은데.”오르키스가 이제 그만 이리 오라고 손짓했다. 세라피가 쭈뼛거리면서도 일단은 가까이 다가갔다.“놀릴 의도가 너무 다분해서 허락 못 하겠는데요.”“이런 것도 연습해야 버릇이 든다고 한 건 백작입니다.”“과거의 내 주둥이를 패고 싶네요.”그래도 세라피는 제 애칭으로 부르는 걸 반대하지 않았다.

애독자의 갱생 라이프
1.7 (5)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악역들이 너무 단조롭고 소모도 빨라 아쉽네요.” “그러면 독자님이 한번 살려보시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병신이었던 ‘ 최약 ’ 악당으로 빙의했다.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가짜 공주는 오늘도 잠 잘 이루고
3.5 (3)

한미한 남작 가문의 딸 이다 다셀은 새어머니와 배다른 여동생들에게 구박을 당하긴 했어도 평범하게 살아왔다. 성기사단장 리트비히 로델 에오르크의 신부가 될 공주님의 시녀로 뽑히기 전까지는. 사랑의 도피를 떠난 공주님 대신 리트비히의 신부(※기간제)가 될 처지가 되고 마는데……. 승낙하면 공주 행세하느라 지옥문이 열리고 거절하면 왕족 사칭으로 바로 투옥될 것 같은 애초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 한편, 가짜 신부를 맞이하게 된 리트비히는 분노가 아닌 미지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다에게 이것은 횡재인가 악재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 * “대체 미리 마련한 반지가 몇 개예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 리트비히가 느긋하게 말을 이었다. “일곱 개 정도.” 이다는 질린 표정을 했다. “돈 많아서 좋겠다, 정말.” “어차피 내 것이 곧 당신 것이 될 텐데.” “…….” 아. 넘어갈 뻔했다.

검은 늑대
2.0 (4)

소중한 것을 잃어야 했던 대한민국 육군 대위 이강현과 신비롭고 엉뚱한 말괄량이 드래곤 유나 클라시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쾌하고 시원한 모험 이야기.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맨주먹의 남자가 세계 최고 기업의 총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화이트 드래곤 유나 클라시스의 예측하기 힘든 행보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가슴이 저릴 만큼 애틋하고 때로는 한여름의 더위를 날릴 만큼 시원한 청량음료와 같은 통쾌함을 함께 안겨줄 작품

ONE PIECE novel A 원피스 노벨 에이스
2.75 (2)

<원피스>의 등장인물 '에이스'를 그린 첫 장편 소설. 연재 20주년을 기념해 발행됐던 <원피스 매거진>에 인기리에 게재된 동명의 소설을 단행본화 했다. 커버 일러스트는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새롭게 제작. ONE PIECE NOVEL A © 2018 by Eiichiro Oda, Sho Hinata/SHUEISHA Inc.

원피스 소설 밀짚모자 스토리즈
2.75 (2)

정상전쟁에 참전한 해병 형제, 검호에 대해 끝장토론을 나누는 주정뱅이들, 바르티고에서 고고학자를 꿈꾸는 소녀 등 ‘밀짚모자 일당’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면을 엿볼 수 있는 소설 단편집! ONE PIECE NOVEL MUGIWARA STORIES © 2017 by Eiichiro Oda, Tomohito Ohsaki/SHUEISHA Inc.